조연호(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소속사,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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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가수 조연호

내일은 국민가수 가수 조연호가 화제입니다. 

 

 

지난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상경부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상경부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조연호는 "김이나가 픽하고 윤종신이 키우지만 아직 무명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한 조연호를 보며 김준수는 "잘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맑은 목소리로 노래의 매력을 선사하던 그는 고음 부분에서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11하트를 기록해 예비합격에 그쳤는데요, 마스터들의 평가와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케이윌은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있다. 코너링이 부드럽고 속도 유지되면서 전혀 불안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김범수는 밋밋한 곡 연출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능력치의 70%만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해야 변수에도 능숙할 수 있다. 경연이라 어려운 곡을 선곡하니까 무리가 오면 바로 티가 나는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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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호(가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종교 학력

 

 

가수 조연호는 1996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조연호는 키가 187cm라고 하고요, 조연호 고향은 울산광역시이며, 종교는 불교, 학력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연호의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이라고 합니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규찬, 하림, 조정치, 조원선, 정인, 정진운, 김수현, 루시, 홍자 등의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조연호는 태어난 곳은 울산광역시이지만 이후 충주로 이사해 충주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충주시에서 다섯번째 청팝 가요제가 호암지생태공원에서 열렸을 때 가수 조연호가 충주 출신 가수로 소개되며 초대 가수로서 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조연호(가수) 과거, 판타스틱 듀오, 더 팬 참가

 

 

조연호는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 김연우 편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해병대 복무 중이었던 그는 해병대 아기병사로 출연해 미성의 맑은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김연우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연우는 조연호의 노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자신을 위해 군 복무 중 판타스틱 듀오를 찾아준 그에게 녹화 종료 후 개인적으로 면회를 약속했는데, 나중에 김연우가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는 소식이 해병대 공식 SNS에 올라오며 기사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연호는 이듬해인 2018년 SBS 더 팬에 나가 당시 심사위원 보아로부터 "가수로서 부러운 자유자재의 발성을 가졌다"고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조연호(가수) 데뷔,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

 

 

조연호는 이후 지난해 5월 데뷔 싱글인 발라드곡 좋겠어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앞서 미스틱 공식 SNS에 좋겠어를 부르는 조연호의 목소리만 나오는 예고 영상을 게재해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조연호는 당시 미스틱이 박재정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남자 발라드 신예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네요. 

 

한편, 조연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영등포에 위치한 큰 도넛 가게에서 일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 광고를 보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국민가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욕심 없이 나왔다가 참가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정도 생기고, 무대에 대한 욕심도 생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8위에 오르면서 톱 7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탑7과 함께 국민가수 콘서트로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한번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조연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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