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원 나이 집안 학교 과거,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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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최여원   

내일은 국민가수 최여원이 화제입니다. 

 

 

지난 10월 28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1라운드 팀미션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일곱 번째 무대는 중등부 이소원 류영채 최여원 팀이 올랐습니다. 

 

세 사람은 김건모 스피드를 선곡했고, 댄스 신동인 두 친구와는 달리 춤에 자신이 없는 이소원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세 사람은 계속된 연습 끝에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책상에 앉아 학교 쉬는 시간을 맞은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발랄한 매력을 더해 김건모의 노래를 새로운 색채로 소화했습니다. 세 사람은 올 하트를 받고 2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국악소녀 이소원은 국악의 색을 완전히 벗은 가요 발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춤까지 잘 소화해 눈길을 끌었고, 예선에서 춤으로 극찬 받았던 류영채는 춤에 이어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뽐냈습니다. 백지영은 "어느 자리에 있어도 되는 가수"라며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최여원 역시 박자를 쪼개 가지고 노는 화려한 발재간과 예쁜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백지영은 "나 같이 한 번 빠진 사람들을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더 열심히 오래 활동해서 저 친구들과 같이 무대에 서야겠다"라고 의욕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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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 가족 

 

 

최여원은 2018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입니다. 최여원 학교는 현재 중학교 2학년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 키 혈액형 고향 가족 학교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여원은 1987년 부부듀엣으로 당대 최고의 커플송 부부를 내놓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부부가수 최기섭, 박영순의 손녀딸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여원 과거 영재발굴단 출연

 

최여원은 과거 2017년 SBS 영재 발굴단에 댄스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당시 최여원의 나이 10살이었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손녀인 최여원이 성악가가 되기를 바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할머니의 바람과는 달리 최여원 양의 진짜 꿈은 댄서였다고 합니다.

 

최여원 양은 아이돌 그룹의 무대 영상을 3번만 보면 안무가 머릿속에 입력된다고 하는데요, 그가 7개월 간 혼자서 습득한 커버 댄스가 무려 50여곡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여원 양은 음악을 듣고 자신만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리스타일 댄스에도 능하다고 하는데요, 여원 양의 프리스타일 댄스를 보고 국내 최고의 댄서 제이 블랙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댄서가 될 인재라고 평했고, 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획을 그을 실력자가 될 것이라고 감탄했다고 합니다. 

 

최여원 너목보 이후 근황

최여원은 이후 지난 2021년 3월 tvN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 아이돌 연습생인 이지혜와 함께 출연해 다시 한번 호평을 듣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 줄지 궁금해지는데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내일은 국민가수 최여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