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숙(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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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숙(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가수 류인숙은 남해군의 남면 향촌(류인숙 고향)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보물섬남해토박이라고 합니다. 이외 류인숙 나이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등에 대해서는 공무원이었다가 지금은 퇴직한 남편의 든든한 외조가 있었다는 외에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류인숙(가수) 과거 

 

 

류인숙은 막내딸로 태어나 판소리 민요를 잘하던 아버지의 끼를 몽땅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류인숙은 남인수가요제와 전국노래자랑, KBS도전주부가요스타 등에서 입선을 하며 조금씩 얼굴과 이름을 알리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한때 무대 울렁증이 심해서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마지막라운드에서 쓰라린 고배를 마신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강사 생활을 통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극복해야 할 가장 큰 핸디캡이라고 합니다.

 

 

류인숙(가수) 데뷔 앨범 활동

류인숙은 오랜 세월 지역에서 무명가수로 활동해왔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난 2016년경부터 보물섬 남해로 오시다로 먼저 활동하다가 이어 2017년 빨리오세요라는 곡으로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류인숙은 2017년 3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박성훈 작곡가를 만났고 어렵게 곡을 받아 힘들게 음반 취입을 했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그렇지만 주변 지인들도 기왕 음반을 낼 거 좀 더 이른 나이에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말들을 한다고 합니다. 

 

류인숙 : “사람들은 40대에 가수의 길로 들어서자 늦다고 했고 지금도 늦다고 한다. 하지만 늦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생각으로 나이에 연연해하지 않고 이 길을 꿋꿋이 걸어갈 것이다. 나는 내 노래가 알려지는 게 가장 큰 소망이다.”

 

류인숙은 첫 앨범을 낸 지는 이제 불과 4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실 그녀는 음악활동을 한지는 20년이 넘었고, 강사로 활동한지는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류인숙은 현재 남해군 문화강좌 노래교실, 남해군부설노인대학, 이동노인대학, 상주노인대학, 삼동노인대학, 설천면노인대학 등에서 레크레이션과 노래를 강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2018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지역홍보와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령과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대학 설립이 되고 있던 즈음,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것들을 투자하여 실버세대에 맞는 자격증 따기에 도전했고, 한국 웃음치료와 고려대평생교육원 진주 과기대 종로 한국스피치 등에서 자격증을 따며 차곡차곡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한편 류인숙은 그렇게 10년 동안 노래강사로 뛰다보니 주변에 열렬한 팬들도 많이 생겼고 자연히 팬클럽 회장과 총무도 등장해 덕분에 보물섬남해 전국가요제에서 노래교실합창단이 처녀 출전하여 2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류인숙(가수) 근황 결혼 남편 자녀

류인숙은 데뷔 이후 전국의 많은 축제에 출연요청을 받고 방송국에도 출연을 하며 자신의 노래도 알리고 남해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류인숙은 이미 결혼해 남편과 아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무원이었던 남편은 지금은 퇴직했다고 하네요. 이외 류인숙 자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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