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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영화 <스텔라> 뜻 줄거리 결말 평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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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라 뜻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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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입니다. 

 

 

스텔라의 연출은 맨발의 기봉이, 형 등 연출을 맡았던 권수경 감독이, 각본은 완벽한 타인, 극한직업 등 흥행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 시나리오 작가인 배세영 작가가 맡았습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 실력과 호감도를 겸비한 세 배우의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화 제목인 스텔라 라는 이름의 뜻은 라틴어 stellaris에서 유래한 것으로, 별의, 중요한, 우수한, 일류의 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 감독 : 권수경
  • 각본 : 배세영
  • 배우 :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외
  • 개봉일 : 2022년 4월 6일
  • 상영시간 : 1시간 39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스텔라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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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봇, 서사장(허성태)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이규형)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최대 시속 50km, 남은 시간은 3시간... 유일한 희망인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슈퍼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영화 스텔라 등장인물

▶ 주연

▷ 영배(손호준)

 동식(이규형)

 서사장(허성태)

▶ 조연

▷ 전노민

▷ 고규필

▷ 박세영

▷ 최망치(김건우)

▷ 발견이(허유리)

▷ 두공(노정현)


영화 스텔라 줄거리 결말

▶ 영화 스텔라 줄거리

영화 스텔라의 줄거리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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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보스한테 쫓기는 신세가 된 영배(손호준)는 슈퍼카를 가지고 사라진 절친 동식(이규형)을 반드시 찾아야 하지만 아버지의 장례 때문에 내려간 고향집에서 그를 반기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때마침 서사장(허성태) 무리들이 들이닥치고 도망칠 곳도 방법도 없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순간, 아버지의 낡은 창고에서 투박한 겉모습과 낡은 녹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자동차 한 대가 영배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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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화 스텔라의 기획의도와 줄거리에 대한 권수경 감독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가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자동차라는 존재만의 특별한 가치를 다루고자 했다고 합니다. 

 

권수경 감독은 "시골에서 보낸 유년 시절, 유난히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부잣집 친구 아버지의 자동차가 스텔라였다. 육중한 검은 세단의 느낌과 성공한 사람들의 상징과도 같은 스텔라는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다"

 

권수경 감독 : "취업 후 처음 중고로 샀던 소형차가 12만km를 탄 자동차였는데, 그 차와 17만km를 더 탔다. 내 첫 차에 대한 이 모든 기억들이 영화 스텔라에 녹아 있다. 폐차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두고 올 때 남겨진 자동차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권수경 감독 : "자동차가 단순히 이동의 수단이 아닌 한 가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동반자의 느낌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텔라 속 영배와 자동차의 많은 부분이 내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영화 스텔라 결말

영화 스텔라 결말과 평가 후기는 개봉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영화 스텔라 뒷이야기

▶ 영화 스텔라 촬영용 차량

 

 

스텔라의 촬영용 차량을 구하는 것은 스텔라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이었다고 합니다.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이미 전국의 모든 중고차상을 뒤지며 수소문한 제작진은 두 대의 촬영용 스텔라 차량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마치 최근 레트로 열풍 속에 취미로 자리잡은 올드카 리스토어 작업처럼 두 대의 스텔라 차량을 정비하고 겉모습까지 완벽하게 복원해냈다고 합니다. 

 

특히 액션과 추격 장면이 많은 시나리오의 특성상 혹시라도 과도한 액션에 차량이 멈출 수 있는 경우에 대비해 스텔라 옆에는 늘 전문 차량 정비기사가 상주했지만 마치 영화 속에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스텔라처럼 촬영용 차량은 촬영 기간 내내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고한 작품들

 

 

영화 스텔라는 제작을 위해 블록버스터부터 만화 영화까지 자동차가 등장하는 많은 작품들이 참고가 됐다고 합니다. 

 

 

권수경 감독 : "어린 시절 추억 가득한 만화 영화 꼬마자동차, 자동차 액션 장면의 최고봉을 보여줬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까지 수많은 자동차 관련 작품들이 있다."

 

권수경 감독 : "또한 스텔라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라인은 로드 무비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로드 무비 장르의 영화들은 거의 섭렵했던 거 같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영화 그린 북을 보며 로드 무비 장르가 가지는 여러 포인트들을 참고하기도 했다."

 

 촬영지, 촬영 과정 어려움

슈퍼카와 함께 사라진 친구 동식을 쫓는 영배와 스텔라의 여정은 서산과 군산부터 태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변로까지 아름다운 한국의 시골길들을 구비구비 따라가면서 펼쳐집니다. 

 

모든 촬영은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채 진행, 매끈한 고속도로가 아닌 험한 길 위에서 덤프 트럭, 소형차, 경찰차 등등 다양한 자동차들의 추격전이 펼쳐진 탓에 차량들의 바퀴 축이 틀어지는 등 일들이 종종 발생, 현장의 차량 정비는 필수였다고 합니다. 

 

영화 속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군산항 대규모 추격 액션 장면 촬영은 5일에 걸친 강행군으로 진행, 12월 군상항 부둣가에 부는 살을 애는 바람, 눈 때문에 제작진과 배우들, 보조 출연자들까지 뼈 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와 싸워야 했다고 합니다. 

 

이상 영화 스텔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손호준 <프로필 나이 과거 열애설 결혼 이상형>

* 추천 글 -> 허성태 <나이 학력 과거 프로필 러시아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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