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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아베 미호코, 누구?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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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축구선수 최성용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최성용 감독 FC탑걸 새 감독으로 합류

 

전-축구선수-최성용

 

최성용 감독이 골 때리는 그녀들 FC탑걸의 새 감독으로 부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 리그를 준비하는 팀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지난 시즌의 FC탑걸 감독이었던 최진철 감독은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최성용 감독을 소개했습니다. 

 

최성용 감독의 등장에 채리나는 "우리 우승하게 도와달라"라고 간절하게 말했고, 최성용 감독은 "한번 해보자"라고 의욕을 보이며 이어 "이번에 지도자를 할 수 있는 P급 라이센스를 땄다"라고 밝혔습니다. 

 

P급 라이센스는 지도자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라이센스로, 감독은 "라이센스 획득 후 첫 팀이 탑걸이다. 그래서 프로처럼 그렇게 팀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분석해서 팀을 이끌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전-축구선수-최성용

 

그리고 그는 "컨디션이 제일 좋은 김보경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해볼 거다. 특히 기본적으로 패스가 되는 팀을 만들어 우리 팀은 슈퍼리그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모두 갖도록 누구도 우리 팀을 우습게 보지 못하게 그렇게 만들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성용 감독은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무한한 칭찬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이에 김보경은 "저와 니라 언니, 아유미 언니, 문별이 모두 ENFP다. ENFP는 칭찬하면 더 잘할 수 있다. 그래서 감독님이 나이스 굿을 외쳐주실 때마다 더 잘하고 더 신나고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최성용(축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전-축구선수-최성용

 

전 축구선수 최성용은 1975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최성용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이며, 가족으로는 일본인 아내 아베 미호코가 있습니다. 

 

최성용은 키 173cm에 몸무게는 70kg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마산합포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성용(축구) 선수 이력

 

전-축구선수-최성용

 

최성용은 대학을 졸업한 뒤 곧바로 상무에 입대, 군복무를 마친 후 1999년 J리그 클럽 비셀 고베에 입단해 김도훈, 하석주와 함께 코리안 삼총사로 활약하며 2시즌 동안 51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이후 2001년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클럽인 LASK 린츠로 이적해 활약하다가 2002년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 팀이 리그, FA컵, 하우젠컵,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아시아 슈퍼컵, A3 챔피언스컵 등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획득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그러다가 2006년 7월 요코하마 FC로 임대되어 활약하다가 2007년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가 2008년 J2리그인 더스파 구사쓰고 이적, 3시즌 동안 48경기에 출장하고 축구 선수 생활을 마쳤습니다. 

 

전-축구선수-최성용

 

최성용의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1995년 데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0년 AFC 아시안컵에서 활약했고, 이후 2002년 월드컵 한국/일본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경기를 뛰지는 못했습니다. 

최성용은 특히 한일전에서는 일본 에이스급 선수들의 전담마크맨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최성용은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예서는 마에조노 마사키요를 전담마크해서 성공을 거뒀고, A대표팀에서도 당시 일본의 신성으로 떠오르던 나카타 히데토시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이후 일본에서도 나카타 전담마크맨으로 제법 유명, 이런 부분이 J리그에 진출하는데 발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2002년 월드컵 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최성용(축구) 은퇴 이후 근황

 

전-축구선수-최성용

 

최성용은 은퇴 이후 2011년 4월 최순호 감독이 사임하고 김상호 감독이 승격하며 내부 변화가 있던 강원FC에 2군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 201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코치로 부임,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후 2019 시즌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을 따라 다렌 이팡의 코치로 부임, 이후 상하이 선화 코치로 부임, 이후 2021 시즌 중반 최강희 감독이 사임하자 그를 따라 팀을 떠나며 2년 반 동안의 중국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2002년 4월 친정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부인한 이병근 감독을 보좌할 새로운 수석코치로 선임되며 약 4년 반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와 활약 중에 있습니다. 

 

최성용(축구) 결혼 아내 아베 미호코 나이차 직업, 누구?

 

전-축구선수-최성용

 

최성용은 아내 아베 미호코와 2003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성용과 아내 아베 미호코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75년생인 48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최성용 아내 아베 미호코는 일본 도쿄 출신의 유명 배우로, 그녀가 스무 살이던 1995년 연예계에 입문해 수많은 텔레비전 드라마와 CF에 출연,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고, 1998년에는 싱글앨범 써니사이드 브런치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한 바 있습니다. 

 

최성용(축구) 아내 아베 미호코 결혼스토리

 

전-축구선수-최성용

 

두 사람은 최성용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에서 뛰던 지난 2000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아내 아베가 일본 국영방송 NHK의 한국어강좌 프로그램 리포터로 한국 월드컵대표팀 선수였던 최성용을 취재차 그를 찾은 것이 만남의 계기가 됐던 것이라고 합니다.

 

 

최성용 : "일본프로축구(J리그) 빗셀 고베에서 뛰던 지난 2000년 일본 국영 NHK방송 리포터로 취재 나온 아베(지금의 아내)와 처음으로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친구처럼 지내오다 최성용이 수원으로 복귀하면서 애틋한 마음이 싹텄고, 매일밤 전화와 이메일로 사랑을 키워나가다가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월드컵에서 한 게임도 뛰지 못해 의기소침해 있던 최성용을 아베가 위로해줬고, 아베 역시 자신의 힘든 부분을 털어놓으면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 이후부터는 가끔 아베가 한국에 찾아와 축구경기를 관전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3년 5월 두 사람은 주변의 반대가 있음에도 그렇다할 프러포즈는 없었지만 최성용은 아베의 착한 성품에, 아베는 최성용의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성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최성용(축구) 아내 자랑

당시 최성용은 "아베 미호코를 조금만 알고 나면 누구도 연예인 같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여성"이라며 주변의 걱정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전-축구선수-최성용

 

최성용 : "미호코가 지난 7월 11일, 일본에서 결혼발표를 한 것은 연예활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였어요. 또 일본인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요.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베는 평소 우리나라를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2002년 1월 2박 3일 동안 혼자 서울을 여행한 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여행기를 써놓기도 했고, 한글을 독학해 기본적인 우리말을 구사할 줄도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아베 미호코는 당시 스스로 미나라는 한글 이름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소개한 뒤 팬들에게 앞으론 미나라고 불러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베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알뜰하고 검소하기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백원짜리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챙기는가 하면 화려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프라다니 샤넬이니 하는 명품들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최성용 : "결혼하면 살림은 잘할 것 같긴 한데 용돈을 너무 조금 줄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연예인이니까 화려하고 사치스러울 것 같지만 아주 알뜰하고 검소해요."

 

최성용 : "어디 그 뿐인가요? 예의는 또 얼마나 바른데요. 부모님도 예의바르다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계세요. 또 아베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한국을 좋아하는 여성이기도 해요."

 

최성용 : "일본의 신문과 잡지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컬럼을 꾸준히 써온 아베는 우리나라 음식도 무척 좋아해요. 2002 한 일 월드컵 때도 한국을 더 많이 응원을 한 걸요."

 

최성용(축구) 아들, 아내 아베 미호코의 내조

두 사람은 그렇게 약 3년간의 연애 끝에 2003년에 결혼에 골인, 이후 슬하에 자녀는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베 미호코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016년 2월에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남편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전-축구선수-최성용

 

전-축구선수-최성용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인 아베 미호코의 각별한 내조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한번은 아베 미호코가 "남편과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야 직성이 풀린다."면서 샌드위치 도시락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선수로서 숙소생활을 했을 때는 원하기만 하면 바로 가져갈 수 있게 해줬었다. 꼭 샌드위치 가게 사람 같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최성용는 "선수 때도 저녁시간에 간식거리를 만들어 와서 형들이 많이 부러워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아베 미호코는 남편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게 (아내가 도와주는 것을) 내조 잘한다고 한다. 남편이 운동선수이니 음식을 하는 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내조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최성용의 집에서는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일이 없다고 하네요.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감독을 맡게 된 최성용인데요, 앞으로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 축구선수 최성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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