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이대호 <나이 집안 가족사 프로필 연봉 아내 신혜정 딸 아들 근황>

728x90

'라디오스타' 야구선수 이대호

 

야구선수-이대호

 

야구선수 이대호가 10월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대호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 야구 선수 중 유일하게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야구리그에서 모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사실을 전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이대호는 평생 잊지 못하는 홈런이 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이어 세계 최초 9연속 홈런을 달성한 비화를 공개한 뒤, 홈런보다 더 주목받았던 기록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이대호는 은퇴 후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입장을 전하는데요, 이날 방송으로 이대호 나이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대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대호(야구선수)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야구선수-이대호

 

야구선수 이대호는 1982년 6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이대호 고향은 부산직할시 남구(현 부산광역시 수영구)이며, 가족으로는 형 이시맥과 여동생, 그리고 아내 신혜정(1982년생)과 딸 이예서(2012년생), 아들 이예승(2016년생)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대호의 형인 이차호는 현재 매니지먼트 회사인 O25&M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정영일이 잠시 일본 독립 리그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대호는 키 194cm에 몸무게 130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대호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수영초등학교,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대호의 현재 소속 에이전트는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대호(야구선수) 프로필 및 경력

이대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추신수에 의해 야구를 시작, 이후 2001년 롯데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 이후 KBO 최초로 타격 7관왕, 타율, 타점, 홈런왕 트리플 크라운을 두 차례 달성,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으로 선발돼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 조선의 4번 타자라고 불렸습니다. 

 

이외에도 큰 체격으로 인해 빅보이, 혹은 돼지와 그의 이름을 합친 이돼호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대호 선수는 야구 선수 중 유일하게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야구리그에서 모두 두 자릿수 홈럼을 기록한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강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대호 집안 과거 가족사

 

야구선수-이대호

 

이대호는 어릴 적(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형 이차호와 함께 친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어머니는 재혼을 했기 때문에 이대호 옆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대호 :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이후 재혼하시면서 연락이 끊겼다. 사실상 할머니 손에 자랐다. 야구용품 살 돈이 없을 때 할머니 쌍가락지를 전당포에 맡기고, 나중에 찾아오기를 20번 넘게 했다."

 

이대호 : "사실 어머니와는 초등학교 4~5학년까지는 연락이 닿았는데, 재혼하시면서 일부러라도 어머니를 잊었다. 지금은 어디 사시는지조차 모른다. 이제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다."

 

이대호 : "당시 할머니가 새벽부터 팔도시장에서 콩잎에 된장을 발라 파시며 학비를 대주셨다. 초등학교 때 나가시는 할머니 손수레를 끌어드렸다. 어린 마음에 야구 유니폼을 입고 손수레를 끄는 게 창피하기도 했다."

 

 

이대호 아마추어 시절

 

야구선수-이대호

 

이대호 선수는 부산 수영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 온 추신수에 의해 야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렵다 보니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 중학교 시절 신종세 감독의 눈에 들어 감독의 집에 같이 살면서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대호 : "처음에 추신수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집안 사정이 어려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야구를 하기 어려웠다."

 

이대호 : "과거에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 선생님께서 학비를 면제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 집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

 

이대호 :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이 끝나고 나니 고모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믿겨지지 않아 눈물도 안 났다. 염하는 순간 확 슬픔이 밀려왔다."

 

이대호 : "좌절도 있었지만, 이대로 내 인생이 멈춘다면 다른 세상에서 할머니를 뵐 면목이 없었을 것이다. 내가 잘 돼야 할머니의 희생이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대호 : "나중에 (프로) 계약금을 받고 처음 한 일이 하늘에 계신 할머니께 예쁜 옷을 선물한 것이었다. 할머니가 1~2년만 더 사셨어도 아내와 아이도 볼 수 있었을텐데, 할머니 호강시켜드리려고 돈 번 거였는데..."

 

 

이대호는 결국 절박하게 야구를 하게 됩니다. 

 

이대호 : "후배에게 밀리면 야구를 못한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했다. 내가 회비 등 돈을 내기 못했기 때문에, 시합에 못나가는 선수의 학부형이 항의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대호는 학교 선생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야구를 했고, 고등학교 시절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추신수, 김태균 등과 함께 나가 연장전 13회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대호 한국 프로야구 시절

 

야구선수-이대호

 

결국 이대호는 2001년 롯데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첫 전지 훈련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이후 투수에서 타자로 포지션을 전향, 첫 해 운좋게 1군에 등록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당시 감독이었던 백인천으로부터 체중의 감량을 명령받아 무리한 훈련 중에 무릎 부상을 당해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가 이후 2005년 올스타전 MVP까지 획득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6년 타율, 안타, 홈런 부문에서 1위를 해 타자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 득점권 타율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해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후 2010년에는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훌루율)에서 1위를 기록하며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타격 7관왕을 차지했고, 2010년에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1년 3학대 타율, 최다 안타, 출루율 등 타격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당 부문 2연패에 성공, 이후 2011년 12월 4일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와 계약, 일본에 진출합니다. 

 

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시절

 

야구선수-이대호

 

당시 오릭스 버팔로스와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2억엔, 연봉은 2억 5000만엔, 인센티브는 연산 3000만엔으로 총액 최대 7억 6000만엔(약 11억원)이었습니다. 

 

이후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후, 2013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년간 총액 9억엔에 이적했지만 처음에는 몸값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보이다가 이후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대호 미국 프로야구 -> 대한민국 프로야구 복귀 이후 은퇴 

 

야구선수-이대호

 

이후 이대호는 2015년 시즌 이후 MLB 진출을 선언, 2016년 1년간 총액 400만 달러(약 45억원)에 스플릿 계약을 맺고, 활약하다가 2017년 1월 계약 기간 4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하며 6년만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20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2년 총액 26억원의 조건으로 롯데에 잔류해 FA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 같은 해 10월 8일 은퇴경기로 공식적으로 은퇴했습니다. 

 

롯데 구단에서는 그 동안 이대호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대호의 배번 10번을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해, 롯데자이언츠에서는 최동원에 이은 2번째 영구결번이자, 롯데 타자 중에서는 최오의 영구결번이 됐습니다. 

 

이대호 연봉

 

야구선수-이대호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뛰어난 기량을 펼친 이후 일본 소프트뱅크호크스, 미국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하다가  2017년 초 국내로 복귀했는데, 이때 받은 연봉이 스포츠계에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하면서 4년 150억원에 계약했는데 연봉 총액은 4년간 25억원씩 100억원이었고 남은 50억원을 계약금으로 받았습니다. 연봉 25억원이라는 이 금액은 추신수와 김광현 선수가 갱신하기 전까지 KBO 연봉 1위에 해당합니다. 

 

야구선수-이대호

 

이대호는 롯데 복귀 전에도 일본과 미국 팀을 거치면서 수십억대의 계약금을 받았는데, 매체에 따르면 이대호가 받은 역대 연봉은 오릭스에서 76억원, 소프트뱅크에서 90억원, 시애틀에서 46억원을 받았습니다. 

 

 

ㅇ대호가 해외 진출 전 롯데에서 받았던 금액은 23억원이고, 롯데에 복귀한 뒤 150억 원을 받았으니 그가 받은 총 수입 수준은 약 385억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남다른 기량을 펼치며 야구계에서도 업계 탑 연봉을 받아왔던 이대호는 지난해 올해 은퇴 시즌에서도 개인 최다 기록인 그랜드슬램 3개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이대호 결혼 아내(부인) 신혜정 나이(차) 직업, 누구?

 

야구선수-이대호

 

이대호는 아내(부인) 신혜정과 2009년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대호와 아내 신혜정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대호는 1982년생인 41세이고, 아내 신혜저은 1983년생인 40세로 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내 신혜정의 직업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대학생이었고, 현재는 전업주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대호 아내 신혜정 러브스토리 첫 만남과 교제

 

야구선수-이대호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을 처음 만난 건 20살 때 2001년, 당시 아내 신혜정은 대학생이었습니다. 

 

이대호 : "아내를 스무 살 때 처음 만났다. 고 임수혁 선배 돕기 행사(일일 호프집)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 아내가 처음으로 내가 사랑한 여자다."

 

이대호 : "사실 아내를 만나기 전에도 몇 명 아가씨들을 만났었지만 잘 안 맞더라. 아내를 만났을 때는 괜히 잘 해주고 싶었다."

 

이대호 : "두 번째 만남에서 사귀자고 고백을 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 나는 (아내가) 무조건 승낙할 줄 알았다. 그런데 나보고 그냥 크다고 하더라. 그때는 몸무게도 100kg 정도였다."

 

 

이대호 : "당시 내가 롯데 유망주였고, 신문에도 한 번씩 나왔고 2차 1순위였다. 스무 살에 계약금이 2억원이었다."

 

이대호 : "처음에 거절당하고 5개월 동안 자존심이 상해서 연락을 못했다. 그러다가 친구를 통해 다시 연락이 닿고 작전응ㄹ 바꿨다. 친구로 지내자고 한 뒤, 2개월 지내다 다시 고백을 했다."

 

신혜정 : "당시 남편이 진지하게 고백했다. 어려웠던 가정사에, 부모님도 안 계시고, 가진 것도 없다며...진심 어린 그의 말에 괜히 내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신혜정 : "항상 밝은 표정의 그에게 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고, 그런 아픔을 털어놓는 그에게 내 마음도 조금씩 열려갔다. 바르게 잘 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호 아내 신혜정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야구선수-이대호

 

둘은 그렇게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대호에게 큰 난관이 닥치게 됩니다. 

 

이대호 :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2002년경), 내가 무릎수술을 받게 되었다. 살 뺀다고 뛰다가 다쳤는데 서울에서 수술을 하게 됐다. 보호자가 있어야 했는데 올라와줄 사람이 없었다."

 

 

이대호 : "그 때 형님도 군대에 가있어서 보호자로 부를 사람이 없었다. 결국 사귄지 얼마 안된 아내에게 부탁을 했다. 시험기간이었는데도 와줘서 아무 내색 없이 내 소변을 받아줬다."

 

이대호 : "수술하고 첫 소변을 보는데 통에 받지 않나? 1리터짜리 통이었는데 소변이 계속 나오는 거다. 별로 안 마려웠는데 보다 보니까 꽉 채우는 거다. 그걸 여자친구에게 주는데 부끄러웠다."

 

결국 이때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과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대호 : "이 여자가 아픈 내 곂에 있는 걸 보며 내가 더 생각해야겠다 싶었다."

 

신혜정 : "그때 용기를 내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허락을 얻어 병 간호를 하러 서울로 올라갔다. 휠체어를 끌고 기나긴 수속 끝에 수술이 시작되었는데, 예정시간보다 3시간이나 더 걸렸다.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모른다."

 

신혜정 :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수술 후 거동조차 할 수 없는 대호 씨를 옆에서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는 결심이 들었다. 쑥스럽지만 소변을 받아주고 힘겨운 시간을 함께 하면서, 이 사람마다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

 

이대호 아내 신혜정 딸 이효린

 

야구선수-이대호

 

둘은 그렇게 200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2012년에 딸 이효린을 낳고, 이후 2016년에 아들 이예승을 낳아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대호 아내 신혜정과 결혼생활

 

야구선수-이대호

 

신혜정 : "남편이 요즘도 가끔 심야 영화티켓을 끊어놓고 같이 보자고 한다."

 

신혜정 : '대호 씨는 가식적인 걸 싫어한다. 일부러 꾸미려고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속도 깊고 욕심도 많다. 경상도 사투리로, 깡다구도 세다. 옆에서 지켜봤을 때, 야구에 대한 열정 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뒤질 것 같지 않다."

 

신혜정 : '나에게 여든이 넘은 친할머니가 계시는데, 남편이 나보다 더 할머니를 따르고 좋아한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손키스 홈런 세리머니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대호 : "사실 손키스는 아내에게 해줬던 건데 반응도 좋고 계속 하다보니 세리머니가 됐다. 이젠 아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 아내가 없으면 야구도 재미가 없을 것 같다."

 

이대호는 엄청난 거구의 사나이인데 집에서는 전혀 의외의 모습을 보입니다. 

 

 

신혜정 : "남편이 집에선 언제나 다정다감한 애교둥이에요."

 

신혜정 : '남편이 가끔씩 던지는 퉁명스런 말투 때문인지, 주변 사람들은 대호 씨에 대해 다가가기 힘들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무섭다고도 하지만 내겐 다르다. 대호씨는 나를 사랑둥이, 나는 둥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둥이 씨는 정말 애교스럽다."

 

이대호 봉사 활동 근황

이대호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일찍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해 못다한 효도와 사랑을 실천하고 싶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는 이미 오랫동안 연탄기부와 배달을 한다든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서 목욕 봉사를 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최근 은퇴 이후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이대호인데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야구선수 이대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이유, 추신수 연봉, 아내, 가족

* 추천 글 -> 박준형<나이 부인(아내) 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