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통역사) 나이 학력 프로필 (전)남편 이범수 아들 딸 이혼 근황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합류합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꼽혔고, 또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을 군의 경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아직 이혼 소송 중이지만 이제 혼자다 방송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이에 이윤진 나이 프로필 남편 이범수, 딸, 아들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통역사 이윤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윤진(통역사 겸 방송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의 나이는 1983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이윤진 가족으로는 남편 이범수와 딸 이소을과 아들 이다을이 있습니다.

 

남편 이범수와는 2010년 5월 22일 결혼했다가 지난 2024년 3월 16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실상 이혼상 상태입니다.

 

이윤진 학력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영어영문학 수료,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 고려대학교 맥쿼리대학교 통번역대학 석사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이윤진 키 혈액형 고향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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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전남편 최동석 이혼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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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통역사) 과거 경력(이력)

 

 

이윤진은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어 마인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윤진은 23세에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했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비의 미국 진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며 비에게 3개월간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이후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OBS 경인 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 번역가 및 통역사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16년에는 빅토리아 베컴의 헤이그클럽 런칭쇼 내한 진행 및 순차통역을 담당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3년 6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가 인가한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는 ITT 전문 1급 영어 통역/번역 취득자인 이윤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022년에 주니어 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딸 소을이도 화제가 되어, 아들 다을이와 함께 일명 소다남매가 ITTA 주니어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또한 이윤진은 블랙핑크 제니의 해외 언론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퍼블리시스트로 3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통역사 뿐만 아니라 번역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번역서로는 그레그 펨브로그의 내 아이가 우는 이유, 올리버 버크먼의 베스트셀러 4000주, 한영 번역서 안주와 반주, 도시 서울 등이 있습니다. 

 

이중 안주와 반주는 영국 국립도서관 테이트모던,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이 소장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W Korea에서 아티스트들의 기사 번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윤진(통역사) 결혼 남편 이범수 나이(차), 누구?

 

 

이윤진은 2010년 5월 22일 배우 이범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윤진과 남편 이범수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윤진은 1983년생인 41세, 남편 이범수는 1969년생인 55세로 무려 14살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결혼 당시 이윤진은 27살, 이범수는 41살이었습니다. 

 

이범수는 지금은 이미 이름만 들어오 다 알만한 유명 배우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 이후 태양은 없다, 정글쥬스, 슈퍼스타 감사용, 짝패, 신의 한수, 킹콩을 들다,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자이언트, 닥터 진, 라스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범수는 또한 여러 예능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동거동락에 출연하면서 스댕, 따숩게 등등의 유행어와 어록을 만들 정도로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학부장을 맡기도 했고,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의 투자를 받아 기획사를 설립, 이후 영화 및 연예 매니지먼트 부문 공동 대표로 취임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범죄도시 3, 4에 연이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윤진(통역사) 남편 이범수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영어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2008년 당시 이범수는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개인 영어강사를 수소문했고 결국 지인을 통해 당시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에 있던 아내 이윤진 씨를 소개받아 만난 것이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아내 이윤진이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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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 "2008년 작품을 끝내고 다음 작품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이참에 미뤄뒀던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정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한창 몸을 만들고 있을 때였는데 여러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죠."

 

이범수 : "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아내 이윤진)를 만나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비의 영어 선생이었다는 건 나중에 알았어요."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을 처음 봤을 때 야무지고 당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수업을 할수록 순수하고 이해심 많은 등 또 다른 면을 발견하면서 점점 끌리기 시작했고, 아내 이윤진도 만나면 만날수록 이범수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1년째 만남을 이어갔고 그러던중 2009년 11월 언론을 통해 열애사실이 공개되면서 결국 이를 순순히 인정하게 되었고, 이후 2010년 3월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아내 이윤진 씨는 열애 공개 이후 11월 개봉한 홍길동의 후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고, 또 이범수가 직접 그려준 초상화 사진을 내 보물 1호라며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범수는 "자신의 일과 꿈과 열정이 있는 모습이 멋졌다. 검소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저를 많이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며 이 여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프러포즈는 화려하지 않지만 감동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범수 : "로맨틱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여자친구가 만족하는 눈치여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사실 풍선대형 현수막 등 많은 이가 꿈꾸는 화려한 프러포즈는 아니었어요."

 

이범수 : "제가 해주고 싶었던 건 진심이 담긴 차분한 프러포즈였거든요. 심야영화를 보러 가서 영화가 끝난 뒤 사람들이 다 나가고 둘만 남았을 때 커플링을 꺼내 영원히 함께하자고 말했죠. 자꾸 나가려는 통에 앉힌다고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양가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을 환영했다고 합니다. 특히 그의 장모는 이범수가 집으로 놀러올 때마다 한 상 푸짐하게 마련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즐거워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이윤진 남편 이범수 딸 아들 

 

 

 

이윤진은 결국 남편 이범수와 2010년 5월 22일 결혼에 골인, 이후 이듬해인 2011년 3월 1일 첫 딸을 낳았고, 2014년 2월 21일 둘째인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윤진 이범수의 첫째 딸 이름은 이소을이고, 아들 이름은 이다올이라고 하는데요, 딸 이소을 양은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살, 아들 이다을 군은 2014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살입니다.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올 군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딸 이소을 양은 엄마를, 아들 이다을 군은 아빠를 닮은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딸 이소을 양은 6살, 아들 이다을 군은 3살이었습니다.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범수를 섭외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이범수는 오랜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범수 : "어느 날 밤늦게 들어와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아들 다을이가 잠든 아빠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범수는 딸과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단번에 아빠를 꼽을 정도로 친구 같은 아빠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이범수는 "어린 아이들은 미지의 외계인 같아요. 외계인들과 보낼 48시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라며 기대와 걱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윤진 이범수 이혼 사유, 이혼 소송 근황

 

 

하지만 이윤진 이범수 두 사람은 2024년 3월 16일 이혼 조정 및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윤진은 이혼의 유책사유가 이범수에게 있다고 주장, 이범수 측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이윤진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하는 등 설전과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첫 이혼 조정 기일에 이범수가 불참석하면서 불성립을 끝나게 되었고, 이윤진은 SNS에 그간의 결혼생활을 폭로했고, 이같은 폭로에 이범수 측은 반박했습니다.

 

이윤진 :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종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이윤진 :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다. 뿐만아니라 시어머니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

 

이윤진 :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 다을이(아들) 소식 아시는 분 디엠 달라."

 

이윤진 : "엄마가 자기아들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다.(한국에 지내고 있지만 이범수로 인해 아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는 주장) 지난 몇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

 

이범수 측 :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윤진 : "내 함성이 드디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

 

이윤진 : "나의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

 

결국 양측 모두 이혼 소송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 이윤진 씨가 이제 혼자다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한편, 이윤진은 남편인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일매일이 배움의 연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습니다.

 

이윤진 이범수 아들 딸 양육권

 

 

이윤진은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에 있고, 이범수는 아들 다을을 양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혼소송 중 부부가 별거하는 경우 가정법원에 임시양육자 지정 사전처분을 신청, 부모 중 한 명이 임시양육자로 지정되면 지정된 일방이 친권 및 양육권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 자녀를 임시로 양육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윤진은 현재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면접교섭권을 얻지 못한 상황이라 아들은 오랫동안 못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윤진은 딸 덕분에 과거에 머물러 아들을 그리워만 하지 않고, 새 삶을 바쁘게 가꿔나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이윤지 : "아들을 오랫동안 못 보고 있다.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이윤지 : "어느 날 소을이가 엄마가 진짜 힘들 때 내가 엄마를 항상 응원하고 서포트해 주는데 더 멀리 있는 동생을 왜 그리워하냐. 이기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나랑 더 즐겁게 지내다 보면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고 하더라."

 

이윤진 :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

 

이윤진 : "임시 양육자가 그나마 소통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본다. 학교에 찾아가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학교에 가면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서 먼발치에서 아이만 보고 온다."

 

이번에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게 된 이윤진인데요, 모든 일들이 원만하게 합의되고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과 이범수와 아들 딸 이혼 근황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나이(차) 직업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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