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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나이(차) 아들 딸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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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나이(차) 아들 딸 인맥>



<라디오스타 정준호 정치 입문설 일축>



라디오스타 정준호가 화제입니다. 


1월 15일 라디오스타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와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자신에 대한 정치 입문설을 일축했습니다. 




정준호는 "정치 시즌이 되면 연락이 많이 온다. 하지만 성향만 있을 뿐 정치 참여에 대해서는 거절한다"고 정치 입문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홍보대사만 100개 정도 하고 있다. 중복되는 분야는 없다. 부탁이 오면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며 "지역별로 팬들을 관리하거 하는 차원에서 하는 일이다. 영화 히트맨에 50만명 정도는 동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호 이하정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인맥, 정치입문설, 사업, 축구, 결혼 나이(차) 아들 딸>



-정준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준호는 196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데요, 사실 정준호의 실제나이는 데뷔 초 1살 어리게 기재되어 있었으나 이후 정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신앙면으로 알려져 있구요, 성씨는 경주 정씨라고 하네요. 정준호 키는 183cm, 몸무게 76kg, 혈액형 A형이구요, 정준호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02학번으로 조금 늦게 입학을 했다고 하네요.




-정준호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정준호 학창시절에는 배구선수였다고 합니다. 정준호와 같이 데뷔한 동기들이 바로 이성재와 박용우 등이 있는데요, 


정준호는 데뷔작들이 대부분 조기종영되는 비운을 맞이했고 한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방영된 전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더불어서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도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정준호는 데뷔 후 초창기에는 악역이나 무게감 있는 배역에서 두각을 나타냈기에 고지식하고 딱딱한 것 같은 선입견이 강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정준호 출연 영화 두사부일체 중에서 


정준호 출연 영화 두사부일체 중에서 


정준호 출연 영화 두사부일체 중에서 


정준호 출연 영화 가문의 영광 중에서

 

정준호 출연 영화 가문의 영광 중에서


이와같이 정준호는 두사부일체를 계기로 코믹 연기에 탄력을 받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쪽으로만 이미지가 굳어지다보니 그 이후로는 맡는 작품의 분위기가 캐릭터들이 대개 다 비슷해지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습니다. 



정준호는 2010년 들어서 젊은 관객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는데요, 그 이유로는 첫번째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너무 말이 길고 동료 배우와 대놓고 투닥거리는 점이 촐삭맞고 없어보이는 이미지로 비춰졌기 때문이라고 하구요,



두 번째는 이하정과의 결혼 과정이나 결혼 이후 사생활에 관한 좋지 않은 루머가 많이 양산된 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정준호가 인맥이 넓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걸로 비난받는 경우,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라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는다고 하네요. 


또한 정준호가 지금까지 욕을 먹는 것은 바로 연예병사 폐지 및 징계를 변호한 것도 모자라 이 때 당시 했던 발언들 때문이라고도 하는데요, 정준호는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에 대해 해명함과 동시에 사과를 했었지만, 당시에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후 정준호는 2014년 드라마 마마를 출연하여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또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강준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는데요, 덕분에 정준호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과 배역 소화를 굉장히 잘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것소 있어 정준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깨끗이 씻겨 내려가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정준호 본인으로서는 작품 선구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준호는 그에게 있어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어준 이 드라마(스카이 캐슬)와의 인연을 통해 이후 최원영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하네요.


-정준호 인맥, 인맥 관리 비법


정준호는 연기 외에 인맥으로도 유명한데요,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등등 직종을 망라하고 친분이 깊은 사람들이 많아 그의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등재된 인물 수만 3,000여명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정준호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인맥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준호에게 "인맥이 상당히 넓다고 들었다. 무슨 1년 꽃값이 1억 5000여만원이냐"고 물었고, 



이에 정준호는 "보내지도 않은 곳에 제 화환이 많이 있다"면서 "아는 사람들이 나에게 허락도 안받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정준호 이름으로 화환을 막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 방배동 삼거리에 단란주점 오픈했더라 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면 보내지도 않은 화환이 걸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앞어 정준호는 또 다른 방송인 KBS2 승승장구 에 출연해 "약속이 많아 하루에 저녁식사만 4번을 한 후 집에 가서 소화제를 먹은 적이 있다"며 "녹화 전에도 몽골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정준호는 국내 연예계 정재계 뿐 아니라 태국 전 총리 두바이 왕자와 공주, 인도 철강부자, 중동 석유 재벌을 비롯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까지 글로벌한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준호 정치입문설


그러다보니 언론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출마를 할 것이다"라고 정계진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준호 본인은 항상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정준호는 2020년 총선이 다가오자 또다시 선거 출마설이 나왔었는데요, 계다가 이번엔 본인의 출신지인 예산군의 소속 당협위원장직을 맡을거란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홍 의원이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배제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준호는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정치 시즌이 되면 연락이 많이 온다. 하지만 성향만 있을 뿐 정치 참여에 대해서는 거절한다"고 정치 입문설을 일축했습니다. 



정준호만의 인맥 관리 비법에 대해 이하정은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는데요, 정준호는 흔히들 밥 먹자는 인사를 무조건 지키는 것은 물론, 거절을 못 해 하루에 저녁 3~4개를 동시에 소화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준호 사업, 배우 외 활동


정준호는 배우 외에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데 이곳은 연매출이 500억원에 가까운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는 지난 2019년 3월 문제적 보스에 CEO 정준호의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요, 정준호는 골프웨어 브랜드 외에도 웨딩숍이나 갤러리 등의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하구요, 배우 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었으나, 춘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춘천시에서 예산지원받은 현무리조트 불법 용도변경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는 축구를 상당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K리그 홍보대사오 활동한 적도 있고,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열혈 축구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는 축구 경기를 같이 뛴 인연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준호는 축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네요.





-이하정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집안


이하정은 1979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하정 고향은 서울이며, 이하정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하정 집안은 유명한 독립운동가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정 외조부 안필수는 유명한 사회주의자이자 전 통일사회당 당수였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후에 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사건으로 감옥에 투옥되어 옥고를 치루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6.25 전쟁 당시에는 부산부두 노동조합의 부위원장으로 군수물자 하역에 맹활약하면서 국군과 유엔군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5.16 이후에는 군사 정권으로부터 정치적 박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하정 아나운서 데뷔 및 활동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2011년 TV 조선으로 이직한 후 다양한 프로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후 이하정은 2011년 개국 당시부터 함께한 간판으로 활약을 하다가 결국 TV조선을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2020년 2월 3일 이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5년 MBC 아나운서 입사를 시작으로 15년 넘는 직장생활이 끝났다"면서 "직장인에서 자유인이 되다보니 긴장도 되지만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겠다"면서 퇴사 소실을 알렸습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주 아내의 맛 녹화는 TV조선 직원으로서 마지막 녹화였다"면서 "서프라이즈 꽃다발을 주셔서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진행을 맡았던 내 몸 사용 설명서 마지막 방송 당시에도 후배 제작진으로부터 케이크 기념패를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생활하면서 참 행복했고 감사했다. 이제 방송인으로 만나뵈겠다"며 "아내이 맛에는 계속 출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잘 지나가길 바란다. 건강하시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정준호 이하정 나이(차) 결혼


정준호(1969년생)는 올해 나이 52세, 이하정(1979년생)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정시욱이와 딸 유담이를 두고 있습니다. 




정준호 이하정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준호가 당시 이하정이 진행하던 6시 뉴스 매거진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준호는 "녹화 당일 다른 스케줄 때문에 현장에 지각을 했다. 사과의 뜻으로 이하정 아나운서와 따로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그것이 인연의 출잘이었다"고 했고, 


이하정은 "정준호씨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나를 오래 기다리게 했다" "말도 엄청 길어서 졸렸다"며 지루했던 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이하정은 "정준호 씨가 미안했다며 내 연락처를 받아 갔는데 그 뒤로 이틀에 한 번꼴로 연락이 오더라"고 하며,


이하정은 "물론 정준호씨는 평소 이미지가 좋은 분이라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갑자기 연락을 받고 인터뷰를 나가게 되어서 힘들었죠. 솔직히 첫 만남에서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라는 확신은 들지 않았는데, 서로 편하게 생각하고 만난 덕에 결혼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정준호는 "장모님이 평소 저를 좋아하셨다고 해요. TV에 제가 나오면 이하정씨에게 저렇게 인간성 좋고 사람들 잘 사귀는 정준호 같은 사람을 만나라고 하셨대요. 제가 촬영 중에는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새벽 1,2시밖에 안되어서 그때라도 만나자고 했는데, 이하정씨가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장모님께서 제가 연락하면 딸에게 늦더라도 나가보라고 하셨다네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첫 키스를 식당에서 밥을 먹는 중에 했ㅁ다고 하네요. 최근 이하정은 한 방송(옥탑방에 문제아들)을 통해 정준호와의 첫 키스에 대해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했다", "둘이서 게임을 했다"라며 거침없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호 이하정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은 하와이로 가서 3D로 촬영을 하고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타운하우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 집은 전용면적은 75평이며 방 넷, 욕실 넷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시세는 약 30억원 선이었다고 합니다. 



정준호는 과거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소위 말하는 참하고 고전적인 아나운서 스타일의 여자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은 두터운 신앙심 덕분에 단시간에 서로에게 더욱 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정준호 이하정 아들 정시욱, 딸 유담이


이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 평생 친구'라는 글과 함께 딸 유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정준호를 꼭 닮은 딸 유담이와 이하정이 나란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이하정과 정준호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후 이하정은 유튜브 이하정TV를 통해 육아 브이로그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딸 정유담 양은 2019년 생으로 첫째 아들과의 터울은 5살 터울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내인 이하정 인스타그램 참고해보면 자녀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하정은 3월 1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딸바보 정준호에 대한 짠한 속내를 밝혔는데요,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가 노안인데도 쉰에 얻은 딸이 너무 예뻐 손톱, 발톱까지 깍아주는 스윗한 딸 바보임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과는 달리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정준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정준호는 늦둥이 딸을 보며 "딸인지 손주인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뱉는 등 쉰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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