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최유나 <나이 결혼 남편 카페>

728x90

최유나 <나이 결혼 남편 카페>



<최유나 가요무대>



가수 최유나가 가요무대에 출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가수 최유나라고 하면 김유나와 유주도 동명이인으로 함께 검색이 되고, 또 치어리더 최유나가 함께 검색이 되는데요, 이 최유나는 트로트 가수 최유나는 말합니다. 



아마도 가수 최유나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유나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아나운서에서 가수로) 및 활동>



-최유나(트로트가수), 최유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최유나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이구요, 최유나 최종 학력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유나(트로트가수), 최유나 데뷔 및 활동, 아나운서에서 가수로


최유나는 가수 데뷔 전 목포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향을 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이력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유나가 가수가 된 사연은 현재 남편을 만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당시 가수 매니저일을 하던 남편 백모씨가 한눈에 최유나에게 넋이 빠져 매니저 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나중에 결혼까지 한 일화는 가요계에 유명한 일화라고 하네요. 


최유나는 과거 2018년 7월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 유복했던 어린시절과 남편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 노래를 많이 불러 사연이 많아 보인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최유나는 "저는 고향이목포다. 저희 집은 이태리식이었는데 당시 최초로 아버지가 지으신 집이었다.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최유나는 또한 남편 얘기도 꺼냈는데요, "가수를 접어야 할 지 고민할 시기에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 남편의 적극 권유에 흔적이라는 곡을 부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유나는 "남편이 원래는 군생활, 사업, 직장 생활도 했다. 추진력이 강하다."라며 "그래서 한 번 OK하면 밀어붙인다"고 말했습니다. 


-최유나(트로트가수), 최유나 데뷔 및 활동, 노래 수상 경력


최유나는 1983년 음악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하여 5주 연속으로 우승을 하였고, 제 7회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진보라, 방미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최유나는 1985년에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지만 노래를 바꾸면서 공백기를 가졌고, 1987년 방영된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였던 애정의 조건을 불렀으나 드라마가 조기종영되면서 무명시절을 가졌습니다. 


최유나가 무명시절을 청산하게 된 계기는 1992년에 발표한 흔적이라는 곡으로, 최유나는 이곡으로 제 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1993년 노랫말 대상에서 전통가요 노랫말상에 선정되어 한국노랫말 가요대상 수상, 고복수가요제 최고가수상 수상, 제 8회 골든 디스크 SKC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순식간에 여러 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후 최유나는 1994년에는 밀회를 발표하였으며, 이 곡으로 제 9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 제 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MBC 연말가요제전 올해의 트로트상까지 수상하며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최유나는 또 1996년, 1997년에는 숨겨진 소설, 슬픈 그림자를 불러 서울가요대상 전통가요 발전상을 수상, 최유나는 데뷔 때부터 주로 서정성이 짙은 노래를 불렀으나 1999년 빠른 템포의 트로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발표하였는데요, 



특히 이 곡은 처음 나미가 불렀을 때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유나가 불러 제 14회 골든 디스크 본상 수상, 한국예술체육대상 가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할 만큼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최유나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트로트를 대표하는 여자 가수로서 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수로 밤차로 가지 말아요, 반지, 별난 사람, 초대 외에도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였는데요,



그 중 2000년에 발표한 와인 글라스는 2010년 제 63회 칸 영화제가 열린 뤼미에르 극장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시 갈라 스크리닝이 진행되었는데 배우 윤정희와 이창동 감독이 레드카펫에 들어설 때 배경 음악으로 쓰여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와 관련된 음악을 레드카펫 배경음악으로 선정하는데 공식 상영에 맞춰서 와인글라스를 선정한 것입니다. 


-최유나(트로트가수), 최유나 라이브카페 흔적


최유나는 1997년 경기 파주 프로방스에 라이브카페 흔적을 오픈하기도 했는데요, 최유나는 "라이브카페 흔적 부지를 살 때 원래 이곳에 식당이 있었는데 파리만 날리고 장사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식당은 주차장도 없었고 또한 진입로 역시 엉망이었다고 하네요. 




최유나는 " 이 식당을 인수해서 주차장을 제대로 만들어놓으면 손님을 끌겠다 싶었다. 그래서 식당 부지를 싸게 사거 주차장을 만들고 도롤 정비하니까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최유나 가게가 잘 되는 것은 땅값 역시 불과 3년만에 3배로 오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유나는 사업적인 수완도 나름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