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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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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배우), 누구?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배우 정유민이 최근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신인배우라고 하기 어려운 데뷔한 지가 이미 8년이 지난 8년차 배우입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인기가 있다보니 배우 정유민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짧게나마 정유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민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드라마 영화>



-정유민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정유민은 1991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3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정유민은 키가 165cm에 몸무게 44kg이며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정유민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유민은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성장을 하면서 그 꿈이 점차 구체화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유민이 배우의 길을 가는 것을 부모님은 반대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정유민이 공부는 안하고 겉멋만 들 것 같아서 걱정이 되서 그랬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정유민은 긴 설득 끝에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내었고, 오히려 목표가 생기다보니 철없던 시절보다 오히려 더 학구열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유민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유민 데뷔 및 활동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정유민은 결국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하게 되면서 꿈을 이루게 되었고, 이후 정유민은 당시 인기가 제법 있었던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주인공이자 악역인 소용조씨의 궁녀 역할을 해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정유민은 또한 응답하라 1988 성보라의 친구로 등장해 성보라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역할을 한 바 있는데요, 이 역할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고 하네요. 


또한 정유민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궁녀 역할을 맡아 궁중잔혹사 이후로 궁녀 연기를 또 하게 되었고, 이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정유민은 주로 조연 역할을 잘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19년 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서브여자주인공이자 악녀 황수지 역을 맡아 인지도를 늘리게 되었고, 2020년에는 꽃길만 걸어요 출연 도중 연달아 2개의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며 더욱 더 인지도를 늘리고 있습니다.



정유민은 매 작품마다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아 하나의 작품이 끝나고 나면 허무함과 공허함이 밀려온다고 하는데요, 이런 점 때문인지 정유민은 스케줄이 없을 때는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한다네요. 


-정유민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정유민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으로는 우선 영화는 2012년 음치클리닉, 이후 2018년 목격자, 그리고 2019년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단역으로 이수진 기자역을 맡기도 했었구요, 같은 해 봉천 호랑이 이상대에서 임춘옥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정유민이 출연한 드라마 작품으로는 2012년 JTBC 몬스터를 시작으로 이후 홀리랜드,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리멤버 아들의 전쟁, 마녀보감, 청춘시대, 구르미 그린 달빛, 안투라지, 초인 가족, 이판사판, 꽃길만 걸어요, 이태원 클라쓰, 슬리로운 의사생활 등이 있습니다. 



정유민은 최근 꽃길만 걸어요에서 불같은 재벌녀 황수지 역할로 명품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맡아 온 역할들과는 전혀 다른 갑질계 아이콘으로 새로운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유민 책사랑


참고로 정유민은 등산, 책읽기 등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책읽기는 하루 종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정유민은 그래서 집에서 시간을 보낸 때 주로 독서를 한다고 하네요. 



정유민의 책사랑은 그녀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녀의 인스타에 가보면 정말 책을 항상 가까이 하고 있는 것 같은 사진이나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유민은 한 떄 글 쓰는 걸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 싶기도 했고, 의사가 되고 싶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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