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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나이 과거 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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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 <나이 과거 남편 딸>



<김혜은 동상이몽2 출연>



배우 김헤은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3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혜은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혜은은 "부모님이 굉장히 엄하게 키우셨다. 잘못하면 맞기도 했다"라며 "그 영향을 받아 나 역시 자녀들이 잘못 나간다 싶으면 엄하게 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숙은 "부모님이 엄격하게 키우셔서 서울대도 나오시지 않았나"라며 "성악 전공하셨다고 하는데 왜 그만 두셨다"라고 물었고, 이에 김혜은은 "서울대를 들어가긴 했지만 그 안에서 잘 할 자신이 없었다. 그걸 깨달은 게 미국 유학을 준비하러 학교를 탐방하러 갈 때였다. 그 때 내 스스로가 좋은 악기가 될 자신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때 그것을 깨달은 게 정말 다행이었다. 그걸 모르고 계속 성악을 했더라면 집안이 거덜날 뻔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성악포기 아나운서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데뷔, 결혼 남편 딸>



-김혜은(배우), 김혜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배우 김헤은은 1973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김혜은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인수씨와 딸 김가은이 있습니다. 김혜은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구요, 




김혜은 학력은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은(배우), 김혜은 과거 어린시절, 성악을 그만두게 된 이유


김혜은은 4살 때부터 노래를 했고, KBS 어린이 합창단 활동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프리마돈나가 꿈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혜은은 미국연수를 다녀온 후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혜은이 성악을 그만두게 된 이유에는 '내가 이 물에서 평생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정의롭지 못한 성악계에서 정의를 찾는 게 우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한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깨닫는 과정에서 학생인 내가 성악계의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 정의롭지 못한 부분을 많이 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정도는 클래식계 사람들 누구나 다 느끼고 있는 것이다"라며



"서울대 성악과 3학년 재학 중 떠났던 미국 줄리어드 음대 연수에서 성악가의 꿈을 포기했다. 어느 순간 귀가 열리면서 '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는 될 수 없겠구나'하는 걸 깨달았다.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지만, 누가 뭐래도 지금껏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포기가 쉽게 되더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어 김혜은은 "내가 지금 연기와 방송을 좋아하는 건 시청자와 관객이 있기 때문이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고 방송계에서 권력자는 시청자다. 그게 편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혜은은 과거 해피투게더에서도 "대학교 4학년 때 IMF가 왔다. 객관적으로 생각해야 했다"며 "집이 어려워지면서 계속 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은(배우), 김혜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김혜은은 이후 TV뉴스에서 복식 호흡으로 말을 하던 아나운서를 보고 곧바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혜은은 부산 MBC공채 시험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왔고




이후 김혜은은 1997년 다시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혜은은 이 시기에 굉장히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단풍을 테마로 잡고 진행을 한다 치면 북한산 정상까지 하이힐을 신고 올라가야 했고, 강원도에 폭설이 내리면 몇 시간 동안 허리까지 오는 눈 속에 파묻혀서 촬영을 해야 했다네요. 촬영 중에 수차례 NG가 나면 나중엔 몸이 꽁꽁 얼어붙기도 했다는데요, 명절 연휴도 없이 그렇게 4년을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버렸다고 하네요.


-김혜은(배우), 김혜은 결혼 남편 김인수씨 나이(차) 직업 결혼 스토리


김혜은은 2001년 6월 아는 언니의 소개로 남편 김인수 씨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헤은 남편은 김혜은보다 6살 연상이었고, 직업은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4년간 머리를 하던 미용실에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에 아내 김혜은을 소개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인수 씨는 아내인 김혜은을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보는 순간 내 아내가 들어왔다 라고 0.5초만에 느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첫눈에 반했던 건데요, 하지만 김혜은은 달랐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남편에 대해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남편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에게 하던 농담도 썰렁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연애를 하다가 2001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혜은은 결혼 준비를 하는 도중 청첩장까지 돌린 후에 크게 흔들린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 남편 집에 가기로 한 날에 결혼을 못하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차도로 비틀비틀 걸어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혜은은 남편이 무슨 일을 저지를까봐 따라 갔더니 차도로 뛰어들려고 하더랍니다. 결국 김혜은이 앞으로 가로막고 무릎을 꿇었다고 하네요. 


김혜은은 "당시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때라 얼굴도 많이 알려진 상황이었는데 그 넓은 강남 번화가에서 날 죽여 달라고 무릎으로 꿇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내가 시키는 것 다하고 살거냐 고 묻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진짜 차에 뛰어들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나중 한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것인데요,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아내가 뛰어나오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하더라.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은(배우), 김혜은 남편과 싸움, 결혼생활 위기


김혜은은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시집에서 살다가 분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날부터 일주일 동안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싸운 이유는 소위 권력 쟁탈전이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평소에는 부드러운데 부부싸움을 하면 엄격해진다고 합니다. 과거 부부싸움 중 분위기가 격해지자 남편이 차렷! 열중 쉬어! 라며 얼차려를 주기도 했다네요. 



이에 대해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집에 아이들이 말썽을 부려 그렇게 야단을 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아내와 싸우다가도 그만 튀어나와버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혜은은 남편의 말에 바들바들 떨렸지만 큰 싸움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합니다. 


-김혜은(배우), 김혜은 임신 유산, 스트레스성 난청 등 건강문제로 퇴사 이후 임신 출산 딸 가은이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아이를 갖지 못해 애쓰는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MBC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유산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MBC에서 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혜은은 "MBC에서 퇴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택할 것인지, 일을 택할 것인지 고민했다. 더는 미룰 수 없어서 사표냈다. 회사생활로 유산경험이 있다. 곧 생길 거라 생각했는데 안 생겼다. 결국 한쪽 귀가 안들릴 정도로 스트레스성 난청까지 생겼다. 불안함에 시험관 아기까지 시도했다. 호르몬 주사도 맞고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어느 날 아내가 소리가 잘 안 들리고 어지럽다고 하더라고요. 이비인후과 의사인 친구한테 알아봤더니 돌발성 난청으로 신체의 평형기관인 달팽이관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흐르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날 바로 아내를 병원에 감금시켰어요. 드어 올게 왔구나 싶어 일주일 동안 회사도 못 나가게 했죠. 병원에서 퇴원하고 바로 사표를 내라고 했어요. 그게 2004년 겨울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김혜은은 다행히 퇴사 후 7개월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결국 김혜은은 결혼한지 6년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혜은은 딸 김가은을 낳게 되었는데요, 김혜은이 아이를 낳기 전에 또 다시 유산을 할까봐 전복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혜은은 딸 가은이의 별명을 주름 쪼글(전복)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김혜은(배우), 김혜은 배우 데뷔 및 활동


김혜은은 딸 가은이를 출산 하고 나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먼저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이후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김혜은은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극중 기상캐스터 역할이 필요해서 제게 섭외 제의가 들어왔었어요. 사실상 카메오 출연이지만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급히 연기 선생님을 구해 주먹구구식으로 연기 수업을 받았죠"



"그런데 촬영장에서 저를 칭찬해주는 분위기였고 급기야 제 출연 분량이 6회나 늘나게 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연기 선생님하고도 자주 만나게 됐고 점차 연기를 하는 것이 재밌어지기 시작한거죠"라고 했습니다




김혜은은 MBC 퇴사를 결심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하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혜은은  고향이 경상도이지만 전라도 사투리 역시 맛깔나게 잘 하는데요, 연기를 위해 전라도 사투리를 배우기 위해 처음에는 일주일에 3일 정도 광주에 머물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울 생각이었는데 광주대학교에 계신 아는 교수님을 만나러 갔다가 기숙사 생활하는 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광주대학교 규정상 학생이 아니면 기숙사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이왕 마음먹은 거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특별전형으로 입학해 한 학기 수업을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혜은은 결국 낮에는 교양 수업을 듣고, 밤에는 기숙사에서 늦게까지 수다를 떨면서 전라도 사투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위한 김혜은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아내가 3개월 동안 객지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한 남편 김인수 씨도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김혜은(배우), 김혜은 배우 활동에 대한 남편의 반대, 지금은 적극적인 지지자로


하지만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가 처음부터 아내 김혜은의 연기 활동을 찬성한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편의 반대가 심했는데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김혜은이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고까지 했다네요. 



그러던 중 김혜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촬영하면서 김혜은의 생각이 확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 전까지만 해도 김혜은은 남편이 하라는 작품만 하고 하지말라는 것은 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을 찍으며 김혜은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찾았고, 남편에게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그 이후로 남편과 트러블이 있었지만 김혜은이 워낙 강하게 나가다보니 남편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남편이 가장 김혜은을 지지해준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은은 범죄와의 전쟁에서 베드씬으로 말이 많기도 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김혜은은 "영화속에서 최민식과의 베드신이 있었다. 나는 괜찮았는데, 남편이 더 속앓이를 한 것 같다"



"실제론 더 진한 장면이 있었지만 극 전개를 위해 편집이 된 것 같다. 남편이 시사회에 오기 겁이 나 난다며 오지 않았다. 하지만 친정 엄마가 시사회 때 보시고 김서방이 봐도 되겠다고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김혜은은 "남편도 밀회 첫방송을 봤다. 첫방송에서 서영우가 워낙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여러 장면에 따라 남편 반응도 참 다양하더라. 내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젊은 남자와의 베드신이다"



"호텔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깜짝 놀라면서 내게 정말 다 벗은거야? 라고 묻더라. 어찌나 놀라던지 내가 아니라고 했더니 그제야 그렇구나 라면서 다시 드라마에 집중하더라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김혜은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도 이 부분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김혜은은 "남편이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은은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단 말 안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은(배우), 김혜은 딸 중2, 박서준 팬


김헤은은 오늘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딸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김혜은은 "중2인 내 딸이 박서준의 엄청난 팬이다. 아주 푹 빠졌다"며 "드라마 촬영장 다녀오면 늘 오늘 박서준 오빠랑 무슨 이야기를 했나, 전화번호는 알아냈나 등 박서준 얘기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헤은은 "한번은 친구들과 촬영장에 오겠다고 했는데 빈손으로 오기는 그래서 내가 직접 박서준이 좋아한다는 한우와 향수까지 사서 준비를 해줬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친구들이 못 간다고 하니 딸도 혼자서는 못 오겠다고 한 거다. 결국 나 혼자 그걸 바리바리 싸들고 박서준에게 줬다"며 관련 일화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들은 "사춘기 딸이면 엄마와 대화가 없을 법도 한데 박서준이랑 연결고리가 생겼다"며 신기해했고, 김헤은은 "내가 박서준에게 우리 딸 대학 갈 때까지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은 몸매, 몸매 관리 비법



김혜은은 또한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50에 가까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죠! 그런데 김혜은의 이러한 몸매는 그만큼 관리를 잘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과거 김혜은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김혜은은 "운동할 시간이 있으면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는데 바쁘다 보니 그러지 못한다"면서 "촬영 중간 중간에 주변 소품들을 이용해 운동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혜은은 또한 해피투게더3 등 다른 방송을 통해서도 직접 팔 굽혀펴기를 하는 등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혜은 성형, 성형전?


그리고 김혜은에 대해서는 성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데요, 주로 비교하는 것이 과거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사진입니다. 사실 김혜은의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의 모습을 보면 지금의 모습과 너무나 다른 모습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성형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면서 좀 더 날씬해지고 이미지가 조금씩 변한 것 뿐 성형을 한 것 같지는 않네요. 어떻게 보면 김혜은은 지금보다 과거 모습이 훨씬 더 지적이고 이미지가 좋은 거 같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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