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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나이 이혼 딸 재산 정을영PD, 아들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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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나이 전남편 이혼 딸 재산(부동산, 빌딩), 박정수 정을영PD, 아들 정경호>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 박정수>


 

배우 박정수가 9월 15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 에서 방송인 송은이와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과거 같은 메이크업 숍을 이용하던 송은이에게 뜻하지 않은 굴욕을 안긴 사연을 고백했는데요, 당시 안면인식 장애 때문에 자신에게 늘 깍듯이 인사하는 송은이를 매니저로 오해했다고 하네요. 

 

심지어 어느날은 메이크업 의자에 앉아 있는 송은이를 향해 "매니저가 왜 저기 있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박정수는 송은이에게 머쓱한 미소를 날렸다면서 당시 상황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박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에게 "너무 예뻐졌다"고 칭찬했는데, 이를 들은 김숙은 "박정수 선생님 사람을 잘 못 보시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박정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딸 남편 정을영 아들 정경호>


 

-박정수(배우), 박정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박정수는 1953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박정수는 키 164cm에 몸무게 4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박정수 종교는 개신교이며 박정수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입학은 제약학과로 했지만 탤런트 데뷔 후 경영학과로 전과하여 졸업했다고 합니다. 

 

 

 

 

-박정수(배우), 박정수 과거 데뷔 활동

 

박정수는 교육자 집안에서 자라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덕성여대 제약학과에 진학했다고 하네요. 박정수는 재학 중 친구의 권유로 MBC 공채 탤런트 5기 시험을 봐서 합격한 뒤 경영학과로 옮겼다고 하네요. 

 

 

박정수는 MBC 공채 탤런트 5기 동기인 고두심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는 박정수가 고두심보다 두 살 어리다고 합니다. 박정수는 데뷔 초기에는 고두심과 함께 젊은 배우로 주목받았고 

 

 

 

1974년 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명했지만 데뷔 3년 후인 1975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은퇴 배경에는 스스로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고, 친정과 시댁에서도 그의 연기자 생활을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수는 당시 원래 연기 지망생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성취감도 못 느꼈고 직업의식도 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선배들도 후배들을 막 굴리고 PD들이 신인 연기자를 함부로 대할 때였다고 하네요. 지금같이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연속극 녹화하다가 NG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다 찍어야 했는데 한 번 실수한 배우는 별별 험한 욕을 다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박정수는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굳이 배우를 계속해야 하나, 회의가 들었고, 배우생활을 오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럴 즈음 딸이 탤런트가 된 것을 마땅찮아하던 그의 부모도 빨리 탤런트를 그만두고 결혼하라고 다그쳤다고 하네요. 결국 박정수는 1년 만에 연기생활을 접고 결혼해 전업주부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정수(배우), 박정수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딸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사업하는 남편을 내조하고, 아픈 시부모를 봉양하며 전업주부로 성실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2, 아들 1를 낳았지만, 1979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은 채 1년도 못살고 결국 잃었다고 하네요. 

 

 

박정수는 "사실 아들이 있었는데 일찍 잃어버렸어요. 1979년에 태어나서 일년도 안돼 세상을 떴죠. 열 달을 채워 낳았는데도 1.9kg밖에 안나가는 미숙아였어요. 제가 임신중독증을 앓았거든요"라며 

 

 

이어 "당시 편찮으시던 시아버지를 간호하느라 임신한 몸을 너무 고단하게 움직여서 그랬나봐요. 그 아이를 살리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워낙 허약해 그렇게 됐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부모를 모시고 아이들을 양육하며 살아가던 박정수였는데요, 1990년대 중반에 남편의 사업이 크게 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정수는 생계를 위해서 16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때쯤 남편이 진 빚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 경제적인 이유로 처음에는 남편과 서류상으로 이혼했지만, 이후 남편과의 관계가 나빠지게 되면서 두 사람은 1997년에 결국 각자의 삶을 살기로 합의하고 실질적인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박정수는 "아이들 아빠(박정수 남편)가 사업으로 재기하겠다고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자꾸 무리수를 뒀는데 처음에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나중에는 미워지더라고요"라고 하며 당시의 일을 회상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한 두 딸들은 별 거부감 없이 부모의 이혼사실을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엄마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하라 며 그의 결정을 이해해주었다고 하네요. 

 

 

박정수는 이에 대해 "딸들이니까 가능했지, 아들이었다면 아마 힘들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이어 박정수는 "이혼이 쉬운 결정은 결코 아니었어요. 나 자신이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기에 아이들한테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지 않았죠. 아직도 아이들에게는 미안하고 죄스러워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박정수(배우), 박정수 복귀 활동, 아이들 양육

 

두 딸을 홀로 키우게 된 박정수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갔는데요, 1989년 박정수는 MBC 미니시리즈 상처를 복귀작으로 선택, 이 작품으로 14년의 공백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박정수는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탓에 1980년대에 이미 스타가 된 고두심에 비해 1990년대 초반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정수는 1991년 김수현 작가의 사랑이 뭐길래로 복귀 하면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5년 시트콤 LA 아리랑과 주말드라마 이 여자가 사는 법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생활을 위해서 주부에서 다시 연기자로 돌아온 그는 한번에 네 다석 편의 드라마에 동시 출연한 적도 있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답니다. 박정수의 대표작으로는 MBC 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 SBS 일일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MBC 드라마 허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정수는 당시 연예계 활동으로 일이 너무 바빠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정수는 고민끝에 어느 정도 자란 큰 딸은 그대로 두고, 아직 어린 둘째 딸은 미국으로 보내야 했다고 하네요.

 

 

박정수는 "먹고 살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아이들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했어요. 한번에 네 다섯 편의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한 적도 있는데 집에 들렀다 세수만 하고 다시 나가는 날이 태반이었죠. 지금이야 그때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까 이만큼 인정을 받는구라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들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에요"라고 했습니다. 

 

 

박정수는 "당시 승현이가 열살이었는데, 늘 혼자 우두커니 집을 지켜야 했어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이모한테 보내야겠다고 결심을 했죠. 그때 열살이었는데 오죽 겁이 났겠어요. 안 가겠다고 울고 버티는 아이한테 그래도 가야 된다 고 등을 떠밀었어요. 그런 아이가 한 달이 지나고 방학이 끝날 때쯤에는 씩씩하게 배낭을 매고 돌아왔죠. 모습이 그렇게 뿌듯했어요"라고 했습니다. 

 

헌데 박정수의 딸들은 엄마의 연기자 생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딜 가도 박정수의 딸 이라고 하면 한번씩 더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하네요. 

 

 

박정수는 "지금이야 엄마가 자랑스럽다. 존경스럽다라고들 하지만 예전에는 많이 불편했을 것"이라며 자녀들의 속을 헤아렸는데요, 그는 "아이들 속이 참 깊다. 엄마같이 철없지는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둘째 딸 우승현은 컬럼비아대 의대 병리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첫째 딸 우주현은 이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패션 스쿨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동창생과 결혼하게 되는데, 박정수의 사위 역시 사업가가 될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박적수의 사위 시원씨는 당시 가업인 향료 사업을 잇기 위해 수업 중인 예비 사업가라고 했는데요, 박정수는 "아이들 아빠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겪은 어려움 때문에 사업가에게 시집 보낼 생각은 없었는데...큰 아이는 성격이 원만해 잘해나갈 것"이라며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결혼식 이전부터 이들에게 "너희가 엄마처럼 가슴 아프게 사는 것은 싫다. 이혼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못 박아 두었다고 하네요. 

 

-박정수(배우), 박정수 갑상선암 수술, 남편 정을영 동거 나이(차), 아들 정경호

 

그렇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박정수는 이후 2007년 갑상선암 선고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정수는 가까운 사람에게만 알린 채 조용히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몇 년 전 갑상선에 생긴 종양을 방치해준 것이 화근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박정수는 "형제들을 비롯해 식구 가운데 의사가 많은데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만 해도 다들 염려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저 역시 건강을 자신했던 만큼 별일이야 있겠냐 며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지난해 조직검사를 했더니 임파선 쪽에도 혹이 보인다고 하기에 놀라서 놀른 수술을 받았죠"라고 했습니다. 

 

그때 박정수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이 바로 정을영 감독이었다고 합니다. 박정수 정을영 두 사라마의 나이차는 박정수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이고, 정을영은 1952년생인 69세로 두 사람 나이차는 정을영이 박정수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정을영 감독은 김수현 작가와 호흡을 맞춰 여러 편의 드라마를 만든 스타PD인데요,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무자식 상팔자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었고, 또한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된 박정수 정을영 PD 두 사람은 2009년부터 동거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박정수 정을영의 관계는 지난 2008년 처음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연예계 친구에서 서로 좋은 감정을 나누는 연인사이가 됐다는 보도가 나온 것인데요,

 

이후 두 사람은 연애를 숨기지 않았고, 박정수는 방송에 출연해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남자친구 정을영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이에 중년의 나이에도 당당하게 연애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박정수는 정을영 피디의 아들 정경호와도 모자지간처럼 지내는지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칭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박정수는 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비하인드를 전하며, "아들이 나오는 드라마였고, 마지막 한 신만 와서 해보라길래 나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좋다고 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박정수가 정경호를 아들이라 칭한 것으로 인해, 방송 이후 정경호의 아버지인 드라마 감독 정을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 뜨거워지기도 했는데요, 정을영 정경호가 부자 관계이고, 정을영과 박정수가 10년 넘게 연인 사이라는 걸 미처 알지 못했다는 반응들 때문이었습니다. 

 

-박정수(배우), 박정수 정을영 결혼(재혼) 생각

 

박정수는 지난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 의 리포터 조영구와의 인터뷰에서 정을영 감독과 친구이자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당당한 중년의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 박정수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 왜 결혼을 하고 살아? 결혼을 안 하고 그냥 살면 되지"라며 

 

 

결혼해서 재산을 합치면 세금을 많이 내야 해서 안된다는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물론 농담처럼 던진 말이었지만 실제로 재산이 많으니 그냥 농담같이 들리지는 않네요~~^^

 

또한 박정수는 같은 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는데요, 그는 "재혼은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자식들도 있고 수용해야 할 복잡한 문제가 여럿이다.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결혼하고 싶으면 속상할 텐데 다행히 우리는 둘 다 뜻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한 번 결혼경험이 있는 두 사람 모두, 사랑만 하면 되지 결혼이란 틀에 굳이 스스로를 가둬둘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사람 앞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 절대 결혼 안 한다는 말은 못하겠다는 박정수인데요, 

 

박정수는 "앞으로 10년쯤 지나 65세 정도 돼서 일도 줄고 외로워지는데 지금 남자친구(정을영PD)보다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서 살자고 한다면? 그럼 혹시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굳이 이 사실을 숨기려하지 않았던 두 사람인데, 방송을 통해 알려진 건 2012년 배우 김부선의 말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부선은 당시 SBS 강시심장에 출연해 자신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알리고 다닐 때 정을영 감독의 응원을 받았다며 "감독님, 멋있다. 결혼하셨냐"며 호감을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정을영 감독의 대답은 "너 나 모르냐. 나 박정수랑 산다. 남편이다"였다는 것이었습니다. 

 

 

 

 

2008년 열애가 처음 알려졌을 때, 2009년 갑상선암 투병이 알려졌을 때, 2012년 동거사살이 알려졌을 때, 박정수 정을영 감독의 연애스토리가 전해질 때마다 대중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박정수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우리 나이에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정수는 자신의 말처럼 장성한 두 딸을 시집 보내고,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멋지게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박정수(배우), 박정수 재산(부동산) 근황

 

박정수는 또한 부동산 재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박정수는 젊음의 거리 신사동에 본인 명의로 빌딩 한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압구정로 이면도로에 있는 이 빌딩은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빌딩의 대지면적은 300.4(약 91평)이고 연면적은 726.8(약 220평)이라고 합니다. 

 

 

박정수가 소유한 이 빌딩은 과거 2015년을 기준으로 건물값을 포함해 약 68억원 정도라고 했는데요, 지금은 훨씬 값이 올랐을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박정수는 2005년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의 건물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매입가는 약 28억원으로 추정을 한다네요. 

 

 

박정수는 2012년 이 건물을 헐고 신축을 진행해,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주가 됐는데요, 박정수는 이 건물을 매일할 당시 2005년 농협으로부터 근저당을 설정했는데 채권최고액은 18억원인 것으로 볼 때 실제로는 15억원 정도를 대출 받았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후 박정수는 약 6억원 정도의 돈을 추가로 빌려 총 21억원을 대출받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시세차익(수십억원)을 얻은 셈이죠~~이렇게 재산이 많으니 세금 걱정 할만도 하죠~~!^^

 

박정수는 과거 50대 중반의 나이에 화장품 CF모델로 발탁될 만큼 뺴어난 외모를 지녔는데요, 박정수는 과거 한 일간지의 조사 결과 신 중년이 데이트하고 싶은 유명인 여성부문 1위에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박정수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인데요, 나이에 비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박정수는 이미 2000년대 이후로 엄마나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으며, 그중에서도 부잣집 사모님을 많이 연기해 왔습니다. 

 

박정수는 9월 15일 옥문아에서도 드라마 속 3대 시어머니 중 막말 전문 시어머니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따귀 전문 이휘향, 돈 봉투 전문 박준금에 이어 박정수가 막말 전문 시어머니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박정수는 연기 생활 중 비련의 멜로 여주인공은 못해봤다"고 하며 "내 얼굴에는 비련이 없다"면서 "나이 먹어서도 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뒤늦게나마 로맨스를 꿈꾸는 소녀같은 모습으로 솔직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박정수님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리고요,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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