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한여름(가수) 나이 과거 <트롯신이 떴다2>

728x90

한여름(가수) 나이 과거 재능<트롯신이 떴다2>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한여름>



가수 한여름이 9월 16일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의 팀에 출연한 한여름은 어린 나이에도 덤덤히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는데요, 노래에 앞서 김연자는 한여름에게 "의상이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나이도 어리고 25살인데 가수 된 지는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한여름은 "제가 2018년도에 데뷔했으니까 2년 정도 됐다"고 답했습니다. 


한여름은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선곡했는데요, 무대 전 김연자는 삼백리 한려수도에 대해 "어렵다. 정말 잘 불러야 된다. 가성도 제대로 끌고 가야 한다. 두 번째는 가사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미자 선생님 노래가 높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연자는 "제가 들었을 때 한여름 씨는 노래를 엄청 잘 한다. 기대를 가지고 들을테니까 열심히 할 자신 있냐"고 물었고, 이에 한여름은 "해보겠다"며 씩씩하게 답했습니다. 



한여름의 목소리를 들은 장윤정은 "완전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고, 남진은 "목소리 매력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주현미는 "반전이다. 정말 진주 중의 진주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라며 그를 원석이라고 칭찬했고, 



장윤정은 "노래 실력은 절대 막내가 아니다. 대단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김연자 팀 한여름은 다음 무대에 무사히 진출했고, 김연자 역시 눈물을 쏟는 한여름을 따뜻하게 보듬었습니다. 




<한여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과거 >



-한여름(가수), 한여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가수 한여름의 본명은 한소리라고 하구요, 한여름 나이는 1996년 9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한여름은 키 165cm에 몸무게 46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이외 한여름 공식 프로필 상에는 학력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한여름의 학력은 홍성여자중학교, 갈산고등학교, 한서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과를 휴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여름(가수), 한여름 과거 


한여름은 갓난 아기 때부터 울음소리가 유별나다고 해서 그의 아버지가 한소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하는데요, 한여름은 점점 자라가면서 꾀꼬리와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여름은 수줍음을 많이 타 다른 사람 앞에 나가서 노래할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그냥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장래 가수가 되는 것을 꿈꿨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모르게 취미생활로 즐기기만 했던 한여름은 홍성여중 시절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교내 축제에 친구들과 같이 무대에 섰는데 뜨거운 박수를 받고서야 다른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행복하고 대견했다고 하네요. 이후 한여름은 중학교 3학년 때 홍성역사인물축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심사를 맡았던 유준 씨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한여름은 당시 유준 선생님의 권유로 3년 후 대한민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도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한여름은 홍성여중을 졸업하고 갈산고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갈산고는 홍성읍내에서 떨어진 농촌지역 작은 공립학교였지만 동문회가 지원해서 운영하는 원어민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탁월했고, 한여름은 노래뿐만 아니라 영어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한여름은 갈산고 시절 영어공부에 몰입하면서 두각을 나타내 영어 이야기대회에 나가 상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학생 수가 적은 만큼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은 일대일 지도로 진행돼 학습효과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한여름은 노래도 게일리 하지 않아 2학년 때인 지난 2014년 제 6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한여름은 갈산고를 졸업하고 한서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한여름(가수), 한여름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


원래 꿈꾸던 가수가 되지 못하면 영어를 잘해서 물류산업 쪽으로 진출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또 한 번의 기회가 왔다고 합니다. 한여름 지난 2018년 1월 홍성에서 KBS 전국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었는데요, 한여름은 이 소식을 듣고 서슴지 않고 도전했다고 합니다. 



한여름은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평소 실력을 자랑하며 즐기겠다는 자세로 출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수많은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그날 한여름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줄 최고의 은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작곡가 이제이 씨가 KBS 홍성군 전국노래자랑대회에 왔다가 한여름에게 완전히 반하고 만 것이었는데요, 탑스타라는 이름의 연예기획사 대표인 이제이 대표는 한국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갈 신인을 찾기 위해 5년 동안 전국을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헛수고만 되풀이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한여름이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네요.


한여름은 이 대표를 따라 곧장 서울로 올라갔고,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학교도 휴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한소리에서 한여름이라는 예명으로 바꾸고 이 대표가 주는 곡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가요계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하네요, 



한여름은 지난 2018년 5월말에 첫 음반을 취입해 발매했는데요, 한여름은 데뷔 음반에 더블 타이틀곡 방가방가와 흔들흔들을 비롯해 오빠야, 한사람 등 총 8곡을 담았답니다. 그리고 한여름은 이후 모교인 갈산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초청을 받고 고향 주민들 앞에서 자신의 데비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한여름 데뷔 및 활동, 트롯신이 떴다2 


지난 2018년 정규 앨범 한 서머 로 데뷔했는데요, 앨범에는 오빠야!, 흔들흔들, 방가방가 등의 노래가 수록이 되어 있답니다. 한여름은 데뷔 이후 2018년 6월 30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한 서머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었는데요, 한여름은 당시 만 21세로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한여름은 가수 데뷔 이후 여러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 왔는데요, 이번에 트롯신이 떴다2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한여름은 이번 트롯신이 떴다2에서 정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무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