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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재기 논란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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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재기 논란 심경고백



<'언니한테 말해도 돼' 송하예 사재기 논란 심경고백>



-'언니한테 말해도 돼' 송하예 사재기 논란 심경고백


가수 송하예가 11월 19일 SBS플러스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 출연해 사재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송하예는 지난해 시작된 사재기 논란으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송하예는 "음원 순위가 올라갈수록 나를 향하는 악플과 시선이 무서워 오히려 발표한 곡이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마음 속에 담아뒀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송하예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댓글들을 언급하면서 "사재기와 관련된 억측과 악플이 너무 많다 보니 차라리 외모에 대한 악플은 기분이 좋다"라며 악플 때문에 생기는 고통도 토로했는데요, 



이어지는 송하예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찐 언니들은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송하예를 위로했습니다. 이지혜는 가수 선배로서 "1위라는 게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수도 있는데 논란 때문에 1위를 누리지 못한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송하예 사재기 논란


송하예는 지난 1월에 이어 사재기 3월에 또 한 번 사재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데요, 당시 송하예 소속사 앤스타컴퍼니 측은 차트 추이가 비정상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자 법적 대응하겠다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앤스타컴퍼니 측은 회사 폐업으로 속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숙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영원히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라며 불거진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자가 과거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고 보도했고 이는 영탁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습니다. 


메신저 대화의 업체로 알려진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에 따르면 '더하기미디어' 측과 평소 친분이 있었다.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회사의 노래로 테스트를 했다가 오해가 불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친분이 있던 C사로부터 B사의 트로트 가수의 마케팅을 의뢰를 받고 해당 가수의 노래를 특정 셋팅이 된 앱 플레이어에 돌려보았다"라며 "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아 B사로부터 환불 요청을 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앙심을 품은 B사가 관련된 내용을 언론에 제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앤스타컴퍼니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음원 조작 편에서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앤스타컴퍼니는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다. 그럴 여력도, 기술도 없다"라며 "다만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피해를 입은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재기와 전혀 관계없는 가수 송하예, 영탁 씨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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