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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나이 집안, 편애중계, 누구?<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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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국악소녀) 나이 집안, 편애중계, 누구?<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김산하(편애 중계, 국악소녀)>



-김산하 트롯 전국체전 1라운드


트롯 전국체전 김산하가 화제입니다. 



지난 12월 5일 첫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8개 지역 감독들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진 후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MBC 편애중계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김산하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산하는 이날 조항조의 고맙소를 선곡해 열창했는데요, 하지만 7개의 선택을 받아 8도 올스타를 받지 못하고 예비 합격가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선택하지 않은 서울 팀 감독 주현미는 "저희들이 들으면서 선곡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다"라며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김산하는 예비 합격자로 대기하다가 충청지역으로 추가 영입되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김산하 트롯 전국체전 2, 3라운드


이후 김산하는 1월 3일 2라운드 지역별 팀대결에서 윤서령과 이송연과 함께 충청걸스로 뭉쳐 진성의 울엄마로 허공과 유수현, 서건후로 구성된 경기 곰세마리와의 대결 결과 0대 18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며 3라운드에 전원 진출하게 되었고, 



이후 1월 17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김산하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경상의 진해성과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진해성과 김산하는 아무에게도 지목받지 못하다 결국 자동으로 데스매치를 하게 됐습니다. 





무대에 오른 진해성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내 능력을 쏟아부어야죠"라며 당찬 각오로 기대치를 높였는데요,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한 진해성은 완벽한 꺾기로 경상 코치 황치열을 감탄하게 했고 고음과 한을 토해내는 듯한 가슴 절절한 외침 등으로 다시금 믿고 듣는 진해성 면모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나훈아의 어매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김산하와의 데스매치 투표 결과, 김산하가 승리하여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진해성은 이후 추가 합격을 통해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김산하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 듀엣 파트너 지목 당시 글로벌의 재하를 뽑았는데요, 김산하는 "미션을 받자마자 재하와 하려고 했다. 호소력 짙은 노래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좋은 무대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재하는 김산하를 거부하고 설하윤을 선택했는데요, 재하는 "설하윤과 하고 싶었다. 세미트로트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김산하는 가수 한강과 한 팀이 되었는데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고 순위에 오르게 되었네요.


김산하는 앞서 MBC 편애중계 트로트 대전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요, 김산하는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허스키한 음색,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매 무대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습니다. 



<김산하 프로필 나이 고향 집안 가족 학력 소속사 과거 편애중계 왕중왕전 트로트가수 데뷔 유튜브 채널 트롯전국체전>



-김산하(편애중계, 국악소녀), 김산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가수 김산하는 2001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입니다. 김산하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4녀 중 장녀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와 둘째동생은 가야금, 셋째는 정가, 넷째는 해금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산하의 학력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과 1학년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MBC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산하(편애중계, 국악소녀), 김산하 과거


김산하는 어려서부터 국악을 좋아해 국악소녀 송소희를 보면서 국악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15세부터 각종 판소리 대회 및 가요대회에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장르는 판소리, 가요, 트로트라고 합니다. 



김산하 : "저는 원래 노래를 좋아했어요. 중학교 3학년 땐 학교 밴드부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도 좀 잘했어서...어머니는 제가 공부를 계속했으면 하셨어요. 그런데 세월호 사건이 어머니 마음을 바꿔 놓았죠"



김산하 : "세월호 사건을 본 어머니가 저한테 '산하야 너는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좋아하는 걸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셨어요. 그때 어머니한테 저는 노래가 하고 싶다고 말했죠. 그렇게 중학교 3학년 때 부터 판소리를 시작했어요. 남들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제가 봤을 때는..음..타고난 것 같아요"


-김산하 편애중계, 왕중왕전, 트로트가수 데뷔


국악소녀 김산하는 노래는 물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산하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성악(판소리)를 익혔고, 올해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 진한학 새내기로, 한양대서 1차 합격, 경희대, 중앙대, 서울예대를 최종합격했다고 합니다. 



김산하는 지난 7월 편애중계와 왕중왕전에서 탄탄한 판소리 발성을 바탕으로 국악가요는 물론이고, 트로트도 국악 감성으로 소화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왕중왕전 심사를 맡았던 윤명선 작곡가는 김산하에 대해 "음악계의 큰 맹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왕중왕전 우승자인 김산하는 윤명선 작곡가가 만든 신곡 소녀의 일기의 주인이 됐습니다. 



김산하가 향후 활동에서 트로트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인데요, 윤명선 작곡가는 장윤정의 어머나 등을 작곡한 히트송 제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산하의 데뷔곡인 소녀의 일기는 지난 7월 11일 음원이 발매되었으며, 이후 김산하는 이 곡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김산하(편애중계, 국악소녀), 김산하 유튜브 채널 


김산하는 이후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장르를 하고 싶다는 하구요, 앞으로 잠실체조경기정에서 개인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4월 17일부터 유튜브 채널 '울림이 있는 김산하'를 열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올리고 있습니다. 



김산하의 유튜브 채널 울림이 있는 김산하의 12월 현재 구독자는 1660명이라고 하는데요, 김산하는 "유튜브에서는 팝송과 국악가요는 물론이고 최신 유행하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부를 거에요. 나만의 음악세계가 무엇인지 지금도 찾아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김산하는 또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좋아했고, 잠실체조경기장에서 개인 콘서트를 여는 꿈을 꾸고 있다"며 "그때 어떤 노래를 주로 부르게 될지는 나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산하는 또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데다, 최근 트로트 장르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방송이나 행사에서는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거의 없다"면서 "BTS를 좋아하는 것은 또래의 친구들과 마찬가지고, 조금 다른 점은 어려서부터 국악을 좋아했다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나이, 누구?


* 윤서령 나이 아버지 학교 편애중계<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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