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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정임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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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정임 딸 아들

 

 

<목차>
-홍성흔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학력 
-홍성흔 야구선수 경력
-홍성흔 결혼 아내(부인) 김정임 나이(차이) 직업
-홍성흔 아내(부인) 김정임 러브스토리

-홍성흔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학력 

 

“홍성흔

 

홍성흔은 1976년 1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홍성흔은 키 180cm에 몸무게 96kg이라고 하고요, 홍성흔 고향은 강원도 횡성군이며, 홍성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정임과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이 있습니다. 홍성흔 종교는 불교이며, 홍성흔 학력은 서울공릉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성흔 야구선수 경력

 

홍성흔은 대한민국 야구 선수, 지도자로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포수, 지명타자이자, 현 미국 메이저 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산하 팀인 AZL 파드레스 2의 코치입니다. 

 

“홍성흔

 

홍성흔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제 3의 포수로 금메달을 획득에 기여했으며, 다음 해인 1999년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2008년까지 활약하며 역대 포수 두 번째로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홍성흔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제 3의 포수로 금메달을 획득에 기여했으며, 다음 해인 1999년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2008년까지 활약하며 역대 포수 두 번째로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부상을 당하면서 포수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 그 뒤부터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2006년에는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에 오르기도 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홍성흔

 

“홍성흔

 

이후 2008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김경문 감독은 포수에서 지명타자나 1루수로 전향하여 타격능력을 살리려 했지만 포수에 미련이 있었던 홍성흔이 이에 반발, 트레이드를 요구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추진되진 않았고 지명타자로 3할 3푼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은 꾸준히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08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최대 30억원에 계약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고, 2009년 팀을 옮긴 직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홍성흔은 4년 후인 2012년 다시 FA 자격을 얻어서 두산 베어스로 돌아가 2016년까지 선수로 활약하였고, 박찬호 선수의 추천을 받아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홍성흔의 FA 금액은,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최대 30억원, 두산 베어스와는 4년간 최대 31억 원에 계약 (FA 계약금 2억 원, 2013년 기준으로 연봉은 4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성흔 결혼 아내(부인) 김정임 나이(차이) 직업

 

홍성흔은 지난 2003년 12월 지금의 부인(아내) 김정임과 결혼했는데요, 홍성흔 부인(아내) 김정임의 나이는 1973년생인 48세로 홍성흔보다 많다고 하네요. 실제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3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홍성흔

 

홍성흔 아내(부인) 김정임의 직업은 원래 모델이었다고 하는데요, 부산의 모 대학을 졸업하고 CF 모델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김정임은 현재 아들과 딸을 돌보면서 아동복 전문 인터넷 쇼핑몰과 오프라인 여성복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성흔 아내(부인) 김정임 러브스토리

 

홍성흔이 아내(부인) 김정임을 처음으로 만난 것은 지난 2001년 포스트시즌이 한창일 때였다고 합니다. 당시 현대와의 4차전을 앞둔 시점에 홍성흔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고 합니다. 

 

“홍성흔

 

그러다가 로비에서 우연히 당시 모델활동을 하던 아내(부인) 김정임이 소속됐던 회사에서 일하던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홍성흔은 부인(아내) 김정임의 사진을 건네받고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즉석에서 김정임이 불려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성흔 앞에 나타난 김정임의 모습은 막 찜질방에서 나온 붉은 얼굴에 추리닝 차림이었고 그 모습을 본 홍성흔은 한 마디로 확 깼다고 합니다. 홍성흔은 "그때 왜 그렇게 성의가 없었는지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다."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정임은 "부산에서 올라온 부모님을 모시고 찜질방에 갔다가 끌려 나왔다"고 해명을 했고, 이에 홍성흔은 바로 오해가 풀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두 번째 만났을 땐 어디다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예뻤다고 합니다.

 

김정임 : "첫 만남 때 성흔 씨는 좀 차가워 보였지만 참 바른 청년 같았다. 나 보다 나이도 어리고 해서 남자로 만남을 계속하기보다는 좋은 청년이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홍성흔

 

그런데 홍성흔이 아내(부인) 김정임을 처음 만났을 때 약 4개월 정도는 아내가 자신과 동갑인 1976년생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인터넷 게임을 하던 중 홍성흔은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고 싶어 아내(부인) 김정임에게 주민등록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아내(부인) 김정임이 울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홍성흔은 그때 "느낌이 이상했다"고 하며, "한 살(연상)은 괜찮다"라고 했지만 울음소리는 더 커졌고, "두 살이면 어떠냐"는 말에도 그치질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세 살이냐"라고 하자 울음을 멈췄다고 합니다. 

 

그때 홍성흔은 딱 30초간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남녀 관계로 만나왔는데 이제 와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아내(부인) 김정임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 "속이려 하진 않았지만 나 때문에 상처받길 원치 않아 말하지 않았다. 그때가 2002년 전지훈련을 떠나기 직전이었는데 전지훈련에 가 있는 동안 전화로 사실을 알리고 헤어지려 했다. 하지만 성흔 씨의 말 한마디로 난 마음을 더 활짝 열었고, 결혼 상대가 될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홍성흔

 

하지만 당시 미남 선수로 유명했던 홍성흔인지라 두 사람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인터넷에 홍성흔이 여자랑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매체에도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2002년 여름, 홍성흔의 아파트로 한 아주머니가 자신의 딸을 데리고 찾아와 무작정 만나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홍성흔이 내려가자 아주머니는 "우리 딸과 밥 한 끼 먹자"며 맞선 제안을 했고, 이에 홍성흔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정중히 거절해,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홍성흔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정말 당황스러웠다. 팬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 것도 같았다"고 했고, 홍성흔 부인(아내) 김정임은 "다른 남자였다면 이런 일이 있은 후 많이 실망했을 거다. 하지만 난 성흔 씨를 믿었다"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팬들의 반발은 거세져 홍성흔 아내(부인) 김정임의 휴대폰에 협박전화나 메시지가 걸려오기도 하고, 또 일부 팬들은 운영하던 팬클럽을 없애겠다고까지 하면서, 실제로 전국에 지부가 있던 팬클럽이 2002년부터 차례대로 없어지더니 나중에는 대전과 부산만 활동을 하는 등 많은 팬들이 떨어져 나갔다고 합니다.

 

“홍성흔

 

홍성흔 : "지난 해 정말 정말 팬들이 떨어져 나가는 걸 피부로 느꼈다. 내 팬들이 다른 선수의 팬클럽에 앉아 응원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봤다. 팬 클럽도, 팬 사이트도 많이 없어졌다. 아마 야구 실력보다는 외모나 파이팅에 끌린 팬들이 많았나 보다. 앞으론 정말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

 

-홍성흔 프러포즈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런 상황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은 점점 더 깊어져 갔고, 2003년 4월 홍성흔은 이벤트를 열어 아내(부인) 김정임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홍성흔 : "프로포즈 이벤트는 그냥 이벤트일 뿐이었다.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서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다."

 

김정임 : "마찬가지이다. 결혼에 대한 아무 의심 없이 자연스럽게 결혼식장 예약까지 하게 됐다. 요즘 성흔 씨 아버님이 조금 편찮으신데 빨리 나으셨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홍성흔과 아내(부인) 김정임의 서로에 대한 마음

 

이후 두 사람은 2003년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당시 홍성흔 아내(부인) 김정임은 앞으로 10년간 성흔 씨 뒷바라지에만 전념할 생각이다. 성흔 씨가 메이저리그나 일본에 진출할 때를 대비해 영어와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홍성흔

 

두 사람은 이후 2017년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정임은 "남편이 기록 하나에 일희일비하니까 나를 드러낼 수 없었다. 좀 튀면 저러고 다니니 남편 기록이 안 좋다. 이런 이야기들이 들려왔다"라고 했고,

 

이에 홍성흔은 미안함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이어 "결혼 전에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평생 행복하게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당신의 손에 있는 많은 주름이 나와 함께 한 17년을 대변하는 것 같아 글을 쓰며 눈시울이 촉촉해진다"라고 편지를 읽어 내려갔고, 이에 김정임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후 김정임은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은퇴식에서도 안 울었다. 그때 남편이 네가 죽어도 안 울 것 같다고 했는데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일 줄 몰랐다"며 안쓰럽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홍성흔 아내(부인) 김정임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

 

홍성흔 김정임 부부 사이에는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이 있습니다. 딸 홍화리는 2005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이고요, 아들 홍화철은 2008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입니다. 

 

“홍성흔

 

홍성흔 딸 홍화리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168cm에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4년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홍화리의 현재 소속사는 피프티원케이 소속이라고 합니다.

 

홍성흔 딸 홍화리는 이후 같은 해 12월 31일 치러진 KBS 연기대상에서 안서현과 함께 청소년 연기자 여자 부분을 공동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고, 지난 2017년 4월 30일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시작되기 앞서 아버지 홍성흔의 은퇴식에 시구자로 등장 3년 사이에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홍성흔

 

홍성흔 딸 홍화리는 과거 참 좋은 시절 출연료 중 1000만 원을 UN 산하 단체 유니세프에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2018년에는 둥지 탈출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또한 드라마 블러드,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또한 이후 가족들과 함께 유랑 마켓에 출연해 " 내 꿈이 배우이긴 하지만 공부도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연기를 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연기를 다시 할 생각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홍성흔 딸 홍화리는 앞서 둥지 탈출에 출연했을 당시 놀랍게도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4개 국어를 한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할 줄 안다. 딸 화리는 3살 때 시작한 영어는 7살 때 동시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됐고, 중국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직접 알아듣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했다. 일 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어 역시 본인의 의지 때문에 시작해 현재 총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해 8월 MBC 공부가 머니? 에서는 "하버드 진학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최종 꿈은 배우라고 고백했습니다. 

 

홍화리는 "일단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성실하게 공부도 한 배우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하며, 이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화 배우 엠마 왓슨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홍성흔은 최근 여러 예능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골프왕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골프 실력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윤석민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수현 장모 김예령>

 

윤석민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수현 장모 김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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