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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채은, 누구? 딸 여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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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홍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여홍철

 

여홍철은 1971년 5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여홍철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채은과 딸 여하연, 여서정이 있습니다. 여홍철은 키가 164cm라고 하고요, 여홍철 학력은 전남체육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거쳤고,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여홍철 과거 선수 경력

 

“여홍철

 

여홍철은 학강초등학교에 있었을 때는 야구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야구부가 해체되면서 서림초등학교로 전학, 야구를 더 하려다가 그만두고 체조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홍철은 1996년 하계 올림픽 기계 체조 남자 개인 도마 부문에서 1차 시기 자신이 개발한 여1을 성공시키며 1차 시기만으로 금메달을 확정할 수준의 완성도 높은 동작을 선보였는데요, 하지만 이후 2차 시기에서 아쉽게도 여2의 착지 실수로 아깝게 은메달에 그치게 됩니다.

 

당시 여홍철이 획득했던 은메달은 대한민국 올림픽 제조 최초의 은메달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그의 뒤를 이어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양학선이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체조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후 여홍철은 세계 기계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도 두 차례 입상, 대한민국 체조 선수로서는 최초로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 2000년 하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 여홍철 근황

 

“여홍철

 

여홍철은 이후 2003년 경희대학교 체육학부 스포츠지도학과의 교수로 정식 임용되어 재직 중에 있으며 체조 해설가로서도 활동하며 또한 최근에는 뭉쳐야 찬다를 비롯,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쳐가도 있습니다. 

 

▷ 여홍철 결혼 아내(부인) 김윤지 나이차이 딸

 

“여홍철

 

여홍철은 아내 김재은(김윤지)와 1999년 4월 24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여홍철과 아내(부인) 김채은 두 사람의 나이차는 여홍철은 1971년생인 51세이고 아내(부인) 김채은은 1973년생인 49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여홍철 아내(부인) 김채은은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단체전 동메달과 1993 동아시아 게임에서 도마 동메달을 획득했고, 대한체조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원래 이름은 김윤지였지만 2015년 개명했다고 합니다. 

 

여홍철은 아내(부인) 김채은과 사이에는 현재 두 딸이 있는데요, 첫째 딸은 여하연(2000년생 22세)이고 둘째 딸은 여서정(2002년생 20세)이라고 합니다. 이중 여홍철의 둘째 딸인 여서정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현재 체조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여홍철 딸 여서정 과거  

 

“여홍철

 

여서정은 어머니가 국가대표 팀 코치였던 시절 태릉선수촌에 자주 방문하여 선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며 체조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여서정은 9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 이후 3년 만인 12살 때 전국체전을 휩쓰는 등 두각을 드러냈고, 이후 중학생 때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여홍철

 

 

그런데 여홍철은 처음엔 딸의 체조를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여홍철 : "서정이가 체조를 하고 싶다고 할 때가 6살쯤 됐었다. 그냥 나이가 어리고 아빠 엄마가 체조 관계자라 체조장을 자주 가다보니까 그런 느낌이 들겠다는 생각으로 반대 했었다"

 

여홍철 : "2년이 지났는데도 체조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서정이가 체조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체조장을 가서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어서구나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더 빨리 시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왜냐하면 미국이나 유럽 선수들은 보통 5-6살 때 체조를 시작한다"

 

▷ 여홍철 딸 여서정 도쿄 올림픽 동메달 획득

 

“여홍철

 

“여홍철

 

여서정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는 앞서 여홍철이 1996년 애틀란타 대회에서 남자 도마로 은메달을 획득한 지 25년 만이라고 합니다. 

 

여홍철은 여서정의 결선 경기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여홍철은 "서정이 경기 보기만 하면 마음을 표현하겠는데 해설을 하니 표현을 못 하고 해설은 해야되겠고"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시기 착지 때 구르지 않았지만 몇 번 움직여서 조마조마하면서 해설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여홍철은 또 "여서정 기술은 진짜 솔직히 착지에서 약간 움직임은 있었지만 완벽하게 했다. (여서정과) 통화할 때 왜 2차시기 때 착지가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설레는 마음에 더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더라. 2차시기 기술이 너무 잘 돼서 그런 부분(착지 때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고 했습니다. 

 

“여홍철

 

또한 여홍철은 딸 여서정의 장래성에 대해서는 "(서정이가) 파리올림픽까지 가고 싶다고 도쿄올림픽 가기 전에 얘기했었다. 지금 신기술을 하나 더 연습하고 있다고 하더라. 지금은 완성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안한다"며

 

이어 "그런데 만약 신기술이 완성된다면 주위에서도 파리올림픽이 더 금메달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꼭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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