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정호영 셰프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자녀 다이어트>

728x90

▷ 정호영 셰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몸무게 학력

 

“정호영

 

정호영 셰프는 1976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정호영 셰프 고향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이며, 정호영 셰프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아내가 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몸무게가 100kg이라고 하고요, 정호영 셰프 학력은 경성고등학교, 오사카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정호영 키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호영 셰프의 현재 소속사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해당 소속사는 김호중이 소속된 기획사로 정호영은 지난 2월 전속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 정호영 셰프 과거 

정호영 셰프는 어릴 때부터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의 곁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98년 군대를 전역한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국내 일식 식당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호영

 

정호영 : "어머니가 서교동에서 식당을 운영했는데, 옆에서 잔일 거리를 도와드리면서 시작했다. 군대를 제대하고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1998년 IMF가 왔는데, 이때는 무조건 기술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고들 했다"

 

5년 후 정호영 셰프는 일식을 더 알기 위해 일본으로 4년간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정호영 : "그래서 기초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이자카야에서 3년, 일식당에서 2년 정도 설거지, 청소부터 시작했다. 원래 어릴 적 꿈은 운동선수였는데, 요리를 시작하니 너무 재미있더라"

 

 

정호영 : "그래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하여 일본으로 갔다. 먼저 일본어 학교에서 2년 동안 언어와 문화를 배웠다. 그다음에 오사카에 있는 츠지 요리학교에 입학해서 2년 동안 배웠다"

 

정호영 : "당시 새벽에는 무보수로 수산시장에 가서 생선 다루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학비를 벌기 위해 한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사실 본 식당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날생선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정호영 : 회가 주가 아니다보니 식당에서는 이미 손질된 생선을 받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면서 생선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좋은 생선을 보는 눈도 키웠고, 생선을 직접 손질하는 기회도 많았고"

 

▷ 정호영 셰프 일본 유학을 다녀와서

정호영 셰프는 결국 4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카이세키 식당과 청담동 초밥집을 거쳐 일본 유학 동기들과 동업으로 이자카야를 열게 됩니다. 그러다가 고향인 서교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초밥 카덴을 열었는데, 이 가게는 실패하게 됩니다. 

 

“정호영

 

정호영 : "스시 카덴을 시작했는데, 그게 잘 안됐다. 가게의 실패 요인은 코스에 대한 부담감이었던 것 같다. 손님들이 술 한잔 마시러 가자 하면서 쉽게 찾아올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정호영 : "처음에 초밥 카덴을 오픈한 이유는 강남 쪽에는 이미 비싸고 맛있는 초밥집이 많지만, 강북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좋은 재료로 적당한 가격의 일식집이 잘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손님들이 우리 가게의 코스에 부담스러워했고, 편차가 좀 심했다. 장사가 잘되는 날은 아주 잘 되었고, 안 되는 날은 또 너무 안되었고 그러다 보니 재료 준비가 많이 힘들었다"

 

 

정호영 셰프는 이후 이자카야 카덴으로 업종을 변경하여 성공하게 되었고, 이후 우동 카덴, 로바다야 카덴 등을 개업하며 3곳의 오너 셰프가 됩니다. 

 

정호영 : "이자카야는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즉석에서 만들어줄 수도 있는 재밌는 곳이다. 이자카야를 운영할 때 가장 좋은 점은 쓰고 싶은 재료를 써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자카야는 일본에서도 김치도 팔도 피자도 나오고 그런다"

 

“정호영

 

정호영 : "우리끼리 2-3주에 한번씩 재료를 정해서 메뉴 경연대회도 한다. 그리고 거기서 채택이 되면 신메뉴로 나오기도 하는데 과거에 비해 매출도 2배 이상 오르게 되었다"

 

정호영 : "그리고 우동가락국수 카덴을 열었다. 사실 과거에 한국에서 가락국수를 먹을 때는 별로였는데 일본에 유학하면서 먹은 가락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제가 자주 가던 우동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랫동안 한 후배와 둘이 동업으로 열게 되었다"

 

정호영 : "그 다음에 로바다야 카덴도 열게 되었다. 사실 로바다야 라는 요리가 좋은 재료를 잘 구워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거다. 그래서 매력이 많은 것 같았다"

 

참고로, 식당 이름에 전부 카덴(화전)이 들어가는데 유학시절 요리학원의 실습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정호영은 또한 복어조리자격증을 소지학 있으며, 한식과 양식 자격증은 있지만 일식 조리사 자격증은 없다고 합니다. 정호영은 또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교수를 겸하고 있습니다. 

 

 

정호영 일식집이 궁금한데요, 정호영 일식집은 셰프들 사이에 단골 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정호영

 

정호영 : 왕육성 셰프나 이연복 셰프 두 분 모두 내가 존경하는 요리계의 대선배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서교동에서 살고 장사를 한다는 이유로 나를 많이 아껴주신다. 왕육성 셰프를 비롯해 이연복 셰프, 박찬일 셰프, 박정배 작가 등이 한잔하러 카덴에 자주 오는데, 그때마다 맛있다고 칭찬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자카야 카덴 위치 주소>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77-5 대양빌딩 1층 (합정역에서 망원역 방면으로 성산초등학교 사거리 근처)

-운영시간 : PM 6:00~AM 2:00(단,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2-3142-6362(예약 필수)

▷ 정호영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처가의 도움

정호영 셰프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인데요, 정호영과 아내(부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정호영은 1976년생인 46 세이고, 아내(부인)는 1973년생인 49세로 정호영보다 3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호영은 과거 일식집을 운영하면서 처갓집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정호영

 

정호영 : "처가가 제주도에 있다. 그래서 스시집을 할 때 장모님한테 좋은 고등어를 공수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런데 처갓집에는 요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장모임께서 무작정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온다는 부두에 새벽부터 나가서 기다리셨다"

 

정호영 : "그런데 배타는배 타는 분들이 미신이 좀 있어서 경매 막 끝나고 3-4시쯤에 고등어를 내리는데 어떤 아주머니(정호영 장모)가 백을 메고 서있다가 "고등어 얼마예요?라고 물어봤다더라. 그러니까 배 타는 사람들이 자존심 상하게 훠이~ 이러면서 장모님 보고 가라고 한 모양이네요"

 

정호영 : 그래서 장모님께서 우리 사위가 가게를 하는데, 고등어 얼마예요? 라고 묻고는 장모님이 고등어 다 주세요. 라면서 카리스마 있게 구매한 적이 있다. 아마 어부들은 한두 마리 산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정호영 : "우리 가게 매뉴중에 금태우이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에서 많이 잡히는데, 처가에서 물 좋은 생선을 많이 보내준다. 원래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저희 가게에서 생선구이를 드시고는 놀라는 분들이 많다"

 

 

▷ 정호영 셰프 다이어트 이후 근황

정호영은 키가 큰 것도 아닌데 몸무게가 100kg이 넘을 정도로 살이 좀 찐 편이었는데요, 그런데 정호영은 과거 지금보다 50kg이 적게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호영 과거 사진은 2019년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마치 이승기를 닮은 잘생긴 외모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김풍에 따르면 예전에는 마포구 일대에서 주먹으로 통할 정도로 싸움을 잘했다고 하네요.

 

“정호영

 

정호영 : "요리를 하고 나서부터 무조건 많이 먹어봐야 했다. 파와 마늘도 집어먹다보니까 입맛이 좋아지면서 어느 순간 몸도 같이 좋아졌다(몸무게가 많이 늘었다)"

 

이후 정호영은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성공해서 살이 많이 빠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 아내와 영상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정호영 아내는 "(남편 정호영이 살이 빠지니까) 보기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신기하다. 요즘 짜증 난다. 남편이 예민해지고 말도 더럽게 안 듣는다"라고 갑자기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정호영

 

이에 정호영은 "나도 할 만큼 하고 있어"라며 기어가는 목소리로 변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김풍이 "짜증내더라도 살 빠지는 게 좋지 않냐"라고 묻자 정호영 아내는 "그렇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 아니면 기회가 또 없겠다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호영 아내는 남편 다이어트 성공 후 하고 싶은 것으로 "라면 끓여 먹는 것"이라고 고백한 후, "남편이 밀가루를 완전히 끊어서 눈치가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정호영 셰프 방송출연

정호영 셰프는 2015년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하여, 맛있는 녀석들, 국가대표, 올리브쇼, 잘 먹겠습니다, 대식가들, 오늘 뭐 먹지 3, 한밤의 TV연예, 원나잇 푸드 트립, 수요 미식회, 수미네 반찬, 모두의 주방, 요즘애들, 위대한 수제자, 식탁의 기사, 비디오 스타, 위대한 베테랑 배가 큰 남자, 배달해서 먹힐까? 라면 당기는 시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추천 글 -> 레이먼 킴 <프로필 나이 집안 국적 아내(부인) 김지우, 누구? 딸 근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