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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류준열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 이유,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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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간실격이 9월 4일 첫 방영을 앞두고 무엇보다 전도연과 류준열이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과 다른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전도연과 류준열 둘 다 무려 5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니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전도연 류준열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 이유

전도연은 2016년 tvN 굿 와이프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그는 "무겁고 어려운 작품을 피하고 싶어서 기다려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또다시 조금 어둡지만,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라 인간실격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전도연은 "대본을 보고 많이 울었고, 아무것도 보지 못한 캐릭터에 많이 이입했다. 어떻게 전도연이 아무것도 되지 못하는 부정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냐고 하지만, 전 많이 이해됐다"며 캐릭터에 대한 공감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또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부담을 느낀다고도 말하기도 했는데요, 전도연은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조금 많이 부담된다. 주변에서 하는 드라마를 더 많이 돌아보게 되고 따지게 된다.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류준열도 MBC 운빨 로맨스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팬들과 만나는 것인데요, 류준열은 "시나리오도 굉장히 중요했고, 저는 어떤 감독님, 어떤 배우와 작업하느냐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두 분이 다 제가 봤던 작품을 해왔기 때문에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시나리오가 좋은데 두 분과 함께 하니까,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제발 좀 써주십시오라는 느낌이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류준열은 "주변에서 영화를 많이 보고 있지만, 드라마는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작품을 가린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개인적으로 아쉬움도 있었는데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드라마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는데 긴 호흡으로 많은 분과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전도연 류준열 나이(차)

또한 전도연과 류준열 두 사람의 나이차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는 전도연은 1973년생인 49세이고, 류준열은 1986년생인 36세로 전도연이 1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도연은 지난 2007년 3월 남편 강시규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을 1명 두고 있습니다. 

 

* 추천 글 -> 드라마 <인간실격> 소개, 줄거리(원작), 인물관계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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