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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자우림)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김형규, 누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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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수 김윤아 남편과 근황

가수 김윤아가 11월 10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윤아

 

이날 방송은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을 꾸며졌는데요, 김윤아는 1997년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한 밴드 자우림의 보컬입니다. 대체 불가능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의 교주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매직 카펫 라이드, 일탈,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윤아는 데뷔 25년 만에 라스에 첫 출격해 숨겨왔던 입담을 아낌없이 뽐냈는데요, 먼저 김윤아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 라인업을 전해 듣고 팬클럽 모임에 참가하는 팬의 심정으로 왔다 무조건 갈래요 라고 나왔다"라며 라스 입성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윤아는 밴드 자우림의 기상천외한 활동 스토리를 들려주었는데요 먼저 김윤아는 자우림 신곡 홍보를 위해 홈쇼핑까지 진출한 적 있다며, 판매 상품인 거봉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민 사연을 들려줍니다. 특히 그는 완판을 위해 도와주세요를 외친 이유를 들려줘 폭소를 안기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밴드 자우림의 사람 대신 자동차를 관객으로 두고 와이퍼 박수를 받으며 공연하 기상 천외한 결험부터,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자우림 매니저까지 병행하고 있는 근황까지 귀띔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윤아(자우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김윤아

 

가수 김윤아의 본명은 김윤아입니다. 김윤아는 별명 중 하나로 우림 언니가 있는데요, 이는 자우림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름이 자우림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김윤아는 1974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김윤아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형규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윤아는 남동생이 1명 있는데 남동생 이름은 김윤일로 잠시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답니다.

 

김윤아는 키 16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김윤아 학력은 서울대곡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윤아의 현재 소속사는 인터파크INT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윤아(자우림) 과거

 

 

김윤아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친구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웠고, 이때부터 자기가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했고, 잠깐 배운 요들송과 피아노 이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당시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라디오를 계속 듣지 못하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의 눈을 피해 몰래 튼 라디오에서 빌리 조엘의 어니스티를 듣고 충격을 받아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 비슷한 식에 퀸을 듣고 밴드음악을 알게 되었고,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AFKN, 아메리칸 탑 포티 등의 다리오를 통해 팝송을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경기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했을 때는 직접 작곡하여 뮤지컬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 2때 김윤아의 노래를 좋아한 영어 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이 첫 공식 무대였다고 하네요. 

 

김윤아(자우림) 데뷔 자우림

 

 

이후 김윤아는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한 93년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으로 시작, 이후 여러 밴드를 거치다가 97년 미운오리를 결성,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다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한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하게 됩니다. 

 

자우림이라는 이름은 이때 지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별 생각 없이 지은 미운오리라는 이름이 막상 CD자켓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었다고 하네요. 자우림이라는 말은 졸음을 의미하는 우리말 방언이라고 합니다.

 

 

김윤아(자우림) 앨범 활동

 

 

김윤아는 이후 혼성그룹 자우림의 멤버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 OST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하여 이후 1집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과 2004년 솔로 2집 유리가면을 각각 발표하였고, 2010년 4월 26일 솔로 3집 315360을 발매했습니다. 

 

이후 김윤아는 6년여만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홀로 담당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후 2016년에는 4집 앨범 타인의 고통과 디지털 싱글 키리에, 안녕, 유리 등을 발표했습니다. 

 

김윤아는 2001년 책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을 집필하는 작가 활동을 잠시 하기도 했고, 2000년 인터뷰, 2005년 그때 그사람들, 2007년 열세살 수아, 또한 드라마 보이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라디오 방송 진행과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김윤아 수상 내역>

  • 2004년 제 36회 오늘의 절은 예술가상
  • 2004년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 2004년 KBS 바른 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
  • 2011년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선정 음악인 여자 아티스트 부문

 

김윤아(자우림) 동안 외모 비결, 성형설

 

 

김윤아는 50대가 다 된 나이에도 상당한 동안으로 유명한데요, 피부가 체질상 좋은 편이기도 하지만, 본인에 따르면 평소에도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보면 카리스마 있고 기가 세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놀랄만큼 날씬하고 예쁘다고 합니다. 덕분에 과거 화장품 모델을 한 적도 있는데요, 반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얼굴이라 그런지, 성형설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직접 해명한 바에 따르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김윤아는 2010년 올리브 겟잇뷰티에 출연했을 당시 “부정교합이라 조금만 피곤하면 하품하다가도 턱이 빠지고, 앞니로 국수를 끊는 것도 어렵지만, 소리를 내는 것이 직업이라 소리의 변현이 올까봐 치료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자우림) 결혼 남편 김형규 나이차 직업, 누구?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와 2006년 6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윤아는 1974년생인 48세이고, 남편 김형규는 1976년생인 46세로 김윤아가 남편보다 2살(음녁으로는 1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는 1995년 1세대 VJ로 활동하고, 2003년에 힙합그룹 킹죠를 결성하기도 한 방송인이지만 이후 직업을 전환, 현재 직업은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김형규가 1세대 VJ로 활동하던 당시 1995년은 그가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 1,2학년이었을 때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화려한 방송일을 하면서도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김윤아(자우림) 남편 김형우 결혼스토리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를 지인 언니가 초대한 한 패션쇼에 갔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김윤아 : “그 사람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케이블 TV에서 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봤다. 아프로파마를 하고 독특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좋았다. 동생과 TV를 보며 진짜 잘 한다 마음에 든다 고 생각했다.”

 

김윤아 : “과거 패션쇼 뒤풀이에서 우연히 남편 김형규와 첫 만남을 갖게 됐고 초면에 대뜸 어디 김씨냐? 고 묻기에 대답을 했더니 동성동본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해 엉뚱하게만 봤다.”

 

 

김윤아 : “그때 둘이서 만화 이야기를 나누고(참고로, 둘 마 만화 덕후임), 이메일 주소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처음에는 김형규가 저보다 두 살 어려서 남자로 생각을 안 했다."

 

 

실제로 김윤아는 그때 이미 김형규의 나이가 자신보다 2살 연하란 사실을 알고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을 했기 때문애 김형규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윤아 : “연하인 김형규가 친하지도 않은데 대화 도중 은근슬쩍 반말을 섞는 것에 기분이 나빠 이메일을 통해 항의했고 "친구 인줄 알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말 놓겠다"는 이상한 답장을 받았다.”

 

김윤아 :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해달라고 하더라. 전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대뜸 청혼부터 받았다. 그 후 몇 년간 친한 친구로 지냈다. 심지어 저는 남자 친구가 있다 없다 했고, 김형규도 제게 연애 상담을 했다. 친구로 되게 잘 지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분명 김형규는 자우림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했는데 이후 연애 상담을 한 것을 보면 김윤아가 여전히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을 알고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러 여자친구가 생긴 척 한 것 같네요. 

 

 

이후 결국 김형규는 두 사람이 만난지 1000일 되는 날, 나뭇잎 대신에 작은 거울이 달린 큰 나무를 선물하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형규는 “거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보낸 빛나는 1000일의 날들이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김윤아(자우림) 아들 김민재 남편 근황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는 2006년 결혼에 골인, 이후 2007년에 아들 김민재가 태어납니다. 김윤아 아들 김민재는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김형규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치과병원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우림 매니저도 병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상 가수 김윤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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