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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드라마 <우월한 하루> 줄거리 원작 웹툰 결말 인물관계도 뒷이야기(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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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월한 하루가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원작 웹툰 결말 인물관계도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우월한 하루 원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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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로, 평범한 소방관 이호철(진구)이 정체 모를 인물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 권시우(이원근), 청부살인업자 배태진(하도권)과 펼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의 추격전을 담은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우월한 하루의 원작은 스위트홈의 김칸비 작가와 닥터하운드의 아루아니 작가로 이루어진 동명의 인기 스릴러 웹툰이 원작입니다. 원작 웹툰 우월한 하루는 지난 2008년 첫 연재를 시작, 2009년 10월 완결됐습니다. 단 하루라는 시간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우월한 하루는 지난해 tvN 구미호뎐을 공동연출하고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으로 호평받은 조남형 PD가 연출을 맡았고, 진구, 하도권, 이원근, 임화영, 김도현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많은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특히 진구, 하도권, 이원근의 세 배우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남형 PD는 최근 대리인간을 연출하며 스톡홀름 필름&페스티벌 베스트 피처 필름 부문과 월간 영화제 파리 필름 페스티벌 베스트 드라마 부문, 베스트 VFX 부문 등을 휩쓸며 유럽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 극본 : 이지현
  • 원작 : 팀 겟네임 웹툰 <우월한 하루>
  • 연출 : 조남형
  • 배우 : 진구, 하도권, 이원근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3월 13일~5월 1일(8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10:30~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19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 우월한 하루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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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공간, 단 하루 동안 펼쳐지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파리빌에 사는 한 여성이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부유한 여성만 노려 살인한다고 알려진 일명 리티킬 살인마가 나타나 네 번째 살인을 벌인 것. 그리고 오늘 아침, 누군가 호철의 딸 수아를 납치했다. 

 

납치범이 호철에게 요구한 것은 돈도, 다른 무엇도 아닌 '리치킬 살인마 파리빌 안에 있다.. 놈을 찾아 죽여라..24시간 안에!' 평범한 아버지 호철은 하루아침에 딸이 납치되는 극단적 상황에 처하고 평범한 내 이웃이 연쇄살인마라는 공포가 조여온다. 

 

주어진 시간 단 하루,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드라마 우월한 하루 줄거리 결말 원작 관전포인트

▶ 드라마 우월한 하루 줄거리 결말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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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월한 하루 줄거리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우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를 담고 있습니다. 

 

 

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 파리빌에 사는 한 여성이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부유한 여성만 노려 살인한다고 알려진 일명 리치 킬 살인마인 권시우(이원근)가 나타나 네 번째 살인을 벌인 것입니다. 

 

한편 청부살인업자 배태진(하도권)은 이호철(진구)의 딸 수아(조유하)를 납치하고, 호철에게 리치 킬 살인마가 파리빌 안에 있으니 24시간 안에 놈을 찾아 죽이면 딸을 풀어 주겠다며 요구합니다. 

 

평범한 아버지이자 소방관인 호철은 하루 아침에 딸이 납치되는 극단적 상황에 처하게 되고 평범한 내 이웃인 권시우가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에 공포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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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호철이 딸을 구하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잡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이에 호철은 범인인 권시우를 잡기 위해 나서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우월한 하루 원작 웹툰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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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원작 웹툰과 이번 드라마는 시간이 흐르며 세상이 달라진 만큼 바뀐 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중 원작 웹툰 우월한 하루는 거듭되는 반전과 밀도 높은 구성으로 금융회사 대리, 디자이너, 청부살인업자 등 3명의 주인공이 한 아파트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는 내용을 그립니다. 원작 속 금융회사 대리 역할은 드라마에서 소방관으로 각색이 됐습니다. 

 

진구 : "이호철이 원작에서는 소방관이 아니다. 초반에 참고하려고 봤지만 원작 몰입감이 굉장해서 감독님께 끝까지 봐야하나 여쭤봤다. 만약 끝까지 봤다면 연기를 하면서 저의 개성을 못 살리고 그 캐릭터를 그대로 따라할 것 같아 끝까지 못봤다."

 

그리고 이외에도 세부 내용이나 결말 등에서 각색이 되어서 어떤 결말로 끝이 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원근 : "원작 자체가 워낙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원작 웹툰과 드라마가 얘기하는 방향이 다르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비슷한 부분은 참고하고자 했다. 웹툰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다."

 

 

참고로, 작품의 원작은 속도감과 흡인력을 그대로 녹여내는 동시에 현실감을 부여하고자 새로운 설정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조남형 감독은 "워낙 재밌고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더 영상화할 때 재밌게 그려낼지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감독은 "가장 큰 차이점은 진구와 이원근 하도권이다. 원작이 사랑받았던 시기가 약 13년 전이다. 그때와 지금이 세상이 많이 바뀌면서 배경이 달라졌다. 또 8부작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차별화를 짚었습니다. 

 

조감독은 또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 속에서 인간성이란 무엇인지, 초고도화된 경쟁 사회에서 남보다 우월하다는 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관전포인트

▷ 진구, 하도원, 이원근 우월한 세 배우의 만남에 기대감 폭주

우월한 하루는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진구와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하도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원근의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납치된 딸을 구래야 하는 평범한 가장 이호철(진구)과 냉철한 청부살인업자 배태진(하도권) 그리고 잔혹한 연쇄 살인마 권시우(이원근) 사이 치밀한 관계성을 예고, 이들의 연기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여기에 임화영, 박민정, 송영규 등 다수의 작품에서 노련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배우들과 조유하, 김도현을 비롯한 신예 배우들이 모여 극 중 파리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완성해나간다.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목적을 이루기 위한 세 남자의 폭주

우월한 하루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파리빌을 배경으로 단 하루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각자의 목적을 이루고자 폭주하는 세 남자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다. 납치된 딸을 살리려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잡아야 하는 보통의 남자 이호철과 그를 이용해 연쇄 살인마를 잡으려는 킬러 배태진, 이들을 상대로 우월함을 증명하고 싶은 사이코패스 권시우까지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쫓고 쫓기는 세 남자의 모습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의 추격전이 거칠어질수록 주어진 하루도 점점 더 촘촘하게 흘러갈 것을 예고해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질 세 남자의 24시간 뒤에는 어떤 결말이 찾아오게 될지.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목적을 달성할 우월한 자는 누가 될 것인지 우월한 하루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장르물 명가 OCN의 새로운 웹툰 원작 드라마에 궁금증 폭주

그간 다양한 작품으로 장르물 명가로 자리매김한 OCN의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스위트홈의 김칸비 작가와 닥터하운드의 아루아니 작가로 이루어진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그간 타인은 지옥이다, 경이로운 소문 등 웹툰과 완벽한 호흡을 증명했던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웹툰 원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세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라는 웹툰의 설정을 어떻게 현실로 구현해낼지 궁금해진다. 원작 웹툰 작가도 인정한 싱크로율을 가진 세 배우의 조합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역시 원작의 흡인력을 그대로 녹여내는 동시에 새로운 설정을 가미했다고 밝혔던 터. 이에 웹툰의 결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만의 특색을 더해 원작 팬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우월한 하루가 손꼽아 기다려진다.


드라마 우월한 하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우월한 하루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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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우월한 하루 등장인물

 주요인물

▷ 이호철(배우 진구) : 납치된 딸을 구해야 하는 소방관. "딸이 납치됐다...그놈 얼굴을 기억해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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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 것도 없는 외모와 특별할 것도 없는 재주. 하지만 맡은 일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이 넘쳐, 남의 일까지 떠맡는 평범한 남자. 딸 수아에 대한 애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딸바보. 그래서 누가 내 가족을 건드리면 괴물도 뭣도 될 수 있는 가장.

 

어느 날, 호철의 눈 앞에서 딸 수아가 납치된다. 이어 걸려오는 납치범의 전화. "리치걸 살인마를 찾아 죽여, 24시간 안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호철은 정신을 차린다. 여기서 무너지면 안된다. 반드시 납치된 딸을 구해야만 한다!

 

 

 배태진(배우 하도권) : 연쇄살인범을 쫓는 살인청부업자. "드디어 살인마를 잡을 기회가 왔다. 이제 놈을 찾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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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베일에 싸인 엘리트 살해 청부업자. 차갑고, 냉정하다. 타고난 머리가 좋다. 어떤 일을 벌이기 전에 반드시 계산하고 준비하는 계획형 인간. 본인이 정해놓은 룰에서 어긋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리치걸 살인마를 쫓던 태진은 놈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귀휴를 받아 도착한 파리빌에서 태진은 호철을 만난다. 리치걸의 얼굴을 유일하게 목격한 사람이자, 태진이 설계한 계획의 모든 것, 이호철. 호철을 이용하면, 태진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래서 호철에게 명령한다. "리치걸 살인마를 찾아. 그렇지 않으면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될 테니."

 

 권시우(배우 이원근) : 세상 누구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연쇄살인마. "오늘이 지나면, 우리 중 가장 우월한 놈만 살아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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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같은 외모, 빚어 놓은 듯한 완벽한 몸. 세상에 없을 것 같이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몸에 베인 친절까지, 완벽한 비주얼, 완벽한 마인드의 소유자, 하지만 그의 정체는 자신의 살인행위에서 오는 우월함을 만끽하는 내추럴 본 살인마.

그런 시우에게 앞집 남자, 이호철이 끼어든다. 시우의 세 번째 살인을 목격했던 남자, 시우를 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하지만 호철은 시우를 기억하지 못한다. 보란 듯이 턱밑까지 다가가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파리빌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이벤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호철이 시우의 주변을 맴돈다. 이벤트 재료에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나와 게임을 하자고? 받아주지...!"

 

 이호철 주변인물

 최정혜(배우 임화영) : 경찰대 출신 형사이자 호철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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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사랑과 직업적 윤리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사건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고, 증거를 통해 다음을 유추하는데 능력이 탁월하다. 2년 전, 호철이 살인사건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평범하고 행복했던 가정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에도 가정을 지킨 것에 만족하며 호철이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왔다. 모든 것이 조금씩 나아진다고 생각했을 때, 그놈이 다시 나타났다. 2년 전, 외면하면 될 것이라 믿었던 사거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깨닫는다. 덮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이제 진짜 그 놈을 잡아야만 한다.

 

 이수아(배우 조유하) : 이호철의 딸.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사랑받는 예쁜 딸로 즐겁게 지내던 어느 날. 아빠의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간 수아는 본인 때문에 직업적 윤리를 내려놓은 엄마와 두려움에 똘똘 뭉쳐 안전에 집착하게 된 아빠의 모습을 본다. 그날부로 집안 분위기도 수아도 달라졌다. 말이 없어지고, 애교가 사라지고, 내뱉지 못하는 말들이 많아진 어느 날,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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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배우 결휘) : 호철의 소방관 후배. 호철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있다. 호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오랜 시간 트라우마로 고생하며, 업무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호철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느 날, 의문스러운 호철의 행동에 정민은 호철이 큰 일에 휘말린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호철을 믿는다. 

 

 배태진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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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실장(배우 양형민) : 의뢰인과 킬러들의 다리 역할을 한다. 돈 되는 일엔 물불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돈을 가져다주는 태진의 앞에선 한없이 작아진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며, 일처리가 빠른 태진을 절재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중이다. 

 

 서민기(배우 나철) : 자신의 약점을 쥐고 태진에게 절대복종하고 있다. 태진에게 받은 일을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중이다. 결국,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민기는 사건을 다른 방향으로 이끈다. 

 

 박성철(배우 조원준) : 태진의 귀휴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교도관. 정혜진 곳 이외에는 움직일 수 없는 태진을 이용해 다른 목적을 이루려 한다. 

 

 특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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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선우(배우 박민정) : 정혜의 동료이자 경찰대학교 동기. 이성적인 판단과 함께 동물적인 감각까지 갖고 있는 형사. 서주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화진경찰서 특수본으로 파견된다. 서주시 연쇄 살인사건 진범의 정체에 가장 먼저 다가간다. 

 

 

 장윤태(배우 송영규) : 특수본 반장, 냉철하고 이성적이다.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사건을 수사할수록 정혜 행동의 수상함을 가장 먼저 눈치챈다. 서주시 연쇄 살인사건을 종결시키려 애써보지만, 사건은 계속해서 미궁으로 빠진다. 

 

 김동우(배우 조부경) : 정혜의 파트너, 정혜를 가장 믿고 의지한다. 

 

 오정원(배우 이서준) : 추형사의 파트너, 추형사와 함께 서주시 연쇄살인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잡아나간다. 

 

▶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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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배우 김도현) : 파리빌 사설경비원, 호철을 돕는 조력자. 거칠고 험상궂은 외모, 무뚝뚝한 말투로 사람들의 오해를 사지만 따뜻하고 정 많은 다정한 사람.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섭고 힘든 일에도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는 타입. 파리빌 사설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만나게 된 동생 또래의 수아와 친구 이상의 가족 같은 우정을 나눈다.

 

 조기자(배우 류연석) : 너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기사를 쓰고, 보도한다. 현재 서주시 연쇄 살인사건을 통해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미 언론윤리는 어긋난 지 오래. 오로지 돈을 위해 대중의 관심을 위해 기사를 쓰는 기자.

 

 최실장(배우 장인호) : 파리빌의 보안 실장

 

 찬우(배우 최형주) : 수아의 친구, 호철에게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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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캐스팅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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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작가인 팀 겟네임도 배우들의 캐스팅에 호평을 던진 바 있는데요, 조남형 감독 역시 "싱크로율 100% 이상이다. 배우들이 그 이상의 풍성한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있다. 하도권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형사라 소개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진구 : "전작들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역할을 많이 했다. 이번 작품이 역대급이라 싶을 만큼 처절했다. 더 나이가 들기 전 이렇게 처절한 작품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전 욕구가 있었다."

 

이원근 : "각색된 글이 너무나 재밌었다. 많은 작품에서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무수히 존재한다. 우리 드라마에서만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다른 작품들과는 다를 것이다. 

 

임화영 : "저희 드라마의 원작 웹툰과 각색한 대본도 모두 밀도감이 좋았다. 경찰이자 엄마인 정혜가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보여주면서 섬세한 연기도 가능할 것 같아서 매력적이었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진구는 소방 공무원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119 구급 센터에 가서 체험을 하면서 훈련을 했다고 하며, 실제로 장르물을 좋아하는 이원근은 연출진과 많은 대화를 통해 목소리 톤 등으로 캐릭터를 더욱 자세히 그려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원근 : "웃을 때나 목소리 톤을 많이 신경 썼다. 똑같이 웃더라도 좀 더 쎼한 느낌이 들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촬영을 하다보니 야위어 보였음 좋겠다고 생각해 이미 말랐지만 살을 더 많이 뺐다. 그래서 악랄한 체한 느낌이 더 산 것 같다."

 

또한 이번으로 경찰 역히 세 번째인 임화영은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내면적으로나 보여지는 것이 좀더 단단하게 보이고 싶어서 준비했다. 정혜는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신념이 강한 캐릭터이여서 그걸 (중점으로) 고려하며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우월한 하루 촬영지(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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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월한 하루 촬영지로 청주 흥덕구 복대동 지웰시티몰 부근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해당 구역은 인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솔밭초등학교 방향으로 일부 구간이라고 합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는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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