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혜수 <나이 리즈 가족 프로필 결혼 유해진 근황>

728x90

어쩌다사장2 배우 김혜수

 

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5월 5일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합니다. 

 

 

지난 4월 28일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알바생으로 김혜수의 출격이 예고됐는데요, 예고편 속 김혜수는 배우 박경혜와 함께 마트를 찾아 차태현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차태현이 김혜수에게는 깍듯하게 90도로 인사하는 낯선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런 가운데 김혜수와 조인성은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혜수는 조인성을 보자마자 "자기야"라고 외치며 두 팔을 벌리며 달려가 조인성의 품에 쏙 안겼습니다. 조인성은 그런 김혜수를 마주 안아주며 화답했습니다. 

 

한편, 조인성과 김혜수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김혜수는 남자 배우들 중 오빠라고 부르는 배우가 단 4명이 있다고 합니다. 정보석, 송강호, 박중훈, 한석규.

 

대부분 데휘 초부터 같이 작품을 하며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입니다. 그 외에는 선배님, 선생님, 자기야 라고 호칭한다고 합니다. 그중 배우 조인성도 포함이 되는 것 같네요.


김혜수(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김혜수

 

배우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김혜수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래구이며, 가족으로는 언니 김혜성과 남동생 김동훈, 김동희, 김동현이 있습니다. 이중 김동희, 김동현은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혜수는 키 170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김혜수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온천국민학교(전학), 서울미동국민학교, 덕성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문화콘텐츠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수의 현재 소속사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혜수(배우) 과거

 

김혜수

 

김혜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의 일 때문에 서울로 이사하며 미동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그 시절 단짝친구와는 사후세계, 우주인, 마의 삼각지대 등이 공통 관심사였다고 하는데요, 공원 잔디밭에 단짝친구와 나란히 누워 별자리를 그리고 며칠 뒤 뭐가 변했나 따지고 놀랄만큼 호기심도 많았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뭐든 빨리 배우고 싶은 호기심에 초등학생 시절에 무려 학원 6개를 다녔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태권도 공인 3단이며, 미동초등학교 시절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소속이었는데, 정원 20명 남짓에 성적도 평균 90점 이하로 떨어지면 제명당할 만큼 엄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시범단들은 디자이너한테 맞춘 유니폼을 입고, 머리카락도 미장원 가서 똑같이 동그랗게 자르고 다녔는데 자신 또한 그 유니폼을 입고 사범님 앞에서 태권! 거수경례가 그렇게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 동기로 입단한 애는 본인 하나뿐일 것라고 하네요. 여자아이는 당시 김혜수 하나였는데 엄마가 눈에 잘 띄라고 머리에 큼직한 꽃까지 달아줬다고 합니다. 

 

1988 서울 올림픽 유치 전,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방한했을 때 회동 역할도 했는데, 드라마 하이애나 정금자 역할로 만든 인스타에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김혜수(배우) 데뷔 계기

 

김혜수

 

김혜수는 어린시절 그렇게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였는데 광고 속에 나오는 태권도 장면에 어울리는 여자를 찾던 CF감독에 의해 발탁, 1985년 16세 나이로 초콜릿 음료인 네슬레(당시 한서식품) 마일로 광고에 태권소녀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광고에 출연한 모습을 본 이황림 감독에 의해 영화 깜보의 주연으로 극중 박중훈의 상대역인 밤무대 가수 나영을 맡아 연기자로 전격 데뷔하게 됩니다.

 

참고로, 당시 이황림 감독은 김혜수를 캐스팅하기 위해 시나리오 일부를 바꿀 정도로 그녀를 탐냈다고 합니다.겨우 16살의ㅡ 나이로 데뷔하자마자 10대 연기를 넘어 바로 성인 연기를 맡게 된 것이었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김혜수(배우) 데뷔 이후 활동

 

김혜수

 

당시 김혜수는 데뷔하자마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당시 그 뮤직비디오가 한국 가요 역사상 최로의 뮤직비디오였다고 합니다. 해당 노래는 다름아닌 조용필의 허공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신인시절 가수로 활동한 적도 있는데, 1988년 출연한 어른들은 몰라요 OST에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을 불렀고, 이후 직장의 신, 모던보이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김혜수는 깜보로 데뷔한 이후 사모곡, 세노야, 순심이, 꽃 피고 새 울면 등에 주연으로 출연, 나이에 걸맞지 않게 깊이 있는 연기와 더불어 청순가련함을 드러냈고, 이를 통해 작품의 인기를 보장하는 특급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김혜수

 

김혜수는 당시 하도 스케줄이 많아 역을 고사하려 했는데 캐스팅하는 사람들이 제발 맡아달라고 집 앞에서 진을 치고 통사정을 해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역을 맡은 적도 부지기수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영화 쪽에서도 마찬가지, 1992년, 20대 초반에 출연한 잃어버린 너 등의 영화에서 청순가련한 모습을 이어갔는데요, 특히 이명세 감독의 영화 첫 사랑에서 첫사랑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최연소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연기 변신을 모색하게 되면서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 몸매 드러나는 복장을 즐기는 젊은 미시족 역을 맡았는데 그제서야 사람들은 김혜수가 글래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혜수의 몸매는 엄청난 화제를 불렀고 김혜수 본인도 섹시한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 이후 하이틴 스타에서 텔레비전의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진행자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존 인기를 이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혜수

 

김혜수는 이후에도 드라마 짝으로 27세의 나이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복수혈전, 국희, 그리고 영화 닥터봉 등에 출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비로소 흥행배우가 됩니다. 

 

그리고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YMCA야구단, 타짜,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굿바이싱글, 미옥, 국가부도의 날, 내가 죽던 날, 밀수, 드라마 장희빈, 부모님 전상서,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애나 등에 출연하며 다수의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혜수

 

김혜수(배우) 이외 활동

김혜수는 연기 활동 이외에도 1993년 이후 청룡영화상에서 MC를 맡기도 했고, 과거 방송된 김혜수 플러스유, 김혜수의 W 등에서도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광고, 라디오방송 등에서도 활약했고, 다수의 단체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맡기도 했으며, 2001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예술학부 연기예술학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배우) 수상 경력

 

김혜수

 

또한 김혜수는 한국에서 배우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은 거의 다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화와 드라마 부문에서 골고루 상을 휩쓸었습니다.  

 

20대 때 이미 첫 여우주연상과 연기대상을 둘 다 수상,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이후 2005년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1회 더 수상하며 영화 부문에서 총 5회의 여우주연상을 수상, 뿐만 아니라 KBS 연기대상 2회, MBC 연기대상 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2회 수상으로 TV드라마 부문에서도 총 5회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영화와 TV드라마 부문 두 분야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배우는 한석규, 이병헌 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SBS 연기대상만 받으면 TV드라마 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동시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1993년 청룡에서 23세의 젊은 나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현재까지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윤정희와 함께 청룡영화제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 3회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혜수(배우) 결혼 남자친구 유해진과 열애설

 

김혜수

 

김혜수는 올해 나이 5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김혜수는 과거 배우 유해진과의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김혜수는 2010년 벽두부터 동갑내기 배우인 유해진와의 교제 때문에 연예계 최고 사건의 주인공이 됐었는데요, 앞서 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는데 서로 부인하다가 2010년이돼서 터진 거라고 합니다.

 

공형진에 따르면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먼저 반했다고 하는데요, 유해진이 그렇게 다식해 대화가 안 끊길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문화와 예술에 대한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았고 또 김혜수가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3년 만인 2011년 4월 4일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결별 사실을 시인하였고, 앞서 1월 초쯤 이미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공식 발표 이후 결혼이 기대되는 커플 1순위에 꼽히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은 연예계는 물론 팬들에게조차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혜수(배우) 유해진 결별 사유(이유)

 

김혜수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주로 언론에서는 연기에 매진하면서 자연히 멀어졌다 라고 했지만 사실 결론적으로는 성격차다라고 하며, 김혜수가 외향적이고, 유해진이 약간 내성적이라 이러한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연인으로 지내면서 적잖은 갈등을 일으켰다는 측근들의 설명도 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결혼에 대한 시각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 개봉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없다 며 아직 크게 와 닿지 않는다 고 말하며 결혼관에 대해 분명히 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유해진은 적령기의 나이가 지난 만큼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 개봉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없다. 아직 크게 와 닿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분명히 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유해진은 적령기의 나이가 지난 만큼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면 다른 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사실 소속사에서 당시에 연인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나중에 인정을 했다. 교제하는 것처럼, 그런데 정작 김혜수나 유해진은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기자는 "그러나 부인한 적도 없다"고 덧붙이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를 오랫동안 했잖냐. 생방송 중에 절대 답변을 안 할 수 없도록 같은 동료 배우가 객석에 앉아가지고 질문을 하니까 김혜수가 웃으면서 반쯤 인정하는 듯한 반응이었다. 피해갈 수 없잖냐. 아니라고 해도 이상하고, 그래서 그런 적은 있지만 정말 어떤 자리에서든 완전 쿨 하게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결별설이 나온 해 김혜수 어머니가 시상식장에 나왔는데 내가 직접 결혼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김혜수가 어머니는 열애라는 표현 자체를 언론이 만들었다더라. 같이 영화 두 편 하면서 정이 들고 밥을 먹고 같이 어울렸던 거는 맞지만, 결혼을 약속했다든지 둘이서 뜨거운 관계라든지 이거는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머니는 결혼 기사가 나오면 김혜수와 참 웃긴다 그러면서 웃었다더라. 그거는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열애설도 아니고 결별설도 아닏. 둘 다 언론이 만들어낸 얘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당시 배우 김가연은 "나는 솔직히 두 분이 정말 좋은 감정으로 갈 수 있었는데 오히려 언론이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가지 못하지 않았냐는 안타까운 면도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실 여부는 본인들만 알지 않을까 하네요. 

 

김혜수(배우) 유해진 쿨한 재회

 

김혜수

 

한편, 이후 두 사람의 일명 쿨한 재호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연인사이에서 이별한 사이임에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상식이 끝난 뒤 김혜수가 MC석 단상 아래로 내려와, 유해진과 가볍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유해진은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질문에 "김혜수 씨죠"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배우) 결혼에 대한 생각

 

김혜수

 

김혜수는 이후 결혼에 관해서는 평생 혼자 살아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굳이 결혼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이유 아닌 이유라고 하네요.

 

김혜수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이 사람이면 평생 함께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진 직후 결혼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주위에 좋은 동료가 너무 많아 외롭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배우 은퇴 후 혼자 남은 생을 보낼 곳도 알아보고 있다고 할 정도로 결혼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이상 배우 김혜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유해진 <나이 결혼 김혜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