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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프로필 나이 집안 결혼 열애설 이상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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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가수 영탁

 

가수-영탁

 

가수 영탁이 10월 21일 히든싱어7 10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제가 와도 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합니다. 들뜬 마음을 보이다 급기야 관객석을 향해 절까지 올립니다. 

 

영탁은 "여기저기서 내 목소리가 들리니까 멘탈이 나갔다."며 모창 능력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충격을 감추지 못합니다. 히든 판정단 역시 대결이 거듭될 수록 혼란에 빠집니다. 

 

영탁은 과거 히든싱어2에서 휘성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3라운드까지 진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원조가수로 등장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영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영탁

 

가수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입니다. 영탁 나이는 1983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영탁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이며, 외동아들로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영탁은 키 17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무교이며, 학력은 영가국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작곡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탁의 현재 소속사는 밀라그로 소속이라고 합니다. 

 

 

영탁(가수) 집안 부모 과거 어머니가 무속인이 된 이유

 

가수-영탁

 

영탁의 아버지는 현재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하며, 어머니는 법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영탁은 한 번은 한 방송(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 : "아버지가 항상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가수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이 영탁이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런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시다. 제가 병원비와 간호를 맡고 있다"

 

영탁 : "어머니는 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일하셨다. 내가 발목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인 내가 몸미 안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법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어머니께서 법당을 차리신게 나 때문인 것 같아 늘 죄송하다"

 

그리고 영탁은 이후 이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추가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가수-영탁

 

영탁 : "고등학교 시절 집 3층에서 떨어졌고, 당시 발목이 30조각으로 부러졌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살 수 있었다"

 

 

영탁 : "당시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어머니 눈에 신령님이 보였다. 신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이 계속 다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어머니께서 모실 테니 아들 수술 무사히 끝나게 해 달라고 했다"

 

그 결과 영탁은 무사히 깨어나게 되었고 결국 영탁의 어머니는 공무원에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영탁은 또한 어머니께서 아들(영탁)이 10년 이상을 돈도 안되는 가수를 한다고 하니 못마땅해 하셨는데 모시고 있는 신령님이 신기하게도 앞으로 아들(영탁)이 가수로 잘 될거고 유명하게 만들어줄테니 가만히 두라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영탁은 어릴 때 꿈이 없던 시절 바다에서 포장마차를 열어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망하기 직전 옆에 노래방 기계를 셋팅해놓고 트로트 노래를 불렀더니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렇게 대학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영탁(가수) 데뷔 전

 

가수-영탁

 

이후 영탁은 2007년 데뷔하게 되는데, 사실 영탁은 안동 MBC 합창단 출신으로, 데뷔 이전부터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다고 합니다. 

 

대학생 시절엔 음악과 전혀 상관이 없는 광고쪽 분야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한편으로 지방아이돌 소울이란 팀을 결성하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영탁은 휘성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고 싶어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마침내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이후 많은 어려움들을 겪게 됩니다. 

 

가수-영탁

 

영탁 : "22살 때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로 올라와 두 발로 뛰며 가수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시련이 있었다."

 

영탁 : "6번의 기획사를 옮겼고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서 OST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해 계약이 종료되고 점점 나이가 들고 삶이 불안해져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도 있었다"

영탁 : "그럴때마다 군인 출신 아버지는 무뚝뚝하지만 제게 힘이 되어주셨다. 무뚝뚝한 말이지만 그 안에 사랑이 가득하다는 걸 느꼈다. 오늘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나온다고 해서 누구보다도 아버지가 기뻐하셨는데 촬영을 앞두고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영탁 : "지금 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계신데 쓰러진 아버지의 모습이 낯설어서 잘 받아들여 지지가 않는다. 오늘 노래는 아버지를 위해 부르겠다"

 

영탁 데뷔->트로트 가수

 

가수-영탁

 

사실 영탁은 2016년 트로트가수가 되기 전에는 발라드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영탁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도 매우 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정확한 기교와 음정까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기 전부터 이미 음악계에서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탁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까지 본인의 가수 활동 외에도 박효신,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등의 가이드 보컬을 하기도 했고, 또한 생계를 위해 유명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기도 했으며, 보노보노 엔딩곡과 유희왕 주제가를 부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영탁은 겸임교수로 2년 정도 일을 하게 되면서 생활이 조금 나아지기 시작했고, 이후 가이드 디렉팅을 하면서 노래학원 강사도 병행하다 보니 가수생활을 할 때보다 돈을 좀 더 벌게 되면서 살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영탁은 가수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때 히든싱어2에 '겸임교수 휘선, 박영탁'이라는 이름의 모창가수로 출연, 이를 계기로 다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영탁은 성대결절의 위기가 오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무대를 통해 영탁은 트로트 말고도 다른 분야의 노래 실력도 출중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후 2014년과 2015년에 같은 휘성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음반을 내기도 했습니다. 

 

영탁 트로트 가수 전향

 

가수-영탁

 

히든싱어 참가 이후 영탁은 지금의 7번째 소속사를 만나면서 2016년 결국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가 큰 반향을 얻지 못하다가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나름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탁(가수) 미스터트롯 

이후 영탁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해 예선에선 올하트, 본선 장르별 팀 미션에서 올하트, 본선 데스매치에서 7하트로 방영 5회차까지 모든 라운드를 클리어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당시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1세대 아이돌 천명훈과 한판 대결을 펼칠 때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승리, 이후 결국 최종 결승에서 선(2위)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그리고 방송 이후 영탁은 미스터트롯 톱7과 함께 미스터트롯의 맛을 비롯, 라디오스타, 사랑의 콜센터, 아는 형님, 뽕숭아학당, 미운 우리 새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과 다수의 광고와 콘서트 라디오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히든싱어7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영탁(가수) 결혼 여자친구, 가수 윤희와 열애설

 

가수-영탁

 

영탁은 올해 나이 4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영탁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영탁이 자신의 노래 중 '네가 왜 거시서 나와'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힌 중에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영탁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본명이라며 데뷔 14년차 중고 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영탁은 "작년부터 니가 돼 거기서 나와 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트로트는 한 곡으로 2~3년 활동해야 해서 앞으로 2년은 더 할 예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영탁은 "원래 참가자 중에 영기 씨한테 주려고 했던 곡인데 제가 부르게 됐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라 이입이 잘 된다. 집에서 피곤하다고 잔다고 했는데 놀다가 걸린거죠. 교회 오빠랑 클럽을 왜 가냐고 불교인데"라며 뒷목을 잡는 안무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수-영탁

 

이외에도 영탁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가수 윤희와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누리꾼들은 영탁의 신발과 모자 등이 윤희의 소장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윤희가 당시 발매한 나 혼자 산다는 영탁이 작사 작곡한 곡이며, 이 둘의 듀엣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둘은 2019년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영탁 측은 이를 적극 부인했고,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영탁(가수) 결혼생각 근황

 

가수-영탁

 

또한 영탁은 이후 한 라디오방송에서 비혼선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사실은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사전 질문지에 결혼 질문이 있길래 언젠가는 해야죠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팬들이 싫어하겠다고 말을 해서 저 비혼하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이 기사가 되면서 그렇게 알려진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영탁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영탁은 팬들이 5-6년 정도 의리를 지켜주면 좋다고 해서 장민호 나이 정도까지는 결혼을 안할 수도 있을 것처럼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에도 "당장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 좀 더 안정적으로 됐을 때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지금은 일을 정말 많이 하고 싶다.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이럴 때 연애를 하면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냐. 일에 열중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영탁(가수) 이상형

또한 영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 혹은 막힘없이 시원한 분을 좋아한다. 화끈한 스타일이 좋고 나중에 얘기할 때 미루는 건 안 좋아한다. 배우 줄리아 로버츠처럼 웃을 때 시원한 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히든싱어7에 원조가수로 출연하게 된 영탁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영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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