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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나이 과거 프로필 논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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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6월 2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가수 황광희를 업고 가볍게 스쿼트에 성공하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우리 운동 선수니까 아침 운동하자"라고 제안, 이에 모태범은 "보름이가 이 작은 체구로 선수촌에서 운동할 때 가볍게 80kg 정도 스쿼트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추성훈이 체중을 묻자 김보름은 50kg 초반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또 "하프로 하면 100kg 정도까지 스쿼트 할 수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모두가 놀라워한 가운데 안정환은 "저건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에 현재 체중이 53kg이라는 황광희가 김보름에게 몸을 맡겼고, 김보름은 쉽게 할 수 있다며 그를 번쩍 들어올려 현역 선수다운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김보름은 89kg이 나간다는 추성훈까지 업고 스쿼트에 성공해 놀라움을 더했는데요, 해맑게 웃으면서 미션을 클리어하는모습에 모두가 진짜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김보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종교 학력 소속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의 본명은 김보름입니다. 그녀가 태어났을 당시 정월대보름이라 이름을 보름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김보름 나이는 1993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김보름 고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이며, 키 163cm에 몸무게는 58kg이라고 합니다.

 

김보름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대구운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름은 현재 강원도청 소속 선수이며, 소속사는 본부이엔티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보름 과거 선수 이력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김보름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시절 취미로 태권도를 시작,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을 배웁니다. 남들보다 5-6년 더 늦게 시작했지만 그녀의 남다른 운동신경 덕분인지 금세 지역에서 알아주는 선수가 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승훈이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합니다. 

 

이후 김보름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각종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 2011 아스타나 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에 올랐으며, 팀추월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이후 김보름은 월드컵 시리즈에서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기록,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1,500m 21위, 3,000m 13위, 팀추월 8위를 기록, 이후 여러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이후 월드컵 시리즈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고, 제 2의 이상화 못지 않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로운 스타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재인 전대통령으로부터 축전과 충고를 동시에 받게 됩니다. 당시 벌어졌던 팀추월 대표팀 논란에 대해 우회적으로 김보름 선수를 비판하는 발언이었지만 이후 억울한 마녀사냥의 피해자임이 밝혀졌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이후 김보름은 2018-19시즌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공인기록회에 출전하여 1500m 1위를 차지했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표로 선발, 2019-20시즌 처음 신설된 2020 사대륙선수권에 참가하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도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합니다. 

 

이후 김보름은 1500m와 3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를 이틀 앞두고 2018 평창 올림픽으로부터 4년 간 이어진 길고 길었던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이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어느 정도 마무리 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6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특정감사 결과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재판부 역시 같은 의견"이라고 설명하고 원고(김보름)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후 김보름은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며칠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줘서 포기할 수 없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김보름은 다음날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글을 올렸고, 2월 21일 선수단과 함게 입국하여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이 끝나고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3관왕을 차지했고, 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도 휴식을 위해 불참했다고 합니다. 

 

김보름 논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김보름 팀추월 대표팀 논란은 2018년 2월 1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SBS 중계진들(배성재, 제갈성렬)이 해당 경기의 운영을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함으로써 논란이 되었습니다.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 경기에 출전할 당시 김보름이 한참 뒤처진 노선영 선수를 놔둔 채 박지우 선수와 함께 결승전을 먼저 통과해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해당 논란은 노선영 선수가 경기 전후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표팀이 한 차례도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 훈련 당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등의 주장을 하면서 더욱 확산됐습니다. 

 

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5월 "김선수가 노선수를 고의적으로 따돌리거나 팀추월 경기에서 의도적으로 가속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김보름은 2020년 11월 "노 선수의 인터뷰 내용은 모두 허위이고, 해당 인터뷰로 저와 박 선수가 마치 노 선수를 소외시키고 왕따 주행을 한 것으로 오인돼 명예가 훼손됐다. 여론 악화로 예정된 광고모델 계약도 무산되는 등 손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김보름은 또 "노 선수가 2010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 수차례 고성과 폭언, 욕설 등을 해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후 재판부는 우선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경기는 정상적인 주행이었고, 오히려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주행순서를 결정하고 선수간의 간격이 벌어질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지도력의 부재 등으로 이러한 경기결과가 초래된 것으로 보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문체부 감사결과에 의하더라도 김선수나 박선수는 마지막 구간에서 노 선수와 간격이 벌어진 것을 인식하지 못했고 이에 대해 코치로부터 적절한 신호나 지시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노선영의 인터뷰로 명예가 훼손됐다는 김보름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노선영의 지속적 폭언과 욕설에 따른 정신적 피해는 인정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재판부는 "노 선수의 인터뷰 내용은 빙상경기연맹의 선수단 관리와 감독의 지도력 등 공적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진술한 것으로서 악의적인 공격으로 볼 수 없는 한 표현의 자유가 인정돼야 한다. 인터뷰 가운데 일부 내용은 노 선수의 의견에 불과하고, 최초 인터뷰 이전에도 김 선수의 답변 태도로 왕따설이 이미 촉발된 상태라 노 선수의 인터뷰로 김 선수의 명예가 훼손되거나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2010년부터 평창올림픽 개회 전까지 이뤄진 국가대표 훈련 과정에서 노 선수가 후배인 김 선수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욕설 등을 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고, 피고와 함께 훈련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훈련 당시 피고가 원고에게 화를 내며 욕설하는 것을 봤다는 사실확인서를 작성했다. 원고의 스케이트 속력에 관한 것으로 천천히 타면 되잖아 XXX아 등의 내용"이라며 "노 선수는 김 선수가 입은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결국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김보름) 일부승소 판결을 받은 것인데요, 다만 2017년 11월 이전 폭언은 제척기간이 지나 유무죄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배상 범위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노선영은 며칠 뒤 항소했습니다. 

 

김보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김보름은 올해 나이 3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해둔 이상형도 아직까지는 없다고 하네요. 

 

김보름 : "제가 운동을 (하고 있다.) 하나에 집중하면 하나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정해둔 이상형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다."

 

김보름은 이제 소속사도 생기고 본격적으로 연예계로 들어가게 된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좋은 경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김보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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