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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재개봉 줄거리 결말 제작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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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2022년 11월 23일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란 제목으로 재개봉합니다. 이에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재개봉

 

영화-양자경의-더-모든-날-모든-순간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에블린(양자경)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의 원래 제목은 에브리씽 에브리원 올 앳 원스로, 이를 직역하면 '모든 것, 모든 곳, 한꺼번에'입니다. 이는 영화 대사이자 영화의 각 파트 제목이기도 합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멀티버스를 소재로 하는 SF, 액션, 코미디 영화로, 미국 영화이지만 홍콩 배우 양자경을 중심으로 동양계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았으며, 감독은 영화 스위스 아미 맨으로 유명한 대니얼스(대니얼 콴, 대니얼 샤이너트)입니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개봉 5주차에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역주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니엘스 감독들의 특별한 감사 인사와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10분 메이킹 확장판으로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이미 제작비의 7배가 넘는 1억 달러의 흥행 성적을 이뤘고 2023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작품상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감독 :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 각본 :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 배우 :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호이콴, 제임스 홍, 제이미 리 커티스 외
  • 개봉일 : 2022년 10월 12일, 23일(확장판 재개봉)
  • 상영시간 : 139분(최초 개봉판), 147분(재개봉 확장판)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스트리밍 : 프라임 비디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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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화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등장인물

▷ 에블린 왕(양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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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이름은 에블린 콴. 홍콩의 한 가정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나 자랐고 배우를 꿈꿨지만 초등학교 시절 친구이자 성한 후 연인이 된 웨이먼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웨이먼드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세탁소를 운영하게 되었고 곧 외동딸 조이가 태어나 행복해 했지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녹록지 않은 이민 생활에 차츰 지친다.

 

게다가 착하기만 할 뿐 현실적이지 못한 남편 웨이먼드에게도 실망하게 되고, 조이마저 대학을 중퇴하고 커밍아웃을 하자, 자신이 예전에 웨이먼드의 청혼을 받아들여 미국 이민을 온 게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조이왕(스테파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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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과 웨이먼드의 딸. 어려서는 엄마 에블린과 친했지만, 대학을 그만두더니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히고 연인 베키와 나가 살게 된 후로는 엄마와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

 

베키를 마지못해 상대하는 엄마에게 제대로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외할아버지에게 베키를 자신의 여자 친구가 아니라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자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웨이먼드 왕(키호이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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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의 남편. 어린 시절부터 에블린과 친구였고, 나중에는 연인이 되어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처음에는 행복하게 살았지만 에블린이 고달픈 이민 생활에 지치고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 남편을 신뢰하지 못하여 결혼생활이 삐걱거리자 진중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방법으로 이혼 서류를 준비한다. 

 

 

하지만 에블린이 세탁소 세무조사 문제와 같이 살게 된 아버지 일로 바빠 이혼 서류를 보여줄 기회를 잡지 못하고, 국세청에 가서야 일이 꼬이고 우연이 겹치면서 나쁜 타이밍에 이혼 서류를 보여주게 된다. 

 

 공공(제임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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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의 아버지. 아들을 무척 원했기 때문에 에블린이 태어난 순간부터 실망했고, 고압적으로 대하거나 노골적으로 실망감을 드러내곤 했다.

 

웨이먼드를 무능력하고 심약하다고 생각해 그런 형편없는 남자와 결혼하면 더는 딸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고, 딸이 미국으로 떠나자 정말로 오랫동안 인연을 끊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늙고 병든데다 돌봐줄 다른 가족이 없어 미국으로 건너가 에블린네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디어드리 보베어드라(제이미 리 커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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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사관. 최우수 직원에게 주는 크고 아름다운 트로피를 3개나 받았을 정도로 세무조사에 도가 튼 직원이다. 이민자이인 에블린이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 미국 제도에 익숙치 못 해 세무 신고를 엉터리로 하자, 끈질기게 약점을 잡고 추궁해 세탁소를 압류하려고 해 에블린에게는 저승사자나 다름없다. 

 

 개 엄마 데비 / 빅 노스(제니 슬레이트) :

에블린이 운영하는 세탁소의 손님. 올 때마다 개 한 마리를 안고 오고 세탁물을 찾으면서도 정신없이 휴대폰 통화를 한다. 그래도 단골이라 에블린네 파티에는 온다. 

 

 채드(해리 숨 주니어) :

다른 우주에 등장하는 테판야키(일본식 철판요리) 요리사. 온갖 묘기를 보이며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어 간판 요리사 에블린의 자리를 위협한다. 

 

 

 베키(탤리 메델) :

조이의 여자친구. 멕시코계 미국인이며 동성애자로, 조이와 동거중이다. 웨이먼드는 베키를 따뜻하게 대하지만 에블린은 노골적으로 못마땅해한다. 에블린이 자기를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에블린네 집 일을 도와주려 하고 조이에게도 에블린과 잘 지내라고 눈치를 주는 등 성격이 착하다.

 

 다니엘스 : 이 영화 감독, 제작자, 각본가인 다니엘스. 몇몇 장면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줄거리 결말 평가 후기

▶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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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에블린(양자경)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코인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계 미국인 에블린이 2년째인 세무조사를 앞두고 분주합니다. 여기에 얼마 전 미국으로 온 치매 증상의  아버지 공공과 무기력한 남편 웨이먼드와 여자 친구 베키를 사귀로 있는 딸 조이 등의 문제로 힘들어합니다.

 

에블린이 웨이먼드, 공공과 함께 국세청 조사관 디어드리를 면담하러 간 어느 날, 각각의 선택으로 생긴 평행우주의 하나인 알파 버스에서 온 알파 웨이먼드가 웨이먼드의 신체에 접속합니다. 

 

 

알파 웨이먼드는 알파 조이가 변한 투파키가 다중 우주의 모든 에블린을 죽이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조부 투파키는 다른 평행우주의 기억과 신체에 접속할 수 있는 버스 점핑 기술로 모든 우주의 삶을 경험하고 모든 물질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신의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조부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베이글을 창조하고 허무한 우주를 파괴하려고 계획합니다. 버스 점핑 기술을 전수받은 에블린은 다중 우주에서 영화배우나 쿵후 대가로 성공한 삶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반대를 부릅쓰고 웨이먼드와 결혼한 자신의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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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알파 공공은 거대한 힘을 가진 조부 투파키를 막기 위해서는 조이를 죽여야 한다는 에블린을 설득합니다. 에블린은 사랑하는 딸 조이를 구하기 위해 알파 조이처럼 모든 우주를 경험하고 조부 투파키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결말

에블린을 자신의 왕국으로 데려간 조부 투파키는 에블린을 찾았던 이유가 자신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에블린에게 모든 우주의 삶을 보여주며 모든 것은 무의미하고 허무하다고 강조합니다. 

 

동화된 에블린이 조부가 자신의 삶을 끝내기 위해 만든 베이글 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 순간 에블린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웨이먼드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조부는 모든 것은 사라질 뿐이라라고 강조하며 에블린의 우주에서 베이글을 작동시킵니다. 이에 모든 것을 각성한 에블린은 조부에게 조종당하는 사람들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합니다. 

 

 

에블린은 웨이먼드와의 결혼을 강행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버린 아빠를 용서하고 레즈비언인 딸 베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공에게 베키를 담당하게 소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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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은 조이에게 항상 언제나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말하며 베이글로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그 후 에블린이 사랑하는 웨이먼드, 조이, 공공과 함께 디어드리에게 세무감사를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평가 및 후기

영화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비평가들과 관객들에게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대니얼스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 스토리와 연출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멀티버스로 인해 생긴 다양한 장르에 대한 연출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액션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홍콩 무술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섞인 액션이 일품입니다. 

 

심지어 하반기에 개봉했더라면(북미 개봉 2022년 3월 35일) 아카데미상을 노리기에 유리했을 텐데 3월에 개봉해 수상에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여전히 강력한 아카데미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입소문을 탄 역주행으로 관객 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제작 뒷이야기

▶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양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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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니얼스는 양자경이 아닌 성룡을 주인공으로 제작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자경에게는 영화 속 웨이먼드의 여성 버전같은, 성룡의 아내 캐릭터를 맡길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본을 계속 써나가면서 양자경이 여성 가장으로서 영화를 이끌어 나가면 스토리가 좀 더 강렬해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결국 양자경이 주인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자경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지 약 20년만에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할리우드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1997년 영화 007 네버 다이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것을 제외하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로 활동 무대를 옮긴 2000년 이후로는 주로 조연으로 영미권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가경은 자신이 동양계인데다가 나이도 들어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데 제약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키호이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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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먼드 역을 맡은 키호이콴은 베트남 출신의 중국게 배우로, 어린 시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구니스에 출연하여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로는 동양계 배우가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정적이라 연기 활동이 줄어들어, 결국 연기를 포기하고 홍콩으로 가서 스턴트 감독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8년 주조연 모두 동양계 배우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개봉하여 대성공을 거두자, 세상 바뀌었음을 느끼고 거의 20년 만에 다시 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마침 무술에 익숙하면서도 영어, 중국어, 광동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배우(성룡과 닮기까지 한)를 찾던 대니얼스의 눈에 띄어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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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역은 원래 아콰피나가 캐스팅되었지만 다른 일정과의 출동로 하차하고, 스테파니 수가 새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아콰피나와 스테파니 수 모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양자경과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제임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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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의 아버지 역을 맡은 제임스 홍은 1929년 출생의 홍콩계 미국인 배우, 제작자, 감독입니다. 유색인종에 대한 파별이 만연한 1950년대부터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한 아시아계 배우 1세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인물이라, 미국의 아시아계 배우 사이에서 존경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드라마 LOST로 잘 알려진 다니엘 대 킴 등 후배 아시아계 배우들이 제임스 홍의 이름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올리려 노력했는데, 이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고 제임스 홍이 93세의 나이로 아직 현역으로 연기를 하는 것이 화제가 되면서 2022년 5월에 마침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이미 리 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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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직원 역을 맡은 제이미 리 커티스는 젊은 시절에 각선미가 뛰어났고 60대인 지금도 나이에 비해 상당히 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살을 찌워 똥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모습으로 나오고, 바가지 머리 스타일의 가발까지 써서 원래의 모습과 많이 달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상영등급

코믹 요소가 강하고 가족애를 주제로 하는 영화인데도 영화 심의에서 다소 높은 R등급(17세 미만은 부모 동반 필수)을 받았습니다. 딜도와 애널 플러그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상영금지 이유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는 이 영화에 동성애 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상영을 금지했습니다. 이러한 소품들은 영화적 장치일 뿐이지만 이슬람을 국교로 삼는 중동 국가 특성상 결국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화 속 소품인 플라스틱 장난감과 핫도그 손가락 장갑

이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영화 속 주요 소품인 플라스틱 장난감 눈과 핫도그 손가락 장갑이 인터넷에서 잘 팔인다고 합니다. 특히 핫도그 손가락 장갑은 아예 배급사(A24)가 직접 나서서 판매하고, 핫도그 손가락을 한 양자경과 제이미 커티스 리의 사진이 담긴 상자도 준다고 합니다.

 

 그 외

이 영화의 로스랜젤레스 프리미어 때 CJ그룹 부회장 이미경이 양자경 등 이 영화 관계자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합니다. 당시 LA에 머물던 한국 배우들(강동원, 윤여정, 임시완) 및 가수 잭슨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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