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뜻 개봉일 줄거리 결말 평가 후기 뒷이야기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 개봉일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평가 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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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뜻 개봉일 소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입니다.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제 78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로 지명된 것은 물론, 사운드트랙 특별 언급상을 포함해 총 2관왕에 등극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베니스 영화제 음악상 특별언급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음악상 등 각종 음악상을 휩쓸었으며, 영화 버닝 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라는 면에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미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 모나는 주인공 이름이고 블러드 문은 보름달 때 지구 그림자에 달의 전부가 들어가는 현상과 구분하여 개기월식 때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빨갛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 감독 : 애나 릴리 아미푸르
• 각본 : 애나 릴리 아미푸르
• 배우 : 전종서, 케이트 허드슨 외
• 개봉일 : 2023년 3월 22일(북미 2022년 9월 30일)
• 상영시간 : 107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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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시놉시스

 

 

붉은 달이 뜨던 밤, 폐쇄병동에서 스스로 탈출한 모나(전종서)는 화려한 조명에 이끌려 도착한 낯선 도시에서 자신의 특별함을 알아챈 기묘한 사람들을 만난다. 

 

모나의 능력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댄서 보니(케이트 허드슨) 모나한테 첫눈에 반한 로맨티스트 DJ 퍼즈(애드 스크레인) 모나에게 스피릿을 가르친 11살의 소울메이트 찰리(애반 휘튼) 그리고 모나를 뒤쫓는 언럭키한 경찰 해롤드(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완벽한 밤...완전한 자유? 완성된 운명!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의 모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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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모나(전종서) : 초능력을 지닌 소녀

▷ 보니(케이트 허드슨) : 조력자처럼 보이지만 모나의 초능력을 이용해 일확천금을 노린다. 

▶ 그 외 인물

▷ 해롤드(크레이그 로빈슨)

▷ 퍼즈(에드 스크레인)

▷ 랜디(마이클 카를로)

▷ 술취한 소녀(실비아 그레이스)

▷ 롤린스(찰리 탈버트)

▷ 헤비 메탈(레이 그레이)

▷ 매튜스(빌리 슬로터)

▷ 의사(짐 글리슨)

▷ 사만다 보리우 / 릿치 몽고메리 / 켄 쇼크넷 / 아르만도 레둑 / 지지 에르네타 / 도나 두플랜티어 / 안소니 레이놀즈 / 레넬 깁스 / 에이미 레 / 미키 발 / 에반 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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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줄거리 결말 평가 후기

▶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줄거리 결말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줄거리는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타인의 행동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모나는 붉은 보름달이 뜬 어느 날 12년 동안 갇혀 있던 폐쇄병동에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병원에서 탈출하고, 화려한 조명에 이끌려 낯선 도시 뉴올리언스에 도착합니다.

 

그곳 밤거리에서 모나는 로맨티스트 DJ 퍼즈(에드 스크레인)와 댄서 보니(케이트 허드슨)를 우연히 만납니다. 퍼즈는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보니는 모나의 능력을 알아채고 돈을 벌기 위해 이를 이용합니다.

 

경찰 해롤드(크레이그 로빈슨)는 모나를 붙잡기 위해 뒤를 추적하다 부상을 입고 모나는 보니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모나는 그곳에서 보니의 아들 찰리(에반 휘튼)과 친구가 되는데...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 "모나와 함께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의 현실 속 문제들을 직면하는 새로운 유형의 영웅을 만득고 싶었다. 이 영화는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끼기 어려운 사회 속에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 동화다."

 

▶ 평가 및 후기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제 78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로 지명된 것은 물론, 제 54회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제 29회 제라르메르 영화제 음악상 등 사운드트랙 특별 언급상을 포함해 총 2관왕에 등극하며 작품성을 인정받는 등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러닝타임 내내 극장을 메우는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이고, 극도로 시청각을 자극하면서 몰입도를 높인 점이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나가 왜 폐쇄병동에 갇히게 되었는지, 특별한 능력은 어떻게 갖게 됐는지 과정이나 이유를 생략했는데, 기승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나의 모험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별다른 설명 없이도 충분히 모나를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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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뒷이야기

▶ 전종서 캐스팅과 촬영과정

 

 

전종서 :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빨간 대본에 검정 글씨로 인쇄되어 있었다. 대본이 왜 이렇게 무섭게 왔지? 이게 무슨 영화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전종서 : "한국에서 대본을 받고, 감독님을 뵙고 프리를 하는 과정이랑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오디션 영상 촬영도 일주일가량 소요됐고, 오디션 영상만 해도 40~50분 정도가 나왔다. 준비하는 과정, 대본을 받았던 것, 처음 가보는 곳에서 촬영했던 것들이 모두 체험적인 과정이었다."

 

 

전종서 : "뉴올리언스라는 먼 곳에서 3개월간 촬영했다. 처음엔 한국에서 너무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딘가에 갇혀 있는 느낌도 들었다. 그곳이 좋아질 때쯤 끝나서 돌아오게 됐다."

 

이상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전종서 <나이 논란 할리우드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