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뜻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뒷이야기

728x90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결말 원작 인물관계도 촬영지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배우 주원의 3년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뜻 소개

 

드라마-스틸러-일곱-개의-조선통보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tvN 수목 드라마로,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드라마입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마우스, 이리와 안아줘의 최준배 감독, 민정아 감독, 신경일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여기에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등의 배우들이 출연, 이중 특히 배우 주원의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중 스틸러의 뜻은 훔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도둑의 물건을 훔치는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라마팀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연출 : 최준배
  • 극본 : 신경일
  • 배우 :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외
  • 방송기간 : 2023년 4월 12일~5월 18일(12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10:30~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미정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기획의도

 

드라마-스틸러-일곱-개의-조선통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5천년의 찬란한 역사 속, 우수한 문화를 일궈 온 대한민국. 하지만 현재 우리 문화재 18만 여 점은 세계 곳곳에서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그것만 해도 속이 타는데...일부 개인들에 의한 불법 밀거래도 부지기수!

 

하지만 법적으로 이를 회수할 방법은 없다. 그런데 가만...? 공적으로 못 뺏으면, 사적으로 털어버리면 그만이잖아? 여기, 사라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사람들이 뭉쳤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전담팀과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그들은 베일에 싸인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를 극적으로 섭외! 준법정신 제대로 상실한 문화재 강제 환수팀 카르마를 창단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 과거 문화재 약탈 부대가 대한민국 어딘가에 시가 30조원에 달하는 대량의 문화재와 영험한 구슬을 숨겨놓았다는 것...!

 

 

비밀의 장소로 가는 위한 유일한 열쇠,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팀카르마의 케이퍼 코믹 액션 대작전이 시작된다.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줄거리 관전포인트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줄거리

 

드라마-스틸러-일곱-개의-조선통보

 

드라마 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의 줄거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공부는 물론 운동에도 큰 재능을 보이는 엄친아 계의 일인자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 대명. 그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고고학자로서 사회 고위층이 불법적으로 도굴해 은닉한 문화재의 강제 환수를 위해 줄곧 노력해온 인물이었습니다.

 

드라마-스틸러

 

대명은 그런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진학했고, 문화재청 소속 특별조사과 정규직 공무원이 돼 문화재 강재 환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윗선의 반발로 인해 번번이 무산되자 대명은 결국 현실과 타협한다. 칼퇴는 기본, 모든 연월차수당까지 꼼꼼히 챙기게 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은 대명이 스컹크와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스컹크 섭외를 위해 대명에게 접근, 반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팀카르마에 합류하게 되지만, 사실 대명이 문화재 전문도둑인 스컹크...

 

항상 범죄 현장에 특이한 악취를 남겨 스컹크라 불리는 그는 사회 고위층들이 불법적으로 은닉 중인 문화재들만 골라 텁니다. 지금까지 100여 개의 문화재들을 훔쳤지만, 피해자가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기에 신고자도 도난품도 없습니다. 

 

팀 카르마가 창단되고 그렇게 스컹크와 뭉쳐 은닉된 문화재를 수단 불문 환수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되는데...

 

 

최준배 감독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가 없다는 말이 있다. 팀 카르마가 이를 대표해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는 과정을 담는다."

 

최준배 감독 : "문화재 환수 내용이 나오지만 무겁지 않다. 슈퍼 액션 히어로의 완전한 사람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좌충우돌이 있다."

 

 관전포인트

▷ 독보적 캐릭터들의 향연과 배우들의 착붙 연기로 국보급 시너지 예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불법으로 밀거래되고 있는 문화재들을 환수하기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을 펼치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처단하기 위해 뭉친 잗ㄹ이 전생의 업보를 뜻하는 카르마라는 이름을 걸고 비합법적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벌이는 것. 

 

카르마에서 볼가항력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주원)은 밤에는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합니다. 

 

그런 그가 열정 하나로 무한 동력을 가동하는 최민우(이주우). 10년간 문화재 관련 지식을 모두 섭렵한 경력자 장태인(조한철). 황소 같은 전투력의 신창훈(김재원)까지 능력치도 천차만별인 경찰들과 손을 맞잡습니다. 특히 스컹크와 오랜 비밀 파트너이자 천재 해커 이춘자(최화정)의 톡톡 튀는 상상력까지 합세해 독보적 팀플레이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주원(황대명), 이주우(최민우), 조한철(장태인), 김재원(신창훈), 최화정(이춘자)까지 믿고 보는 배우를이 각양각색 캐릭터의 특징을 캐치, 찰떡 케미스트리를 완성해갈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패한 재력가 김영수 역에는 배우 이덕화가 자리해 팀 카르마의 여정을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국보급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리 서스펜스로 다채로운 장르적 쾌감 선사!

팀 카르마의 비공식 문화재 환수 작전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는 다채로운 미스터리가 숨어 있다.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문화재청 공무원으로서 문화재 강제 환수 사업에 힘쓰던 황대명이 별안간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가 되어 이중생활에 나섭니다.

 

 

때문에 황대명의 사연과 그가 문화재 환수로 이루고자 하는 사명이 무엇일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 중 김영주(이덕화)가 노리고 있는 수상한 조선통보의 존재는 팀 카르마의 작전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끕니다. 

 

무궁화 문화재단이라는 간판을 내세워 검은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김영수는 팀 카르마의 최대 온갖 탐학을 부리는 인물. 그가 궁극적으로 손에 넣으려는 조선통보와 이를 통해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역사 속 신비한 기록들이 탐험심을 북돋게 합니다. 

 

 대리만족 그 자체! 짜릿한 액션의 세계로 초대!

케이퍼 코믹 드라마로 대리만족을 선사할 액션의 향연도 눈여겨 볼 포인트입니다. 와이어를 이용한 자유로운 활강. 고공비행까지 서슴지 않는 스컹크의 액션이 감각적인 연출과 만나 생생한 스릴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스컹크 특수 슈트는 보는 즐거움을 로프와 특수 고글, 은밀한 부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막 가스 등 스컹크의 독특한 무기들은 깨알 즐거움을 유발합니다. 

 

최준배 감독 : "작고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을 말하고 싶었다. 드라마 속 역할들의 관계를 본 시청자들이 의지와 방향성을 느끼길 바란다. 빼앗을 것을 지키려는 자들이 얼마나 더 독하게 버틸 수 있겠냐. 그걸 뚫고 들어가서 빼내는 과정이 정교하다."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장인물 

▶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인물관계도

 

 

드라마-스틸러-일곱-개의-조선통보

 

▷ 황대명(주원) : 30대 중반. 분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주원

 

어릴 적부터 공부는 물론 운동에도 큰 재능을 보이는 엄친아 계의 일인자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다. 

 

과거 대명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고고학자로서 사회 고위층이 불법적으로 도굴해 은닉한 문화재의 강제 환수를 위해 줄곧 노력해온 인물이었다. 그런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진학했고, 문화재청 소속 특별조사과 정규직 공무원이 됐다.

 

문화재 강재 환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쉽지 않았다. 윗선의 반발로 인해 번번이 무산되자 대명은 결국 현실과 타협한다. 칼퇴는 기본, 모든 연월차수당까지 꼼꼼히 챙기는 루팡의 길로 접어든다. 

 

하지만 고도의 흑막이었을까? 그의 행보가 어딘가 수상쩍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은 대명이 문화재 전문도둑인 스컹크와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스컹크 섭외를 위해 대명에게 접근한다. 

 

반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팀카르마에 합류하게 된 대명.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명은 좀처럼 스컹크와 같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다. 

 

 

 스컹크

 스컹크(주원) : 신원 미상, 전국구 골동품 도둑

 

스컹크

 

사회 고위층들이 불법적으로 은닉 중인 문화재들만 골라 턴다. 지금까지 100여 개의 문화재들을 훔쳤지만, 피해자가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기에 신고자도 도난품도 없다. 도둑을 터는 도둑이라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분간이 안 된다. 항상 범죄 현장에 특이한 악취를 남겨 스컹크라 불린다. 

 

 이춘자(최화정) : 49세, 스컹크이 비밀 파트너

 

최화정

 

학창시절 그녀가 취미로 개발한 해킹프로그램 때문에 국가의 부름을 받아 안기부에서 비밀 첩보 요원들이 정보수집과 장비 제작을 맡는 서포터로 활약했다. 

 

냉전 시대가 막을 내리고 안기부가 해체되자 실직하게 됐지만 미리 사둔 미래형 주식과 각종 특허로 벼락부자가 됐다. 돈으로 누리는 기쁨이 줄고, 삶이 무료해질 무렵 스컹크를 만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이후 팀카르마에 합류해 마음껏 재능르 펼치게 된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전담팀

 최민우 경위(이주우) : 27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전담팀 형사(경위)

 

이주우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로 천부적인 추리능력은 물론 격투 실력까지 수준급이다. 나쁜 놈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반드시 잡겠다는 열정도 지녔다. 하지만 그 열정이 종종 선을 넘는다. 

 

상관의 성희롱을 참지 못하고 턱을 날려버린 탓에 문제아로 낙인 찍혔다. 그 후, 그녀가 발령된 곳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전담팀. 오갈 데 없는 문제적 경찰들만 모여있는 곳이란 사실을 알고 좌절하지만 곧 만만치 않은 곳이란 걸 깨닫게 된다. 

 

 

문화재 범죄자들이 강력반에서 상대하는 흉악범들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위험천만한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데 천직을 만는 듯 짜릿하기 그지없다!

 

 장태인 경감(조한철) :51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전담팀장(경감)

 

조한철

 

강력계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이었던 10년 전, 전국 최대의 마약 조직을 검거했다. 엄청난 수훈이었지만 도자기 속에 숨겨둔 마약들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도자기 24개를 박살 낸 게 문제였다. 바로 대한민국의 국보급 고려청자들이었던 것!

 

징계가 끝난 후 서울지방검찰청 문화재전담팀으로 발령 난다. 문화재의 문자도 몰랐던 그는 문화재의 가치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것이란 걸 깨닫게 되고, 역사와 문화재에 관해 고웁에 매달린다. 그 결과 10년이 지난 지금은 장 박사로 불릴 정도로 풍부한 문화재 학식을 갖추고 있다. 

 

오랫동안 쫓고 있던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가 결국 자신과 같은 노선을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명을 통해 그를 극적 섭외하여 팀 카르마를 창단하고, 은닉된 문화재를 수단 불문 환수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신창훈 경장(김재원) : 29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전담팀 형사(경장)

 

김재원

 

폭력계 형사 출신으로 일당백의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했다. 악명 높은 문화재 사범의 검거를 위해 태인이 특별히 선발한 인재다. 그의 주목과 발길질에 나가떨어진 범죄자들만 모아도 한 트럭이다.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따뜻함, 사명감, 의리가 충만한 그는 팀카르마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없어서는 안 될 전투 병기다.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진애리 :24세,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막내 공무원

문화재청 막내 공무원이자 대명의 직속 부하직원. 대명을 한심하게 생각해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돌직구도 서슴없이 날린다. 어느 날, 대명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의 반 타의 반 팀 카르마에 합류한다. 

 

▷ 민국장 : 문화재청 국장

 

 

 문화재 관련 범죄자들

 김영수(이덕화) : 88세, 추악한 권력가, 흰달의 비밀 고용주

 

이덕화

 

일제강점기 친일파 가운데서 태어나 부와 명예를 누렸고, 해방 이후엔 독립운동가 가문으로 신분 세탁해 승승장구했다. 검사로 시작해 국토부 장관까지, 정부의 온갖 요직을 거치며 사리사욕을 채웠다. 

 

하지만 부패한 정권을 지나 민주화의 바람이 불자 점점 설 자리는 좁아져 갔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각종 권모술수를 통해 권력가의 뒤에 이끼처럼 끈질기게 생존했다. 

 

자신이 가진 걸 사수하려는 집착은 갈수록 깊어져 갔다. 피어나는 욕망과 달리 시들어 가는 몸뚱이가 야속해질 즈음. 대한민국 땅 어딘가 숱한 문화재와 함께 그의 마지막 염원을 이뤄줄 영험한 구슬이 묻혀져 있음을 알게 된다. 

 

그 비밀의 장소를 알려줄 유일한 단서인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를 찾기 위해 그는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걸게 된다. 

 

 조흰달(김재철) : 40대 초반, 전대미문의 암살자. 골동품 도둑, 영수의 수족.

태어날 때부터 손목에 반달 모양의 흰색 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고아 출신으로 14살 때부터 골동품 도둑집단에 끌려가 도굴, 절도, 살인 기술을 배우며 자랐다. 그렇게 최고의 골동품 전문 도둑이자 킬러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그를 향한 포위망을 조금씩 좁혀져 왔다. 공개수배로 인해 발이 묶인 어느 날, 김영수가 찾아왔다. 완벽한 신분 세탁을 조건으로 자신의 수하가 되어줄 것을 제안한다. 명수의 첫 번째 미션을 성공한 흰달은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된다. 

 

그 후,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으라는 영수의 명을 받들어 전국을 누비던 중, 팀 카르마와 피할 수 없는 대립을 펼치게 된다. 

 

 고박사(최정우) : 60세, 전설의 도굴꾼이자 보물 사냥꾼

40년 전 활발히 활동하던 도굴꾼으로 천부적인 사기 지능을 발휘해 현재까지도 태인의 검거 리스트 꼭대기에 올라 있다.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팀 카르마가 이를 얻기 위해 특별 고용한 인물로 극의 활력과 짜증을 동시에 몰고 온다. 말끝마다 거짓말을 달고 사는 그는 아군인지 적군인지, 도움이 되는지 방해가 되는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 

 

 

 최송철(정은표) : 56세, 최송철역사문화연구소장

간판과 직함은 번듯하지만 앞뒤 다른 인물. 헌책방에서 직지 상권을 훔친 뒤, 정부와의 협상에 실패하자 분실을 주장하며 능청스럽게 오리발 내민다. 

 

 김영찬 : 45세, 골동품과 문화재 전문 장물아비

골동품과 문화재 전문 장물아비, 삼합회와 거래하며, 국내 은닉 문화재들을 해외로 불법 유통한다. 골통 중에서도 최고 악질로 불리며, 태인의 주요 검거 리스트에 올라 있다. 

 

 양회장(장광) : 80세, 골동품 컬렉터. 일명 골렉터. 소장 목적이 아닌, 되팔기 위한 목적으로 골동품을 수집한다. 개인 별장에 수많은 은닉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조선 통보를 수집하고 있다. 

 

 한비서 : 31세, 영수의 비서. 영수의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총괄 비서

 

▶ 기타

 안연지(이설아) 

 안연석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뒷이야기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드라마-스틸러-일곱-개의-조선통보

 

주원 : "(드라마를 한지) 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다. 끊임없이 작품을 해왔는데, 어쩌다 보니 오랜만에 오게 돼 떨린다. 대본을 봤을 때 느낀 흥미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조한철 : "전작에서는 워낙 나쁜 짓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김재원 :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모습과 대비되는 팀원들의 티키타카와 코미디가 매력적이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주원 : "그간 액션을 많이 했지만 스컹크는 정말 쉽지 않았다. 옷, 가면을 쓰지만 각시탈과 다르다. 액션 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 이때까지의 액션과 또 다른 시원한 액션이 있고, 이춘자(최화정)의 아이템이 더해져 화려한 액션이 있으니 기대해달라."

 

이주우 : "드라마 촬영 전부터 액션그쿨을 다니면서 노력했다. 주원 선배님이 액션을 워낙 잘하지 않냐. 적어도 누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이주우 : "경찰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 이후 경찰분이 쓴 책을 읽으며 마음가짐, 정의를 생각했다. 최민우는 열정적이어서 자신이 맡은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쟁취하려고 한다. 표정과 행동에서 이런 성향을 표현하려고 했다."

 

김재원 : "나는 팀의 막내로 귀여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그러면서 전투력이 높아 허술해 보이지 않기 위해 애썼다. 액션도 각도 하나하나를 신경 썼다."

 

최화정 : "굉장한 재력가로 돈과 머리를 다 가진 인물이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복근, 힙업 관리에 힘썼는데, 촬영을 기다리면서 사라졌다. 이런 역할을 맡은 게 감사하면서도 버거웠다. 감독님이 역발상으로 주셨는데, 후회하실지 만족하실지 모르겠다."

 

이덕화 : "요즘 왜 이렇게 나쁜 역할을 자주 맡는지 모르겠다. 젊을 때는 좋은 역할을 했다. 제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제가 악역을 맡으면 학교에 가고 싫다고 하고 그랬다. 이제는 그런 세상이 아니고 악역을 잘 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인기가 많지 않나. 좋아해주시면 안 된다. 많이 욕해달라."

 

이덕화 : "캐릭터를 위해 머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한 평생 이 가발 저 가발 다 써봤는데, 이렇게 하얀 가발은 처음이다. 만화책 같아 보이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는데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서 다행이다. 제가 얼굴이 좀 퇴폐적으로 생겨서 나쁜 역에 잘 맞아 떨어진다."

 

이상 드라마 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주원 <나이 강동원 보아 이상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