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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가수) 나이 과거 프로필 남편 홍수환 이혼, 재혼(재결합)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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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희가 5월 27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4전 5기의 신화를 이룬 전 복싱 챔피언 홍수환의 아내로도 유명한 가수 옥희인데요, 이에 옥희 나이 프로필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옥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옥희(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옥희

 

가수 옥희의 본명은 김광숙입니다. 옥희 나이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입니다. 옥희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홍수환과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수 겸 작곡가 겸 목사 겸 대학 교수인 홍수철이 시동생(남편인 홍수환의 동생)입니다. 

 

옥희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감리회)이며, 학력은 배화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희의 현재 소속사는 유에스미디어그룹 소속입니다 .

 

 

옥희(가수) 데뷔 앨범 활동

 

옥희

 

옥희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모의 소개로 이봉조와 김희갑에게 발탁되어 미국에서 서울시스터즈 밴드 소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김희갑에게 나는 몰라요라는 곡을 받고 1974년 정식으로 데뷔합니다.

 

이후 옥희는 이웃 사촌 등의 곡이 히트를 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가수 활동을 하던 도중 권투선수인 홍수환과 결혼하면서 1985년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합니다. 

 

이후 옥희는 음식점 사업에 전념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2003년 5월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여 소설같은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 지금까지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그룹 사운드 출신 중견 동료 가수들의 음악 재기 관련 활동을 독려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수 옥희 수상 경력>

-1975년 MBC 10대 가수상

-2015년 제 2회 LMBA 스타 시상식 대중가요공헌상 

 

* 김수희(가수) 나이 본명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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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항조 <나이 부인(아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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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가수) 결혼 남편 홍수환 나이(차), 누구?

 

옥희

 

옥희는 남편 홍수환과 결혼 이후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옥희는 1953년생인 71세, 남편 홍수환은 1950년생인 74세로 3살 차이가 납니다. 

 

홍수환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으로 국민적인 영웅이 됐습니다. 홍수환이 세계 제패 후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라고 말한 통화 내용은 광고로도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프로 통산 전적은 41승(14KO) 5패 4무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옥희 남편 홍수환과 만남이 스캔들이 된 이유

그런데 홍수환은 사실 아내 옥희와 만나기 전에 전부인 이진희 씨와 동거를 하고 있었습니다. 결혼식과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있었던 것인데요, 홍수환과 전부인 이진희씨는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홍수환의 어머니와 전부인 이진희씨의 외할머니가 오랜 친구사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두 사람은 그때부터 서로 잘 알고 있었고, 전부인 이진희씨가 서울 상명여고를 다닐 때 홍수환이 매일 학교로 찾아갔었다고 합니다. 

 

홍수환과 전부인 이진희씨는 6년 동안의 동거를 하면서 딸 2명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홍수환과 옥희의 스캔들이 터지게 되면서 이후 이들 부부는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는데요, 그럼에도 두 사람은 이후에도 자식을 더 낳아서 총 1남 3녀를 두게 됩니다. 

 

1977년 홍수환이 카라스키야를 누르고, 국민적인 영웅이 된 이후, 6개월 만에 콜롬비아의 리카르도에게 타이틀을 뺏기고 말았고, 이후 홍수환은 전부인 이진희 씨와 살고 있는 상태에서 유부남이었으면서도 지금의 아내인 가수 옥희와 1년 간 동거를 하며 스캔들을 일으켰습니다.

 

옥희 남편 홍수환 결혼스토리 

 

옥희

 

두 사람은 1977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1978년 2월 전부인 이진희 씨와 이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전 부인과 이혼 이유에 대해 당시 홍수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홍수환 : "아내의 미국 이민 결심이 너무 굳어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아내와의 사이가 극도로 나빠진 것은 아내의 미국 이민 주장을 둘러싸고 1년 동안 계속된 의견 대립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홍수환 : "미국 조지아주에는 아내가 7살 때 헤어진 어머니가 살고 있는데, 아내가 친모를 잊지 못해 미국으로 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챔피언이기 때문에 한국을 떠날 수가 없다"

 

이후 홍수환은 카라스키야를 꺽고 국민적인 영웅으로 등극하게 되면서 아내인 옥희와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홍수환은 한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홍수환 : "제가 옥희를 처음 만난 게 77년 7월이었습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노래를 잘하더라. 공개홀에서 가수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러줬는데 그걸 봤다.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다."

 

홍수환 : "그때 옥희가 내 손을 잡으면서 "권투 선수 손이 너무 예뻐요"라고 말하더라. 그 순간 찌릿찌릿했다. 이후 옥희가 경기를 앞둔 나를 응원하기 위해 매니저와 찾아왔다. 서로 같이 고기파티를 하고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옥희는 이후 한 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옥희 : "(남편이) 첫눈에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얼굴이 잘생긴 편이다. 지금도 얼굴이 뽀얗지 않나. 이 나이에 이 정도면 데리고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옥희 : "(남편) 처음 만났을 때 사람들이 다 아는 척 하는데 나는 가만히 있기 그렇더라. 가서 보니까 손이 클 줄 알았는데 손이 작더라. 그래서 제가 말을 걸었다. 그래서 좋아지게 돼서 남편이 나 노래하는데 찾아오고 그랬다. 결혼하려고 만난 건 아니었다."

 

홍수환 : "저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다. 목소리가 좋아서 내가 참 좋아했다. 권투 선수로 활동할 때 링 위에서도 맞아서 4번을 쓰러지지 않았나. 그 다음에 나오는데 선생님이 야, 옥희도 보고 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튕겨져 나가서 (권투를) 했다."

 

옥희 : "나는 노는 게 운동이었다. 수영, 스케이트, 탁구를 좋아했고 권투는 야만적이라 싫어했다. 그때만 해도 권투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았는데, 나는 링에 사람을 가둬두고 패는 것이 싫었다. 가장 싫어하는 운동이었는데 권투하는 남자를 만났다"

 

아무튼 문제는 당시 홍수환은 이미 처자식이 있는 상황이었고, 아내인 옥희 역시 홍수환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옥희 : "홍수환이 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내가 결혼할 사람이 아니니까라는 생각으로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런데 우리 두 사람이 성격와 취미가 비슷해 서로 가까워졌고, 서로 조건 없는 사랑을 했어요."

 

그럼에도 옥희는 당시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홍수환이 이혼을 위해 작성한 이혼서류를 보여주자 옥희는 곧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사실 홍수환과 전부인 이진희 씨는 당시 사실혼 관계였기 때문에, 따로 이혼서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옥희 남편 홍수환 이혼 사유 

 

옥희

 

아무튼 홍수환과 옥희는 이미 두 아이의 아버지였던 홍수환 때문에 떠들석한 스캔들이 되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지만 둘의 사랑은 여전히 인정받지 못해 결국 옥희는 갓 돌을 넘은 딸과 생이별하게 됩니다.

(이후 딸 윤정씨는 미국에서 혼자 11살까지 살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다시 만나 함께 살게 됩니다.)

 

사실 당시 홍수환 전부인 이진희 씨의 입장에서는 홍수환과 옥희를 간통죄로 집어넣을 수도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홍수환과 옥희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홍수환의 이혼 내막 등이 폭로 됐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동거 12개월 만에 주먹 다짐과 혼인빙자 간음으로 고소를 하는 등 파경을 맞게 됩니다. (1978년 12월 27일 1시쯤 집에서 다투다 홍수환이 옥희의 안면을 주먹으로 때려 옥희의 코뼈와 앞니 2개를 부러뜨림)

 

 

두 사람의 이러한 폭행 싸움의 발단은 홍수환의 전부인 이진희 씨가 하와이에서 아들을 낳아 귀국한 뒤, 홍수환의 어머니 황농선 씨의 집에 머물면서 홍수환과 다시 만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옥희는 이들(홍수환과 전부인 이진희 씨)이 만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에 헤어지자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때 아내 옥희 역시 딸을 낳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옥희가 홍수환을 혼인빙자 간음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홍수환을 입건시켰습니다. 그리고 이후 홍수환이 옥희와 합의가 되지 않아서, 법원에 따로 위자료조로 5백만원을 공탁하기도 합니다. 

 

옥희 남편 홍수환 이혼 이후 

아무튼 홍수환과 옥희의 스캔들로 당시 사회가 떠들썩했고, 당시 홍수환은 선수로서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한국권투위원회로부터 제명을 당하게 되었고, 옥희 역시 가수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옥희 : "예전에 홍수환과 이혼했을 때 국가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당시에 내게 더 많은 질책이 쏟아졌고,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이었던 홍수환은 살리고 차라리 옥희를 매장시키라는 뒷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홍수환은 2년 후인 1980년 12월 마지막 은퇴 경기를 가진 후 잠시 권투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장정구와 김철호의 지도자로 활약하다가 개인 사업을 시작, 이 사업들이 실패하면서 미국 알래스카로 이민을 떠나 택시운전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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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갑자기 미국 육군인 포트리처드슨에서 연락이 와서 정식 복싱 코치로 부임, 이후 87년에 본격적인 복싱 마케팅을 해보자고 LA로 가서 돈 프레이저 밑에서 복싱 마케팅 수업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꿈을 펼쳐보고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사실 홍수환은 당시 미국에서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서 체포되는 일도 있었고, 재결합을 했던 전처 이진희와 87년 다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국내에서 권투도장을 내고 한달에 열흘 정도는 기업체 강의에서 4전 5기 신화를 전파하며 지냈지만 그전만큼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옥희 역시 홍수환과 헤어진 후에 2번의 결혼을 했지만 2번 모두 실패해 혼자 살고 있었고, 가수로서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음식점 경영과 함께 밤무대와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옥희 남편 홍수환 재결합 스토리 자녀 

 

옥희

 

그런 상황에서 두 사람은 16년 만인 1995년 1월 재결합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하는데는 딸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

 

 

홍수환 : "재결합하는데는 딸 윤정이의 역할이 컸어요. 몇 년 전 국내에서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른 전처 소생의 아들 대호와 동갑내기죠. 어려서는 저를 엄청나게 증오했는데 결국 혼자 된 제 어머니와 아버지를 연결시켜주더군요."

 

참고로, 홍수환에겐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1남 3녀와 옥희와의 사이에서 낳은 1남 1녀가 있습니다. 딸 윤정이와 대호를 가질 무렵 당시 세계챔피언이던 홍수환은 가수 옥희와 염문을 뿌리고 있었고, 전처는 대호를 임신한 채 홍수환과 헤어져 하와이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수환은 아내 옥희와 재결합한 이후 50세가 넘은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낳게 됩니다. 이에 결국 홍수환은 전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과 지금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을 합하면 자녀가 총 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홍수환과 아내 옥희 두 사람은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재결합 당시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홍수환은 "이혼 후 16년 헤어져 있으면서 내가 좀 정신을 차린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고, 이에 아내 옥희는 다음과 같이 재결합 당시 일을 이야기습니다.

 

옥희 : "우리 딸한테 아빠에 관해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안 좋은 감정이 드니까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 했었다"며 "친정에서도 홍수환에 대해 안좋게 얘기했다"

 

옥희 : "장미화 선배님도 헤어졌는데 형부랑 만나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하더라"라며 "속으로 헤어졌는데, 어떻게 저럴까 했는데, 장미화 서내는 애가 있으니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 저도 딸을 위해 아빠를 만나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옥희 : "헤어지기 전.1년 넘게 같이 있었을 때는 둘이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이 않았다."며 "나중에 만났을 때는 제가 고깃집을 할 때였다. 이 사람이 사람들을 불러 매일 저녁 왔었는데,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갈 생각을 안했다"

 

옥희 :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너무 똘똘하더라. 다시 멋있어 보이고 눈에 콩깍지가 끼어서 이거 큰일났다 싶었다. 가게가 끝나면 차를 몰고 저를 쫓아왔다"며 "같이 살자고 옆구리를 콕콕 찔렀다"

 

옥희 홍수환 재결합 이후 근황

 

옥희

 

이후 두 사람은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 거냐고 묻자 두 사람이 엇갈린 대답을 내놨습니다. 홍수환은 한다를 옥희는 안 한다를 선택한 것입니다. 

 

 

옥희 : "처음에는 콩깍지가 껴서 다 좋았지만 요즘은 벗겨지기 시작한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 앞으로 20-30년 더 살아야 하는데 그 동안 저에게 잘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

 

옥희 : "오늘도 아침에 나올 때 티격태격했다. 대본을 자기한테 보내달라기에 보내줬다. (남편) 휴대폰이 2갠데 끝자리가 5번, 6번이다. 6번으로 보냈더니 5번으로 달라더라. 그래서 보냈더니 다시 6번으로 보내라더라. 그래서 싸웠다."

 

옥희 : "32년 너무 오래 산 것 같다. 처음은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를 더 우습게 여기는 거 같다. 요즘은 내가 더 잘 팔린다. 그런데 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한테 기분 나쁜 소리를 조금만 해도 욱하고 버럭 소리지른다."

 

그리고 옥희는 2024 부부 행복 계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 홍수환에게 원하는 바를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옥희 : "남편은 버럭 하고 욱하는 성격을 고쳤으면 좋겠다. 싫은 소리를 조금이라도 하면 막 큰소리를 치고 난리난다. 특히 운전할 때 심하다. 동네 엄마들한테 얘기하면 내 남편도 그래라고 한다."

 

그러면서 남편들을 향해 "여보세요, 남편님들 욱하고 성질 내지마라. 잘못하면 졸혼 당한다. 오래 살았다고 마음 놓으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수환은 아내의 졸혼 발언에 놀라 "이 소원은 무조건 지킨다. 올해에는 욱하는 모습을 줄이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된 가수 옥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옥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서주경(가수) 프로필 나이 전남편 이혼 아들 근황

 

서주경(가수) 프로필 나이 전남편 이혼 아들 근황

가수 서주경이 10월 16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이에 서주경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서주경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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