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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나이 남편 이묵원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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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나이 남편 이묵원 재산>

 

<강부자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라면 모델 국회의원 경력 결혼 남편 이묵원>


 

-강부자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강부자 나이는 1941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80세(만 79세)입니다. 강부자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이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남편 이묵원이 있습니다. 강부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종교는 불교이며, 강부자 학력은 강경중앙초등학교, 강경여자중학교, 강경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가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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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는 최근 아침마당에서 모친에 대해 "우리 어머니는 제가 탤런트가 된 것을 보고 돌아가셨다. 팔뚝 내놓기만 해도 옷 입으라 했다. 우리 어머니가 되게 낭만적인 분이셨다. 강경에서 미인이셨다. 저한테도 엄격했지만 손주들한테도 엄격했다"

 

"손주한테도 회초리를 드셨다. 대가족에서 부모 모시고 사는 것이 자연스레 가정교육이 된다. 용돈 한 번 못드려본게 뻐에 사무친다. 하늘나라에서 휴가를 받아오셨으면 좋겠다"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강부자는 어린 시절 이미 동네에서 끼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일곱 살의 나이에 이미 동네 주민들을 모아놓고 연극으로 데뷔 무대를 치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시 강부자를 충청남도 강경 아랫장터 끼 많은 기름집 딸로 소문이 났고, 또한 상급생 언니들로부터 S동생(친한동생) 제안이 쏟아지기도 했다네요. 

 

-강부자 데뷔 및 활동

 

강부자는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KBS 주간드라마 구두창과 트위스트에서 중매쟁이 역으로 데뷔했으며, 2년 뒤인 1964년 TBC로 이적하여 전속 연기자로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부자는 사실상 TBC의 간판 조연으로 TBC 방송국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강부자는 TBC 폐국 당시 생방송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답니다. 

 

강부자는 외모 때문인지 데뷔 초부터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40대 연기를 해야 했고, 그 후에도 삼촌뻘 배우의 엄마 역할 또는 나중에는 불경을 외우는 할머니 등으로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의 첫 번째 배역이 40대 중매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부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과거 데뷔시절 9명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은 적도 있다 할 정도로 미모도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당시 남자들이 시력이 좋았다"고 하며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강부자 라면 전속 모델, 농심 아줌마, 안성댁

 

강부자는 과거 1984년부터 1994년까지 10년 넘게 라면제품 전속 모델로 할약을 했었는데요, 푸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흐흐흐흐흐흐 하는 특유의 웃음소리, 그리고 편안한 느낌의 목소리 덕분에 농심 아줌마 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당시 강부자가 광고모델로 등장했던 제품으로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육개장 사발면, 사리곰탕면 너무기 등 거의 모든 농심 라면 제품의 CF에 단골로 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1993년 국회의원이 되면서부터 농심 측에서 부담을 느꼈는지 결국 1994년 5월 전속모델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부자는 그래도 농심 라면 전속모델 답게 실생활에서도 농심에서 출시한 라면을 즐겨 먹었다고 하네요. 또한 강부자는 당시 안성댁이란 별칭이 붙을 정도로 자신이 출연한 CF들 중 가장 비중이 높았던 안성탕면에 대한 애착은 지금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부자는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기간에는 타회사 라면은 절대 먹지 않았다고 하네요. 

 

 

 

-강부자 국회의원 경력

 

강부자는 1993년 3월부터 통일국민당 소속 제 14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는데요, 정주영의 구애로 통일국민당에 입당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부자는 당시 정주영의 전국구 의원 자리를 불려받을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부자는 이후 통일국민당이 신정치개혁당과 합당하여 신민당이 되자 그대로 신민당 소속이 되었고, 1995년 신민당이 자유민주연합에 흡수되자 그대로 자유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강부자는 1996년 다시 정치계를 떠나 연기에 전념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통일국민당 시절의 인연으로 더불어민주당 조일현 전 의원의 후원회장 역할을 맡기도 했답니다. 

 

 

-강부자 이모저모

 

강부자는 자신의 모교인 강경여고, 현재는 강경고등학교에 가서 강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학생들이 떠들고 집중을 안해서 다시는 그 학교에 오지 않겠다고 말했고, 만약 강경고에서 서울대를 간다면 본인이 학비를 전부 부담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2017년 4월 29일 강경고에 장학금을 무려 1억 원을 기탁했다고 하네요. 

 

 

 

강부자는 힐링캠프에서 밝히기를 거의 50년 동안 축구를 봐 오셨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축빠이며, 대한민국 축구사는 물론 해축까지 줄줄이 꿰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좋아하는 한국 선수는 기성용과 박주영, 염기훈이라고 하네요. 

강부자는 2019년 3월 29일에 첫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에 조우종 한중희와 함께 나와서 자신의 축구 지식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선수들 등번호를 보며 이름을 바로바로 맞추는 것은 물론 옛 시절의 축구썰, 자신의 꿈이 축구 해설을 해보는 것이라는 것, 호날두에 대한 마음까지 푸는 등 엄청난 지식을 뽐냈습니다. 

 

 

강부자는 후배들에게는 엄하고 무섭게 대하는 이른바 군기 잡는 선배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른 중견 배우들에게는 적당히 인사하던 어린 연예인들이 강부자가 나타나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서 깍듯하게 인사하던 모습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무서운 선배라는 이야기에 대해 본인은 "자기들이 잘못한 게 있으니까 무섭다고 하는거지 안 그러면 내가 왜 무서워? 난 후배들에게 한 번도 권위를 내세운 적이 없어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답니다. 

 

 

강부자는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하여 학창시절 교장 선생님을 찾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교장선생님의 나이가 99세인지라 살아계실지도 부로학실했지만 결국 생존해 계신 것을 찾아냈고, 휠체어를 타고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나온 다음 해 교장선생님이 돌아가셨답니다. 

 

 

-강부자 마담뚜 루머

 

강부자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뜬금없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추측이 난무했고 스포츠신문 기사까지 나왔는데요, 사실 90년대부터 강부자 명세빈 이런 식으로 떠돌던 루머였다고 하네요. 

 

 

강부자는 이후 정치인, 재벌가와 연예인을 맺어주는 연예계 대표적인 마담뚜라고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다만, 아무리 인기좋고 뒷배경이 든든해도 속절없이 사라지거나 영멸을 거듭하는 연예계에서, 마담뚜같은 불명예스러운 직함을 달고 50년의 세월을 비중있는 배우로 버틸 수 있었다는 건 상식적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축구에 정통한 팬인데다 연예인축구단과도 인연이 있는지라 현대가와 인연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고, 통일국민당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기 때문에 발이 넓을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강부자 결혼 남편 이묵원 나이 직업 근황

 

강부자는 1967년 지금의 남편 이묵원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강부자 남편 이묵원씨 나이는 1938년생으로 올해 83세라고 합니다. 또한 강부자 남편 이묵원씨는 강부자와는 데뷔 동기라고 하는데요, 

 

 

 

당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KBS 공채 2기로 데뷔하여 수사반장과 제 1공화국, 조선왕조 500년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했지만 배우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강부자 이묵원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50주년을 기념하여 두 번째 결혼식(금혼식)을 치루기도 했는데요, 강부자는 "미국에 있는 아이들한테 할아버지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혼식을 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강부자는 "남편이 이제 나이 80이 넘었는데 아직도 스키를 왕왕 탄다. 눈만 오면 스키 탈 생각을 한다"고 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과 부부금술, 남편의 외도

 

강부자는 당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도 남편 이묵원과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우리 남편이 지인들 모임에 가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 부인하고 살 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 남편만 나는 또 강부자하고 살 거야라고 했다"며 "나도 살아줘야지"라고 해 여전한 금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어 강부자는 "나보다 남편이 상대적으로 덜 바쁜 배우였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남편을 아주 바쁜 배우로 만들어서 내가 의상 챙기고 스케줄 챙기면서 나는 덜 바쁜 배우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강부자는 과거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강부자는 "남자는 너무 조이면 안 된다"며 "난 남편이 사흘씩 나가 호텔에 어떤 여자랑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한 번도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여자가 누군지 알고, 방송국에 와서 저녁 5시만 되면 그 여자와 사라지고 그랬지만 난 이 남자하고 끝까지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참았다"며 "그때가 우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강부자 자녀 아들 딸 손주들

 

강부자는 최근 아침마당에서 자식들에 대해 "자식들이 부모 후광 받는 것 싫어한다. 보스턴 사는데 사위는 만나면 큰 절을 한다. 자랑같지만 우리 손녀 셋은 미국에서 영재교육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어 자식들에게 연기를 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 "내 아들 딸이 하는 프로그램이 없고, 단역만 하고 그러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그래서 연기자한ㄴ 것을 만류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손주들에 대해서는 "우리 손녀가 박보검을 좋아한다. 미국 사는데 박보검에 환장한다"며 "박보검을 불러준다고 하니 요즘 박보검 바빠서 안 된다고 자기가 먼저 말하더라. 외손녀는 강민혁을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참고로 강부자는 강남의 부자들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강부자 또한 재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강부자는 1970년대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불러 미국 교포들을 위로했던 일화로 유명할 정도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정식 음반 발매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 곧 정식 가수 데뷔를 한다고 하네요~~^^

 

한편 강부자는 오늘 비디오스타에서 나이에 비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느데요, 강부자는 "벌거 없다. 아침 저녁으로 100번씩 때리면 된다"면서 "세수하고 30번, 로션 바르고 30번 넘게 얼굴을 톡톡 쳐준다. 그래서 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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