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소녀시대)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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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배우 서현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도하고 있는 서현이 2월 19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합니다. 

 

 

바른생활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서현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리얼 일상을 보여줍니다. 서현 매니저는 "누나가 조용한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데, 실상은 텐션도 높고 장난기도 많은 사람"이라고 제보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서현의 취미가 운전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서현의 스태프들은 "언니 운전할 때 진짜 멋있더라."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매니저 역시 "누나가 오픈카 드라이브를 좋아한다"라고 서현의 반전 취미에 대해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날 서현은 차 뚜껑을 시원하게 열고 드라이브를 즐겨, 가슴 뻥 뚫리는 랜선 힐링을 선사합니다. 이와 함께 서현의 진솔한 고백 또한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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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소녀시대, 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서현의 본명은 서주현입니다. 서현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서현 고향)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으며, 나이는 1991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서현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가산초등학교, 영서중학교, 대영고등학교(전학),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현의 현재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과거 데뷔 계기

 

 

 

서현은 어릴 적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초등학교 5학년 무렵인 2002년 지하철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약 5년 간의 연습생 기간 끝에 2007년 대영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걸 그룹 소녀시대에 합류하며 데뷔해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가지게 됩니다. 

 

 

서현 :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유학을 가려 했다. 어머니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다양한 걸 접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서현 : "승마 스피드스케이팅 피아노 바이올린 사물놀이 등 다양한 걸 접하게 해주셨다.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해주셨다. 가장 재미있던 게 피아노라 피아니스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현 :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SM에 캐스팅이 됐다. 그 당시에는 나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ㅅ 같다고 하셨다. 재미있겠다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오디션을 봤는데 붙었다."

 

 

서현 : "나도 아직 내가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가요를 부르라고 했는데 동요부르고 힙합 노래에 발레하고 그랬다. 연습생을 시작했는데 피아노를 치며 느낀 재미보다 훨씬 큰 재미를 느꼈다. 계속 하고 싶다고 결심이 서서 어머니께 말씀 드리고 직업을 결정하게 됐다."

 

물론 서현은 이후 후회한 적이 없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연예인으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그만큼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현은 특히 친구들과의 시간,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없다는 게 가장 아쉬웠지만 그래도 직업 자체를 후회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데뷔 이후 활동(소녀시대)

 

 

이후 소녀시대는 키씽 유(Kissing You),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그런 가운데 서현은 2008년 4월 멤버 제시카, 티파니와 함께 룸메이트의 곡 오빠 나빠의 객원보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9년 2월에는 주현미와 함께 트로트 프로젝트 싱글 짜라자짜를 발매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서현은 또한 2010년 6월 그가 부른 OST 아파도 괜찮아요가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15위에 오르기도 했고, 2011년에는 소녀시대의 첫 번째 유닛 그룹 소녀시대 태티서를 결성해 트윙클로 활동, 같은 해 4월에는 패선왕 OST 기다릴게요를 불렀습니다. 

 

 

이후 2013년 소녀시대 4집 이후로는 가끔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7년 1월 본인이 직적 타이틀 곡을 제외한 6곡을 작사한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콘서트를 열어 특기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예능 등 활동

 

 

서현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2010년 2월부터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우리 결혼했어요2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용서커플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도 수상했습니다. 

 

 또한 태연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밴드1, 2편의 에디트 역의 한국어 더빙을 맡으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도 했고, MBC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배우 데뷔 작품 활동

 

 

그러다가 이후 서현은 2013년 8월 SBS 주말극장 열애에 수의사 한유림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 본명인 서주현으로 활동을 시작, 또한 2014년부터 공연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연우 역에 캐스팅되며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 역, 2016년에는 350대 1의 경쟁률 오디션을 뚫고 뮤지컬 맘마 미아 소피 역을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출연해 2016년 SAF 연기대상에서 판타지 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현은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처음으로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2017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소속사 SM에서 나온 이유, 근황

 

 

그리고 이후 2017년 10월 9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 만료됨에 따라 수영, 티파니와 함께 재계약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배우로 전향이라는 소문 가운데 한 인터뷰에서 "배우로 전향하기 위함은 아니다. 제 본업은 가수"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서현은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이제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 서주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 소녀시대로서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언니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서현은 1인 에이전시와 함께 하면서 일을 하다가 현재는 나무에터스와 계약한 후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셰프 지망생 설지현 역을 맡아 2018년 제 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부문 여자인기상, 제 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결혼 남자친구 결혼생각

 

 

서현은 올해 나이 32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서현은 연애를 해야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러게요. 해야죠"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서현 : "이번 작품 하면서 하루하루 살기도 벅찼다. 오늘 하루 잘 버텼다 하기도 바빴다. (공개연애는) 최대한 안하는 게 직업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 이입해서 많이 보시니까."

 

서현 : "그렇다고 내 행복을 포기하진 않을 거지만 책임감을 아주 많이 갖고 있다. 매일 외롭다. 외로운 때도 있지만 안하려고 하지도, 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연의 섭리에 맡기고 있다. 원래는 99.9% 일이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일이 내 인생의 전부가 일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현 : "다 중요한 것 같다. 결혼은 35-6세를 생각하고 있다. 사실 아이만 아니면 39세 정도도 생각하고 있다. 결혼은 현실인 것 같아서 최대한 늦게 생각하고 있다. 외동딸이라 그런지 막연히 결혼을 해야겠다는 책임감 같은 건 있는데 로망은 없다."

 

 

서현(소녀시대, 배우) 이상형

 

 

서현은 과거 한 방송(엠넷 비틀즈코드)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는 외모를 안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그렇게 높은 거 같지는 않지만 다른 면을 보기 때문에 그래서 높은 것 같다."고 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서현은 "일단 자기 인생에 대해서 자신의 철학과 주관이 있는 남자, 그래서 유혹이 왔을 때 흔들리지 않는 신념 있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습니다. 서현은 또 "예의 바른 게 중요하고 또 긍정적이어야 한다. 또한 됨됨이가 된 남자여야 한다."고 하며, 서현의 자신의 이상형이자 인생의 롤모델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서현은 다른 방송(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시 다음과 같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현은 "예전엔 정말 남자 얼굴을 안 봤는데 요즘엔 얼굴을 보게 된 것 같다. 눈이 예쁜 남자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배우 서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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