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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태권도)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 자녀 이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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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영웅 문대성

 

태권도 문대성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영웅인 문대성이 5월 21일 국대는 국대다에서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합니다.

 

 

은퇴 19년 만에 경기에 나선 문대성의 맞대결 상대는 2021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80kg 1위인 태권 천재 박우혁이 낙점돼 난타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날 국대는 국대다의 복귀전을 위해 현 거주지인 미국 버지니아에서 무려 14시간을 날아와 한국에 도착한 문대성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태권도 역사를 돌아보던 중 "아테네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 후 중국 액션에 출연해달라는 구체적인 제안이 왔었다"고 밝힙니다. 

 

또한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에서도 제안이 와 몇 번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2년 계약금 20억에 파이트머니를 별도로 받는 조건이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상상초월의 액수에 김동현은 "나는 2년에 1억이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ㅎ합니다. 

 

문대성은 "당시엔 태권도라는 길 외에 다른 직업을 생각하지 않았다."며 각종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밝힙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제안이 오면 생각이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은퇴 후 19년 만의 복귀전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문대성이 국대는 국대다 섭외 제안 후, 미국에서 무려 20여일간 개인 훈련에 임한 것은 물론 50여일간 치열한 트레이닝을 거쳐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미국에서의 훈련 모습뿐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에 입문해 대학 시절 경기까지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전설 같은 이야기, 아시안게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주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대성(태권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직업

 

태권도 문대성

 

전 태권도 선수이자 체육행정가인 문대성의 나이는 1976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문대성 고향은 인천시 남구 구월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권소영과 아들 1명이 있습니다.

 

문대성은 키 191cm에 몸무게는 91kg이라고 하고요, 문대성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구월초등학교, 구월중학교, 라라공업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체육학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대성은 현재 국기원 국제협력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대성(태권도) 과거 선수 이력

 

태권도 문대성

 

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은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87년 태권도에 입문, 이후 1995년 동아대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때였던 1996년에 국가대표로 발탁됩니다. 

 

하지만 그해 문대성은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쳐 다리를 절단하여햐 할 위기를 맏았지만 동아대학교병원에서 골수배양에 성공, 이후 1999년 에드먼턴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80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후 문대성은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3위 김경훈과의 재대결에서 패해 출전이 좌절되어,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재기에 성공합니다. 

 

태권도 문대성

 

태권도 문대성

 

문대성은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개막식 때 선수의 선서를 낭독한 선수이기도 한데요, 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시원한 발차기 공격으로 올림픽 금네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특히 결승전 상대로 만난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에게 뒤후려차기를 성공히키며 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해 처음으로 KO승을 거둔 선수가 됩니다. 

 

<문대성 수상 경력> 

-1999년 에드먼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2년 홍콩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문대성(태권도) 은퇴 이후 근황

 

태권도 문대성

 

문대성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끝난 뒤 현역 은퇴를 선언, 이후 2006년~2012년 4월까지 모교인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문대성은 2007년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출마한 29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 대한민국 최초의 선수위원이자, 아시아 최초의 선수위원이 됩니다. 

 

 

이후 문대성은 2012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갑) 공천을 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박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태권도 문대성

 

하지만 이후 추가 표절 의혹까지 나오면서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촉구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문대성은 사퇴하지 않았고, 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의원직을 수행하다가 2014년 새누리당으로 복당, 이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앞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된 문제로 낙선하게 됩니다. 

 

이후 문대성은 2015년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고, 2020년 2월~2021년 2월까지 국기원 국제협력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문대성 결혼 아내(부인) 권소영 나이차 직업, 누구?

 

태권도 문대성

 

문대성은 아내(부인) 권소영씨와 2010년 4월 2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문대성과 아내 권소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문대성은 1976년생인 47세이고, 아내 권소영은 1972년생인 51세로 아내 권소영이 4살 연상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문대성 아내 권소영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그리스, 스웨덴 등지에서 수학했다고 합니다.

 

권소영의 직업은 당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국제담당 보좌관을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문대성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문대성 아내 권소영 결혼스토리 자녀 이민 근황

 

태권도 문대성

 

특히 문대성은 2009년 여름부터 스포츠 외교활동과 어학 공부를 병행하기 위해 영국에 체류하면서 아내 권소영과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결혼식은 외부에 널리 알리지 않고 지인들만 모여 조촐하게 치렀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당시 문대성이 영국에서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성대한 결혼식을 꺼린 것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데요, 문대성 가족은 2021년 12월 기준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국대는 국대다 출연을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이상 전 태권도 국가대표 문대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김동현 <프로필 아내(부인) 송하율, 누구?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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