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전원주택, 진성 집

진성 전원주택, 진성 집

<<모던패밀리>진성 전원주택, 진성 집 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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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성이 MBN '모던패밀리'에서 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 에서는 대세 진성이 아내와 함께 사는 집과 자연친화적 일상을 처음으로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진성은 11년 전 결혼해, 현재 아내와 단 둘이 텃밭을 일구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진성 부부의 집은 1층은 노래방 겸 곡 작업실, 2층은 부부의 공간, 3층은 한약재 가득한 방으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진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취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까 요리를 잘 하는 편"이라며 직접 담근 청국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진성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며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는데요,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과 손수 담근 청국장을 이용한 찌개, 깔끔한 계란찜을 순식간에 만들어 자연밥상을 선보였습니다. 

진성은 "혈액암에 걸린 뒤에 더욱 음식에 신경 쓴다. 채식 위주로 먹고, 밭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며 웃었습니다.

이날 진성은 특별한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인생사도 털어놓았는데요, 진성은 "서너살 때 부모님과 헤어지고 천덕꾸러기처럼 남의 집 생활을 하며 10년 넘게 살았다. 한때 부모님을 많이 원망하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진성이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초로 공개되는 진성의 전원주택의 모습과 또한 그동안 험난했던 그의 인생사, 그리고 텃밭을 가꾸며 자급자족하는 자연친화적인 일상 등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진성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암투병 부인(아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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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구요, 본명은 진성철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이라고 합니다. 진성의 종교는 불교이구요, 진성의 학력으로는 부안국민학교, 부안중학교,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성은 1997년에 데뷔하여 신웅, 김용임, 김난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고 있는 가수로, 앨범 판매량이 약 1000만장 이상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2008년에 발표한 '안동역에서' 라는 곡의 경우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이후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결국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진성은 지난 2016년 11월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생사의 고비에서 아내 용미숙씨의 극진한 내조로 병마를 딛고 다시 대중앞에 서게 되었고,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투병 중 늦게나마 '가지마' 라는 곡이 발매되기도 했는데요, 이 곡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또한 진성은 2019년 9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안동역에서의 오리지널 가수로서 활약하며, 시대를 풍미한 트로트 계의 거성 태진아와 김연지와 함께 신인가수 유산슬(유재석)의 멘토로 활동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정말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예능 등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또 모던패밀리까지 출연을 한다고 하니 정말 대세중에 대세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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